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밍이라는 것...
저번 직장에서 맨땅에 헤딩과 삽질이 싫어 프로그래밍을 접었었다.
배운 도둑질이 이것이라고.
또 헤딩과 삽질을 번갈어 가며 하고 있다.
기존의 것들과는 사뭇 다르게 헤딩하고 있다.
이 놈의 증권~~
선물은 또 뭐야~, 옵션은 또 뭐야~.
우여곡절 끝에 다시 서울에 올라왔으니.
그 헤딩과 삽질에 나를 맡겨야지.
ps. 요즘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데. 많은 풍경이 보인다. 지상파 DMB, 지하철 입구에서 뿌려데는 꽁짜 신문... 나도 근 한시간정도 걸리는 지하철에서 보기 좋은 장면들이 보인다. 책을 읽고 있는 여자들이다. 아름답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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