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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 : 해당되는 글 171건

2007.03.07 雪 4
2007.03.04 대안 6
2007.02.23 여유 
2007.02.12 구정 4
2007.02.05 패닉 
2007.02.05 Herpes simplex 
2007.02.01 힘들다 2
2007.01.30 아는 만큼 보인다 2
2007.01.24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2
2007.01.21 썹 4

| [我] 2007. 3. 7. 15:34
http://hologon.net/entry/%E9%9B%AA

3월에 춥더니...

여의도에 눈이 오고 있다.

그것도 많이.

작년 겨울부터 오늘까지.. 중 가장 많은 눈이 오는 것을 눈으로 본다.

3월달이다. 따뜻해 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음 카메라 안들고 왔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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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 | [我] 2007. 3. 4. 23:23
http://hologon.net/entry/%EB%8C%80%EC%95%88

금요일 저녁부터 원해서 된 것은 아니지만, 울산에서 동호회 회원이 전화가 삐리리 와서. '놀아라고 해서' 놀았다.
비도 오고 친구 기다리는 데 오랜 기다려야 한다나.
나도 그 핑계로 정시 퇴근 했다. 오후 4시 30분~.

종로 3가에서 1,500원짜리 국밥을 먹고 비를 맞으며 헤멨다. 그 친군 카메라 배낭에 엄청난 무게를 인내하면서 걸었다.

나도 진짜 간만에 그렇게 걸어보기는 처음이다. 저녁에 잠은 잘 오더군.

해가 넘어가고 카메라 샵의 쇼 위도우를 보며. 내가 찜해 놓은 것을 찾아다녔다.
종로~, 충무로~ 중요한 것 없다는 것~
아쉬움 뒤로 한채 집으로 향했고, 지하철에서 내일(토요일)에 비오면 전화하지마~ 하고 갔으나. 비가 안왔다. ㅜㅜ. 청계천(처음가봤다)을 가서 덕수궁을 갔다가, 정동교회(내 고3때 졸업예배 보던곳)에 함 갔다가 남대문으로 직행.

다시 한번 샵의 쇼윈도우를 보며 내가 찜해 놓은 것 시세를 물어보며~
'얼마에요?'를 연말했다.
하지만 맘에 드는 것이 없었다.
하긴 70~80년에 만들어진것이 좋일리는 없었지만. 그래도 '지름신'이 온 관계로 내게 가격은 그리 중요하지 않았다.

남대문에서 사진 좀 찍고 명동 성당 한바퀴 돌고 오니. 피곤 하지만. 그래도 원하는 것을 구해야 하는 관계로 '장터 매복'에 들어갔고, 건진것 없이 잠을 이루어야 했다.

오늘~ 그 대안을 장터에서 찾았다.

Contax ST다.

ps. 왜 사람들이 나에게 사진찍어 달라 하지~. 인상도 드러운데. 이 날은 내가 카메라를 다 처분 한 관계로 올라온 회원꺼 들고 다녔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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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 [我] 2007. 2. 23. 21:49
http://hologon.net/entry/%EC%97%AC%EC%9C%A0

오늘은 대학교때 친구 2명씩이나 연락이 되었다.

대단한거나. 대학교는 변소가는 것처럼 몰래 갔다 몰래 왔으니.

평소에는 연락 그런거 없지.

택두 없지. ㅋㅋㅋ. 바라지도 원하지도 않는다.

문제는 더 없이 소중한 친구들인데.

마음과 같이 못해 준것.

친구니깐 이해해 줄꺼라 믿는다.

건성건성 대답했고, 차갑고, 딱딱하게 말이지.

내가 여유가 없는 것이 1년이 가겠어.

난 친구를 소중히 여긴다.

걱정하덜 마라... 내 살아온 날 보다 언제 죽을지 모르지만.

당신들은 내친구니.

보고싶다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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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 [我] 2007. 2. 12. 00:47
http://hologon.net/entry/%EA%B5%AC%EC%A0%95

구정 연휴가 짧은 관계로.

울산에 갔다 왔다. 고속도로에서 시간을 허비할 것 같아서.

간 김에 신정때 시년 메세지를 다 돌렸다.

한 사람만 빼고. 보낼까 말까 지금도 고민이 되지만..

울산 내려가기전에 조명이에게 연락이 왔었는데...

얼굴 못 보고 와서 미안하네...

다음에 내려 가면 밥이나 같이 먹어야 겠다.

주말만 갔다오려니. 역시나 빠듯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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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 | [我] 2007. 2. 5. 15:24
http://hologon.net/entry/%ED%8C%A8%EB%8B%89

2월 1일 종합주가지수 많이 올랐다.

