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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체보기 : 해당되는 글 1369건

2005.07.28 비가 온단다. 
2005.07.26 가끔은 이런 것도 3
2005.07.25 20050725 at 우포, 얼음골, 호박소, 간절곶 11
2005.07.23 신앙 1
2005.07.23 헤이리 
2005.07.22 [펏다] B형을 위한 詩란다.. 
2005.07.22 나도 이거 해 보고 싶다. 4
2005.07.19 Genetic Virus - Soloist 
2005.07.19 몸 살이기 2
2005.07.19 20050709 Photo by nams 7

비가 온단다. | [我] 2005. 7. 28. 16:47
http://hologon.net/entry/%EB%B9%84%EA%B0%80-%EC%98%A8%EB%8B%A8%EB%8B%A4

좋아 한다.
비가 오는 것.
남들은 싫다고 하지만 난 좋다.
왠지 좋다.
예전부터.
이런 날은 그냥 집 아랫목에서 따뜻하게 자고 싶다.
아니면 비는 창가에서 비오는 풍경을 담배 한개피와 느끼는 것도 좋아라 한다.

지금 여긴 비가 오질 않는다.
위쪽에는 비가 오는 모양이다.

여기도 비가 왔으면 좋겠다.
그럼 좋을 텐데...

비가 오질 않지만 곧 오겠지.
거기에 맞는 곡 한번 올렸다.

ps. Purple Rain 비오는 날이면 꼭 듣고 싶은 음악. 첫번째다. 아직까진 이거다. 이거 바뀌게 해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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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이런 것도 | [etc.] 2005. 7. 26. 09:29
http://hologon.net/entry/%EA%B0%80%EB%81%94%EC%9D%80-%EC%9D%B4%EB%9F%B0-%EA%B2%83%EB%8F%84



No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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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5 at 우포, 얼음골, 호박소, 간절곶 | [Photograph] 2005. 7. 25. 23:19
http://hologon.net/entry/20050725-at-%EC%9A%B0%ED%8F%AC-%EC%96%BC%EC%9D%8C%EA%B3%A8-%ED%98%B8%EB%B0%95%EC%86%8C-%EA%B0%84%EC%A0%88%EA%B3%B6


























































































이날 새벽 1시 30분에 일어나 억사마를 만나고 조사마를 만난 후 창원에 이진수씨를 만나 우포로 갔다. 안개 안개 안개 안개 안개를 보려고 우포늪의 안개를 보려고.. 그리 설쳤건만. 보이지 보이지 안개 난 안개로 보이는데... 안개 안보이면 안경 써야지... 쿨럭쿨럭 어찌나 빨리 출발했던지 하루가 길더라... ㅠㅠ. 밀양의 표충사 입구까지 갔다가... 얼음골 직행... 짧고 굵게 시원한 바람 맞으며 산을 올랐다. 내려와서는 헥헥헥... 호박소에서 5분간 취침... 반구대 암각화를 보러 갔을 땐 쓰러져 잤다. 못봤지.. ㅠㅠ 좋았다는데.... 마지막 코스는 간절곶^^을 마지막으로 일정 마치고 돌아왔을땐 오후 9시 30분 잠도 자고 싶고 사진도 올려야... 갔던 사람들 보기 때문에....

ps. 억사마 조사마 이진수씨 어제 고생했습니다.
다음에는 가지 위로위로위로위로 갑시다. 내 울산에 있을지 없을지 모르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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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 [我] 2005. 7. 23. 21:58
http://hologon.net/entry/%EC%8B%A0%EC%95%99

야간 근무임에도 같이 신앙 하시는 분들과 삼겹살을 먹었다.
이런 저런 얘기중 어느 한분이.
'자기 자신을 바꾸지 못하면 신앙 한다고 얘기 하지 말라'라고.
그러면서 자기 가족과 주변을 바꾸지 못한다면 신앙 한다 얘기 하지 말라고.

한 시간이 지난 지금.
하나의 단편적인 나의 모습을 보게 된다.
그냥 그렇게. 너는 너고 나는 나라는 식의 생각을 가진 것이 사실이다. 너 그렇게 살아 왔으니 그렇게 계속 살고 나 그렇게 살아왔으니 참견하지마라는 식. 존중한다는 표현도 있을 수 있고. 그런 미묘한 문제까지 접근하기 싫은 것도 있다.

바꿔야 한다.
먼저 내 자신을 조금씩 바꿔야 하지 않을까?
내 먼저 바뀌어 가는 모습 보여야 하지 않을까?
남을 위해서가 아닌 내 자신을 위해서.
그럼 남도 그거 언젠가 보게 되겠지?

ps. 복운 나왔다. 어느 한분이 장가가기 전에 최소한 아파트 반토막의 돈을 벌어 놓아야 한다고 그러면서 어느 한분이 자기는 장가가기 전 아파트 3채분의 돈을 벌었다. 했다. 지금은 연봉 700만원의 자영업자다. 연말에 세무서에서 신고하는데 공무원이 이 돈 벌어 삽니까? 했단다. 복운이 중요하다며 연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얘기했다.

돈 버는 것 보단 복운을 넓히는 것이 먼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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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 | [etc.] 2005. 7. 23. 07:08
http://hologon.net/entry/%ED%97%A4%EC%9D%B4%EB%A6%AC



내 언젠가는 여기 간다....
여기가서... 도촬 좀 해야겠어...
눈도 좀 높이고...
아마 이번 가을 전후해서 가지 않을까 하는데...
같이 갈 사람~~~~~
줄을 서시요.

