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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 : 해당되는 글 171건

2007.05.09 번호이동 2
2007.04.23 영화 2
2007.04.20 아직 경주에는 
2007.04.15 주말에 6
2007.04.14 퇴근 시간 2
2007.04.13 잠이 
2007.04.02 아프다 하지만 가자. 8
2007.03.30 IVY 
2007.03.28 날씨 좋다 
2007.03.11 궁금함 2

번호이동 | [我] 2007. 5. 9. 13:36
http://hologon.net/entry/%EB%B2%88%ED%98%B8%EC%9D%B4%EB%8F%99

어제 LG텔레콤으로 번호이동을 하였다.
예전에 잠시 LG 휴대폰을 썼을때 삼성의 천지인보다 더 편했던 기억이 나는데...
막상 다시 할려니.. 오타가 많네

지하철에서 DMB도 보고.
핸드폰 목아지도 한 번 돌려보고.

회사 사람들은 효도폰(자판이 커서)이다.
때가 잘 타겠다..
왜 이렇게 무겁냐?
요즘에 시대를 거스레나 어쩌네..
등등등.. 하나 같이 좋은 표현은 없다.

이구동성 '그걸 왜사?'

DMB는 있으나 마나고. 라디오... 음.. CBS 안나오므로 재미 없고.
MP3 IPod 있어서. 그렇고.
난 전화면 되는 거였네 ㅜㅜ.

에이~~~ 그래도 난 좋다.
효도폰이라서 좋고, 무거워서 좋고, 때가 잘 타서 좋고, 시대를 거슬러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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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我] 2007. 4. 23. 09:39
http://hologon.net/entry/%EC%98%81%ED%99%94

분당 오리 CGV에서 극락도 살인사건을 보다.
앞쪽 자리에 봐서 부담스런 화면.
간만에 본 최악의 영화다.

보고 싶어서 본 것은 아니고. 볼게 없어서 본것인데. 죽음이였다.

음산한 분위기 죽고, 죽이는 영화다. 그냥 죽고 죽이는 영화면 상관 없겠지만. 죽이는 것도 보여주는 것도 '극'이다.
눈 감고 .. 끝나길 기다렸다.
공포라 말하기는 그렇지만.
지져분하다라고 해야 하나.
그러면서 왜 공포 분위기를 몰아가는지.

상영관 분위기도 그렇게 조용한 것은 처음이다. 보는이들이 조용하다.
내심 일어나서 분위기 바꿔주는 이를 기대도 해 보았으나.

박해일이 끝나는 부분에서 회상하는 부분은 없어도 되는 부분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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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경주에는 | [我] 2007. 4. 20. 10:42
http://hologon.net/entry/%EC%95%84%EC%A7%81-%EA%B2%BD%EC%A3%BC%EC%97%90%EB%8A%94









유채꽃이 남아 있을려나 모르겠다.
확인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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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 [我] 2007. 4. 15. 18:07
http://hologon.net/entry/%EC%A3%BC%EB%A7%90%EC%97%90

저번주와 이번주 올림픽공원에 갔다.
이유는 카메라가 놀고 있기 때문이다.
하는 것 없이 집에서 뒹구는 것이 마음이 아퍼서 이기도 하지만...

저번주는 하늘이 뿌여서 전형적인 서울의 날씨 여서... 서울 하늘 배경으로 올림픽 공원을 돌아 다녔다. 중요한 것은 벗꽃이 정작 공원에는 별루 였고 인근 아파트 단지가 보기 좋게 피어 있었다. 건진것은 보리밭을 찾았다는 것. 어디에 있을까? 고민 많이 했는데.. 길을 잘못 들어 한 바퀴 돌았다.

오늘은 어제 저녁 비가와서 그남아 맑은 하늘을 볼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롯데 갔다가 평화문 기준으로 출발했다. 소마~. 다시 찾은 소마. 역시나 조용~. 이번에는 보리밭에 직접 들어가 바지를 버려가면 쪼그리며 사진을 찍었다. 저번에 비해 사람은 찍새는 별루 안버여서 ~~.



어제는 미친척하고 아차산을 가볼려구 집을 나섰다. 걸어서.. 천호대교 올랐다가, 광진교가 더 낳은 것 같아 옆다리로 걸어서 가니... 서울의 공기는 나쁘것임을 다시금 느낀다. 더럽다. 하지만 바람이 살짝살짝 불어주니 상쾌하니... 중요한것은 내가 아차산을 못찾아서 워커힐 호텔에서 내려 온것 ㅜㅜ. 돌아오는 길에 올림픽공원을 가려 했으나. 허기진 배와 간만에 걸어서 그런지...



혼자 다닌다. 그냥. 혼자 다닌다.
이것 저것 많이 생각한다.



다음에는 어디가 좋을까?



ps. 아직 유채꽃이 다 피지 않은 관계로 다음주도 또 가볼 예정이고, 보리밭에 보리가 익으면 또 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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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시간 | [我] 2007. 4. 14. 20:31
http://hologon.net/entry/%ED%87%B4%EA%B7%BC-%EC%8B%9C%EA%B0%84

목요일 밤 잠을 못 잔 관계로.
금요일은 빨리 퇴근 하고 싶었고, 그럴려고 작정을 했었다.

아침부터 빌빌대더니. 속도 쓰리고, 아렸다.

점심때 뺑끼를 쓰기 시작했는데. 그 참...

4시 30분까지 왜 이렇게 길던지.
슬슬.. 시간은 다가오고. 퇴근할 마음을 잡고 있는데.

