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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체보기 : 해당되는 글 1388건

2005.09.28 [펏다]계포일락(季布一諾) 2
2005.09.27 누군 사고... 누군... 5
2005.09.25 사진 생활의 Tip Link 모음 
2005.09.21 영덕 해맞이 공원 20050921 2
2005.09.14 다시 가계부를 펴며... 10
2005.09.12 20050911 6
2005.09.09 200509 anyday 2
2005.09.08 20050906 2
2005.09.01 요즘 느는 것 6
2005.08.31 20050831 2

[펏다]계포일락(季布一諾) | [etc.] 2005. 9. 28. 03:02
http://hologon.net/entry/%ED%8E%8F%EB%8B%A4%EA%B3%84%ED%8F%AC%EC%9D%BC%EB%9D%BD%E5%AD%A3%E5%B8%83%E4%B8%80%EF%A5%9D

계포가 승낙한 한 마디의 말이란 뜻으로 일단 약속을 한 이상 꼭 지킨다는 것을 말한다. 금락이라고도 한다.


초나라 사람인 계포는 젊었을 적부터 협기있는 사람으로 알려져 [좋다]하고 한번 말을 한 이상은 그 약속을 반드시 지켰다. 훗날 서초의 패왕 항우가 한나라의 유방과 천하를 걸고 싸웠을 때, 초나라 대장으로서 유방을 여러 차례에 걸쳐 괴롭혔으나, 항우가 망하고 유방이 천하를 통일하자 목에 천금의 현상금이 걸려 쫓기는 몸이 되었다. 그러나 그를 아는 자는 감히 그를 팔려고 하지 않았으며, 도리어 그를 고조에게 천거해 주었다. 덕택에 사면이 되어 낭중이란 벼슬에 있다가 다음 혜제 때에는 중랑장이 되었다.

흉노의 선우가 당시 권력을 한 손에 쥐고 있던 여태후를 깔보는 불손하기 짝이 없는 편지를 조정에 보내온 적이 있었다. 격노한 여태후는 곧 장군들을 불러 들였다. 그러자 여태후의 총애를 한 몸에 받고 있던 상장군 번쾌가 나서며 말했다.

[제가 10만 병력을 이끌고 흉노놈들을 무찔러 버리겠습니다.]

여태후의 안색만을 살피고 있던 무장들은 이구동성으로,

[그게 좋은 줄로 아룁니다]

하고 맞장구를 쳤다. 그때였다

[번쾌의 목을 자르라.]

하고 대갈하는 자가 있었다. 보니 다름아닌 계포였다.

[고조황제께서 40만이란 군대를 거느리시고도 평성에서 그들에게 포위당하신 적이 있지 않았는가. 그런데 지금 번쾌가 말하기를 10만으로 요절을 내겠다고? 이거 정말 큰소리도 이만저만이 아니군. 다른 사람은 모두 눈먼 장님인 줄 아는가. 진이 망한 것은 오랑캐와 시비를 벌인 데서 진승 등이 그 헛점을 노리고 일어섰기 때문이다. 그들에게서 입은 상처가 오늘까지도 아직 다 아물지 않고 있는데 번쾌는 상케 아첨을 하여 천하의 동요를 불러일으키려는 자다.]

모두들 얼굴이 새파랗게 질렸다. 계포의 목숨도 이제 끝장이라고 생각했다. 허나 여태후는 화를 내지 않았다. 폐회를 명하고 그 후 다시는 흉노 토벌을 입에 담지 않았다.

또, 초나라 사람으로 아첨을 잘하고 권세욕과 금전욕이 강한 조구라는 자가 있었다. 황제의 숙부인 두장군을 찾아가 계포한테 소개장을 써달라고 말했다.

[계장군은 자네를 좋아하지 않는 모양이야. 가지 않는 편이 좋지 않을까]

두장군이 애써 말렸으나, 그는 억지로 졸라 소개장을 얻은 다음, 편지로 찾아가 뵙겠다는 점을 알려놓고 방문했다. 계포가 상투끝가지 화가 치밀어 기다리고 있을 때, 찾아간 조구는 인사가 끝나자 입을 열었다.

[초나라 사람들은 황금 백근을 얻는 것은 계포의 일낙을 얻는 것만 못하다고 말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해서 그렇게 유명하게 되셨습니까? 원래 우리는 동향인이기도 하므로 제가 당신의 일을 두루 선전하고 다니면, 지금은 겨우 양과 초나라 정도밖에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만, 멀지 않아 당신의 이름은 천하에 퍼질 것입니다]

그렇듯 못된 사람으로 취급하던 계포도 기분이 좋아져 조구를 빈객으로서 대접했다. 이 조구로 인해 계포의 이름은 더욱 더 천하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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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 사고... 누군... | [我] 2005. 9. 27. 04:32
http://hologon.net/entry/%EB%88%84%EA%B5%B0-%EC%82%AC%EA%B3%A0-%EB%88%84%EA%B5%B0

서울 familly중 한명이
Pentax *istDL를 구입했다 했다.
내 번들 렌즈와 40mm Limited 렌즈를 오늘 보내 주었다.
40mm이 계륵과 같은 존재가 된것이 ㅠㅠ
가격이 만만치 않지만... 그래도... 얼이 마운트라도 해보라고 함 써보라고.. 보내 주었다.
그것이 몇 일이 갈지는...