다행이다.



이날 평생 해보지 못할 무엇을 해 보았다.
사람은 죽이지는 않았으나.

어떻게 보면. 사람은 죽일 수 있으나 이것은 이제 못할 것이다.

밝힐 수는 없지만.
나에게 심히 극한 패닉이 일어 났었다.
누구나 이 얘기 들으면 그리 쉽게 받아 드릴 수 없을 것이다.
분명.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당하는 그것.
내 실수 이지만. 말이다.

저번주는 월화수목목목목이고 목의 휴유증이 아직도.

ps. 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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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pes simplex | [我] 2007. 2. 5. 08:52
http://hologon.net/entry/Herpes-simplex

[질병명] 포진

[동의어] 단순포진(Herpes simplex)

[정 의] 바이러스 감염

[관련 신체부위] 입술, 잇몸, 입 주위, 성기, 각막

[성별/나이]
1. 남녀모두
2. 대부분의 사람들은 5세 이전에 첫 감염을 경험함

[증 상]
1. 매우 작으면서 통증이 있는 발진이 입 주위에 주로 생김
2. 때때로 성기 주변에 생기기도 함
3. 포진은 여러 개가 모여 나며 주위에 붉은 고리와 같은 것으로 둘러싸여 있음
4. 포진은 액으로 가득 차게 되고 그 다음에 말라서 없어짐
5. 눈이 감염되면 눈에 통증이 생기고 빨갛게 되면서 눈 안에 무엇인가가 있는 듯한 느낌을 가지게 됨
6. 빛에 예민해지고 눈물이 나기도 함

[원 인]
1. 피부에 이상을 일으키는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본격적인 염증을 일으키기 전에 수개월 내지 수년간 남아 있게 됨
2. 대부분의 사람들은 위험인자가 진전되지만 않으면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는 항체를 생성시킬 수 있음
3. 바이러스는 사람간의 접촉이나 점액, 대변, 소변, 감염된 눈에서 나오는 분비물 등에 접촉됨으로써 전염됨
4. 포진과 단순포진에 의한 궤양은 치료될 때까지 계속 전염됨

[위험인자]
1. 어린이가 습진이 있는 경우
2.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3. 감기, 발열, 위장관 질환 등 저항성이 약한 질병
4. 햇빛에 과도하게 노출되는 경우
5. 월경기
6. 치과 치료를 할 때 입을 크게 벌리는 경우
7. 면역억제제 사용

[예방법]
1. 이 질환을 가진 사람과의 신체적 접촉을 피할 것
2.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이 질병을 앓고 있는 동안 손을 자주 씻을 것

[진단법]
1. 자가진단으로 이상여부 관찰
2. 전문인의 검진
3. 바이러스 배양

[합병증]

1. 눈이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때 치료를 하지 않으면 영구히 장님이 될 수 있음
2. 습진 환자에게 잘 감염됨
3. 수막염이나 뇌염(드문 경우)

[치료전망]
1. 수일 내에 저절로 회복됨(때때로 더 오래 동안 지속되기도 함)
2. 일반적으로 재발되기 쉬움
3. 바이러스는 계속 체내에 남아 있게 되나 잠복 상태임
4. 계속 관찰하여 백신 주사를 맞아야함

[치료법]
1. 일반요법
1) 차가운 음료나 얼음 식품을 먹을 것
2) 증상이 나타난 후 첫 24시간 동안에는 1시간정도 얼음팩을 대줄 것
3) 감염된 눈을 문지르거나 긁지 말 것
4) 재발을 막기 위해 옥외에서 오랜 시간을 보낼 때는 산화아연이나 태양 광선을 차단시킬 수 있는 제재를 사용할 것

2. 약물요법
1) 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는 소염진통제를 사용할 것
2) 아스피린은 사용하지 말 것(특히 어린이나 사춘기 청소년의 경우) : 바이러스 질환을 앓고 있는 동안 아스피린을 사용하면 뇌염을 일으키는 라이에증후군이 생길 수 있음
4) 전문인의 진찰 없이 감염된 눈에 부신피질호르몬연고나 안약 등을 사용하거나 치료하려 하지 말 것
5) 부신피질호르몬제는 각막에 있는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성장을 촉진시키기 때문임
6) 항바이러스용 국소치료제나 경구용 제재
7) 환부가 세균에 감염되었을 경우에는 항생제
8) 눈 감염에는 국소용 항바이러스제 사용

[생활시 유의사항]
1. 제한 없음
2. 다만 환부가 치유될 때까지는 신체적 접촉(특히 키스나 입을 통한 성적접촉)을 피할 것

[식이요법]