전화가 온다. 나에게 있어서 전화는 '뭐 안되니 해야고, 문제가 발생했다는 의미'라서 전화오는 것을 싫어한다.

2월 3월에는 노이로제까지 있었다. 전화에.

아니나 다를까.



'썻다가 지운다'


결론 늦게 집에 왔다는 거지.

나도 4시 30분에 나가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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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 [我] 2007. 4. 13. 04:09
http://hologon.net/entry/%EC%9E%A0%EC%9D%B4












잠이 오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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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다 하지만 가자. | [我] 2007. 4. 2. 12:25
http://hologon.net/entry/%EC%95%84%ED%94%84%EB%8B%A4-%ED%95%98%EC%A7%80%EB%A7%8C-%EA%B0%80%EC%9E%90

아침 지하철을 타고 오는데. 심히 가방이 무겁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다리에 힘이 없어지고, 숨은 가빠와고...

얼굴과 몸 구석구석에는 땀이 흐른다.

가방을 올려 놓고 있어도 몸은 힘이 없다.

이제는 눈 앞에 무엇이 있는지도 가물가물하다.

설사 가위에 눌린 것을 알고 자아가 '일어나, 일어나' 하는 것처럼 난 내 몸을 가눌 수 없어 지하철을 내린다.

배가 아픈 것인지. 화장실을 찾는다. 계단에 오를때 현기증과 그냥 바닥에 누워 버리고 싶은 마음.

두발로 걷는 것이 아닌 의지가 걷고 있었다.

그래도 몇 번한 경험이여서 그런지 우여곡절 끝에 화장실을 찾았다.

좌식변기를 찾아 헤맨다. 그냥 쭈그려 앉는데라면 무릎을 꿇어야 하는데 상황인지라...

맨마지막 칸이 좌변기였고. 문을 닫자마자 변기에 철퍼덕 앉는다.

담배 맛이 쓰다.... 얼굴에는 온통 땀으로 세수를 것처럼...

사수에게 전화를 건다. 받지 않는다.

다시 구조를 기다듯 전화를 건다. '미래'로 오세요.

몸이 안 좋다는 말만하고 난 뒷처리를 한다.

이제는 한 시름 놓았고 '화장실 들어올때 나갈때 기분이 다르듯' 그런 마음으로 화장실을 나간다.

8시까지 출근이니. 벌써 15분 이상을 허비하고 지하철을 기다린다.

'사수'에게 연락을 했으니 빨리 오겠지.

서버가 뒤지지 않아야 할텐데...

그런 마음으로 지하철을 탔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몇 정거장을 지나자 눈 앞에 하얗게 된다.

어김없이 난 내려야 해로 일관 내려서.

벤치에 앉아 땀을 딱는다.

숨은 가쁘다.

얼굴을 숙인채 지하철을 몇대나 그냥 보낸다.

그냥 집으로 갈까? 이정도 가두 돼~ 라며 집으로 유도한다.

하지만. 서버 죽었음 어떻게 위에 법인팀에서 접속안된다고 지랄할꺼고. 매매팀에 전화오겠지.

가자.. 가자.. 가서 오는 한이 있어도 가자.


의사 왈 위가 뒤틀렸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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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 | [我] 2007. 3. 30. 14:50
http://hologon.net/entry/IVY

잘한다.

노래 주눅들지 않게 부른다.

여유가 느껴지네.

자신감이라고 해야 하나.

시원하다.

이제 TV에서 나오면 봤야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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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다 | [我] 2007. 3. 28. 14:40
http://hologon.net/entry/%EB%82%A0%EC%94%A8-%EC%A2%8B%EB%8B%A4

점심 먹으러 나가는데. 비가 한두방울 온다. 새삼스럽지도 않다.

내가 밖에 나가믄 비가 온다.

점심 먹고 나왔는데 '우박'이 오기 시작한다. 이런~

처음 맞아 본다. '우박'~

중요한 것은 내가 들어오니 우박이 비로 변해 온다.

지금이 오후 2: 40쯤이 밖에는 오후 8~9시 인것 같다.

이쪽의 어느 직원분이. '야근하는 줄 알았단다'

지금보니 비오넹 ㅜㅜ.

장도 끝나가는데 담배나 푸러 갈까나~


ps. 왜~ 왜~ 금연 건물이 무슨말이더냐~.
담배 푸는 것이 죄는 아닌데~
푸는 곳을 건물 밖에서 태우라면.. 나가야지. ㅡㅡ.
이번 겨울은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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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함 | [我] 2007. 3. 11. 01:47
http://hologon.net/entry/%EA%B6%81%EA%B8%88%ED%95%A8

마음을 없앨 수 있는 방법

모든 것에 무던해 질 수 있는 방법

사랑하는 것 없이 살수 있는 방법

친구 없이 살수 있는 방법


난 어제 화장터에 사람이 화하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도 보았다.


욕심이겠지.

아주 많은 시간과 마음의 쓰라림, 애써 아무것도 아니라는 최면이 나에게는 전부인데.

참 그렇네.

그것이 인생인가?

그래 욕심을 버리는 것. 욕심을 버리는 것.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 믿는다.

지난 10여년 동안 나에게 분명 기회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뒤돌아 보면.

신문에서 경제 어렵다 어렵다라고 예고 함에도 준비하지 못한 것.

계속 인지하면서 난 행동하질 못했다.

그래서 맏이한 결과니.

분명 지금의 결과는 '내가 만든 것이다' 분명히.

내가 지금 마음이 쓰라린 것은 당연하므로 위에 따르는 것은 당연한거다.

당연히 그래야 하고.

조금 열려 있던 마음도 조금씩 조금씩 닫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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