지금 내 마음 속에는 luxury Point & Shot가 마음 속 깊이 깊이 새겨져 있다.

하지만 엄두가... 아니 마음 속에 있는 것만으로 지를 시기만을 기다리고 있지도 모른다... 아마도 아마도 어떻게든 지르고 말거시다. 왜냐면 나는 날 알기 때문에 ㅠㅠ. 그러면서.. 또 궁핏한 생활을 하겠지...

이참에 ebay도 함 해봐~~~
Help me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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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생활의 Tip Link 모음 | [Photograph/Tip] 2005. 9. 25. 09:36
http://hologon.net/entry/%EC%82%AC%EC%A7%84-%EC%83%9D%ED%99%9C%EC%9D%98-Tip-Link-%EB%AA%A8%EC%9D%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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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해맞이 공원 20050921 | [Photograph] 2005. 9. 21. 21:52
http://hologon.net/entry/%EC%98%81%EB%8D%95-%ED%95%B4%EB%A7%9E%EC%9D%B4-%EA%B3%B5%EC%9B%90-200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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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흐린날 처음 찍었다.
해맞이 공원에 도착했을 땐 비가 오지 않아서..
핀 안맞은 것이 많다... 많어...
절반 이상은 버린 것 같다..
필카에 있는 거도 기대 하면 안되겠지 ㅠㅠ
좋은 경험 한 것 같다...
이런 날은 manual로..

억사마 수고했3 운전한다고...

ps. 잿빛 하늘은 보기 좋았다... 잿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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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계부를 펴며... | [我] 2005. 9. 14. 04:00
http://hologon.net/entry/%EB%8B%A4%EC%8B%9C-%EA%B0%80%EA%B3%84%EB%B6%80%EB%A5%BC-%ED%8E%B4%EB%A9%B0

제목 죽이지 않3 ㅠㅠ.
이번 3월달부터 무신 마음이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가계부를 적지 않고.. 살아왔다. ㅠㅠ.
아마 Pentax *istDS 때문이리라 ㅜㅜ.
또.. 여타 일들로 인해.
경제적 마인드가 시들해 졌나보다..
다시금 경제쪽에 관심을 갔는다.
말이 경제지..
재정 파탄만은 막아야 한다는 일념에... ㅠㅠ
방금 좀 적어보니...
다 뻘것네 ㅠㅠ(red는 지출 ㅠㅠ)
초긴축 재정을 해야 것다.
이미 질러 놓은 것들이.. 있기는 하지만..
가계부를 보며.. 조금은 충동적이지 않고. 통장 잔고가 불어나는 재미도 느낄때도 된것 같고.

해외펀드(내일 보자고), CMA, MMF, 적립식
띠끌 모아 mountain~~~

ps. 재테크 정보를 서로 공유하며 많이 도움을 준 얼~~~ & 억사마~~~
많이 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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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1 | [Photograph] 2005. 9. 12. 17:40
http://hologon.net/entry/20050911



송정해수욕장 옆 등대....

사람은 행복해 지려 태어났으니...
행복한 것은 당연한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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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 anyday | [Photograph] 2005. 9. 9. 07:53
http://hologon.net/entry/200509-any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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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어제 찍은 사진들중 삐뚠 사진이 많다. 마음이 삐뚜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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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6 | [我] 2005. 9. 8. 01:22
http://hologon.net/entry/20050906

나비가 날개짓을 무던히 해서 그런지. 비바람이 많이 불었다.
부분파업으로 12시 끝날 무렵...
후배로 부터 전화 한통이...
내가 있는 곳이 전화가 잘 안들린다. 안테나 감도 떨어진다. 잘 안들려서 내 그냥 '너 우냐?' 했다.

진짜 울고 있었다. 이유는 그것이다. 그것... 당신들이 생각하고 있는 그것...
조금은 당황했고 어디냐 했고 학교라 해서 내가 간다고 했다.
오만 생각이...
경주로 가는데... 이건 뭐... '목숨 걸고 가야 할판이였다.'

내심 내가 죽는 것은 어떻게도 죽는 것이고.. 내 죽음을 관장하는 것은 하늘이니... 하는 마음으로 물웅덩이 속을 달려갔다.
에어콘 켰다가 히터 켰다가.. 옷은 축축해서... 찝찝하고.

--- to be contin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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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느는 것 | [我] 2005. 9. 1. 00:20
http://hologon.net/entry/%EC%9A%94%EC%A6%98-%EB%8A%90%EB%8A%94-%EA%B2%83










StarCraft & 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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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31 | [我] 2005. 8. 31. 19:34
http://hologon.net/entry/20050831

8월 31일 생일인 사람이 2명이나 있다.
그 두사람은 모르는 사람이고...
여 블로그에 들어오는 사람이기도 하고...
아마 평생 인연이 되어 연락하는 사람들이다.
멀리서 남아 생일을 축하합니다.

물질적인것은...
뭐뭐뭐...

알아서 혀~~~
내 펀드 해지 하면... 그때 봄세~

ps. 한 사람은 회사 사람들 하고 술퍼 먹는 것 같고~~~
또 한 사람은 나보러 빨리 올라 오라네.. 같이 밥이나 먹자 그러고.
사실 8월 28일이나 29일에 하고 싶었3. 어떻하냐~ 내가 빨리 올라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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