1. 필요 없음

[전문인과 상담해야 할 경우]
1. 발열, 환부에 농이 참 : 두통 근육통과 같은 2차 세균감염 증상
2. 성기 주변이나 입 주변에 난 것과 유사한 포진이 생긴 경우
3. 위 이외의 새로운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 치료약물에 의해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


ps. 금요일 장중에서부터 그랬으니. 목요일에 있었던 일 때문에 그럴거라고 생각한다. 이미지는 google에서 이미지를 보아라. 검색어는 포진, Herpes simplex 거시기한 사진도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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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 | [我] 2007. 2. 1. 11:17
http://hologon.net/entry/%ED%9E%98%EB%93%A4%EB%8B%A4

내가 원해서 하는 거라면.

내가 힘들것을 알면서 하는 거라면.

지혜롭게 넘겨야 하지 않나 싶다.

지금 나의 상태는 Deadlock이다.

컴퓨터야 다시 reset하면 되겠지만.

나의 태생적 단점이 '누군가'가 해결 해 줬으면 하는 마음.. 이 DeadLock 내가 풀어야 하는데.

예전의 그 해결책은 뒤집어 엎는 것데..

이젠 그러지 말아야.

좋지 않은 나의 OS를 경험을 통해서 눈치, 코치를 통하여 얍샵한 Operating System으로 계량화 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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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인다 | [我] 2007. 1. 30. 08:15
http://hologon.net/entry/%EC%95%84%EB%8A%94-%EB%A7%8C%ED%81%BC-%EB%B3%B4%EC%9D%B8%EB%8B%A4

길바닥에서 퍼포먼스를 한다며 케찹(?)과 쌀을 머리로 비비고 선비 복장에 줄이 끊긴 바이올린을 질질 끌며 걸어가는 이가 백남준이였다. 제목은 '동서양'의 만남(?)으로 기억이.

우리나라에서 아주 많이 알려진 사람. 올림픽때 비디오 아티스트라 참 많이도 소개 되었고 여차하여 엑스포때도 물론.

나같은 사람은 무엇을 이 사람이 얘기하는지 몰랐다. 뭐 지금도 모르겠다. 그럼 평론가들 사이에서 왜 이렇게 유명하고 사후에도 이름을 날리는지. 얘전에 어느 평론가가 한 말이 생각이 난다. '백남준'의 작품을 이해 하는데 2~3시간 이상 그 작품을 보면(감상)하면 서서히 이해가 간다고.

과천에 백남준의 작품이 있다. 테레비 모아 놓은 것. 그거 2~3시간 보고 있어 볼까?

내가 아트쪽과 거리가 멀고 추구하지 않았아서 1년 내내 봐도 결과는 '눈만 아프다'일 것 같다.

작품을 만들고 작품을 이해하는데는 찰라의 시간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내 '삽질 코딩'도 찰라에 되는 것이 아닌 것 처럼......

ps. 대학교때 교수 그랬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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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 [我] 2007. 1. 24. 15:37
http://hologon.net/entry/%EC%84%B8%EC%83%81%EC%97%90%EC%84%9C-%EA%B0%80%EC%9E%A5-%EC%96%B4%EB%A0%A4%EC%9A%B4-%EC%9D%BC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뭔지 아니?"
"흠... 글쎄요, 돈버는 일? 밥먹는 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각각의 얼굴만큼 다양한 각양각색의 마음을...
순간에도 수만 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데
그 바람 같은 마음이 머물게 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거란다."


-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중에서 -


ps. 마음을 얻는다 한들 달라지는 것은 없다. 마음을 얻고 달라지고는 싶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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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我] 2007. 1. 21. 05:10
http://hologon.net/entry/%EC%8D%B9

내가 고등학교 졸업한 때는 95년이다.

고등하교 3년 동안 등교길 학생부 선생님에게 안걸리기 위해서는 명찰을 패용(?)했어야 했다.

입학했을 때 명찰 2개를 준다.

지금이 2007년...

아직 그 명찰을 가지고 있는 친구가 있다.

솔직히 나도 있다.

하나 고1때 같은 반 친구놈이 2개 잊어버려서 종이에다 쓰고 붙이고 3년 다녔다. 아마 그 친구가 2개중 하나를 가지고 있을 거다. 아마도. 함 물어 봐야 겠네...

지금이 새벽 5:14 오른쪽 왼쪽 어깨가 아프다.

이 친구는 회사 모니터에 붙여 놓았다.

내껏도 기회가 되면 올려 보리다.

주절이 주절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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