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으러 나가는데. 비가 한두방울 온다. 새삼스럽지도 않다.
내가 밖에 나가믄 비가 온다.
점심 먹고 나왔는데 '우박'이 오기 시작한다. 이런~
처음 맞아 본다. '우박'~
중요한 것은 내가 들어오니 우박이 비로 변해 온다.
지금이 오후 2: 40쯤이 밖에는 오후 8~9시 인것 같다.
이쪽의 어느 직원분이. '야근하는 줄 알았단다'
지금보니 비오넹 ㅜㅜ.
장도 끝나가는데 담배나 푸러 갈까나~
ps. 왜~ 왜~ 금연 건물이 무슨말이더냐~.
담배 푸는 것이 죄는 아닌데~
푸는 곳을 건물 밖에서 태우라면.. 나가야지. ㅡㅡ.
이번 겨울은 덜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