가고 싶은 이유야 위의 사진 말고 좋은 것이 많이 있는 것 같음.

찍은이 : 억사마 http://aoneko.woobi.co.kr/sueok
헤이리 사이트 : http://www.heyri.net

SLRCLUB에서 헤이리 비추 댓글들

저도 다녀왔는데
가는 데 드는 시간에 비해서는 별로더라구요.
아기자기한 별천지일 줄 알았는데
공사도 많이 하고.. 건물마다 모조리 입장료에,,
암튼 마을 어귀만 빙빙 돌다가 왔다지요.ㅋ

저도 마찬가지 의견입니다. 그나마 저는 꼬맹이들을 데리고 가서 무슨 딸기 놀이터던가?
거기 가서 신나게 놀고나 왔지만요^^ 아이들이 그곳은 참 좋아하더라구요.

지금 가는건 시기상조겠네요... 이번주에 가려고 했는데 다음에 가야겠네요

음 저도 이번에 서울올라가면 한번 들르려고 했는데 한번더 생각해봐야겠네요

흠... 갈려고 했는데 보류해야겠네요
근데 문제가 있더군요 얘기로는.......... 들어가서 이것저것 손데고... 관람문화수준이 낮아
관리에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한 부분으로 입장료 안받는곳도 받게 된다고 하더군요 ^^;;;
좀 성숙해져서 더 많은 혜택과 서로 도움되는 사회가 되야 될것 같네요

전 몇주전에 갔다왔는데
군데 군데 공사중이라 야외에서는 찍을만한 포인트가 별로 없는거 같더라구요.
근데 약간의 지출을 생각 하시고 카페같은 곳으로 들어가시면
모델 사진 찍기에 좋습니다.^^

아직은 완성되지 않은 동네라 좀 그렇습니다^^ 다만 어린 아이들이 있으시다면 "딸기가 좋아"정도에 가시면 좋을듯 싶구요 ... 보시구 나오셔서 '프로방스'라는곳도 함 들려보시구요 ... 자유로 자동차 극장에서 영화도 한편~ 어떠실런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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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펏다] B형을 위한 詩란다.. | [我] 2005. 7. 22. 23:33
http://hologon.net/entry/%ED%8E%8F%EB%8B%A4-B%ED%98%95%EC%9D%84-%EC%9C%84%ED%95%9C-%E8%A9%A9%EB%9E%80%EB%8B%A4



긴것도 아닌것도.
내피는 무엇이란 말인가?
더이상 멘트 거부다.

trackback 날리기는 싫고...
여기가면 위 사진 있다.
http://www.onlywait.com/tt/index.php?pl=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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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거 해 보고 싶다. | [我] 2005. 7. 22. 02:43
http://hologon.net/entry/%EB%82%98%EB%8F%84-%EC%9D%B4%EA%B1%B0-%ED%95%B4-%EB%B3%B4%EA%B3%A0-%EC%8B%B6%EB%8B%A4


클릭클릭클릭 사진 클릭클릭클릭

클릭 후 하단 스크롤~~~~~~~

파노라마. 기다리. 저거 함 해 볼라니깐.. 위의 사진은 Pentax Forum에서. 땡겨왔다.

ps. 하단의 스크롤을 옮겨 주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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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tic Virus - Soloist | [etc.] 2005. 7. 19. 23:59
http://hologon.net/entry/Genetic-Virus-Soloist

Genetic Virus - Soloist


The Sun is not warm anymore
The Moon is not bright anymore
My life feels so cold it's too hard
to get away from all this masquerade

I'm tired of chasing
the fantasies i had
Life never be what I want it to be
My dream has fade away My heart has bee~n bruised
I see myself sinking into the Hades

Even though I ask to myself I still don't know why
why I am ruining myself
I can't even feel my heart beating
I just keep drowning umm no~

My foo~lish greed screened my eyes
I didn't know where I was going (to)
I've just realized it's too late
I couldn't see that I was isolated

I'm tired of chasing
the fantasies i had
Life never be what I want it to be
My dream has fade away My heart has bee~n bruised

I see myself sinking into the Hades

Even though i ask to myself I still don't know why
why I am ruining myself
I can't even feel my heart beating
I just keep drowning umm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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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살이기 | [我] 2005. 7. 19. 20:39
http://hologon.net/entry/%EB%AA%B8-%EC%82%B4%EC%9D%B4%EA%B8%B0

평소 나의 모습은 힘 없이 흐느적 흐느적 된다.ㅜㅜ.
이유는 뭐..
힘이 없기 때문이다.
움직이는 것보단 가만히 있는 것을 더 좋아 한다.
서서 있던 앉아 있던 간에. 최대한 편안 자세로 있는다.
깔아져 있다는 얘기지.
의식적으로 한다.
음~, 한때 내 별명이 '뽕롱~'이였다. 뭐 내 친구가 그렇게 지었다면. 난 뭐라고 했을 텐데... '뽕롱~'의 뜻은 뽕 맞았다.
어제 한 소리 먹었다. 몸 사린다고.....
주구장창 울거먹었다~. 몸 사린다고 ㅠㅠ
난 아무 말도 못했다. 사실이니깐.

하지만 난 그런 쿠사리에 게이치 않는다. 중요할때 난 몸을 사리지 않기 때문이다. 아니 그 어느 누구보다도 빠른 대응을 하고 먼저 나서서 그 일에 몸을 던진다. 내 옷이 드러워지고 신발에 물이 들어가도 말이다. '똥'과 '된장'을 구분한다는 얘기지.

제발 부탁이니. 사람의 단편적 모습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지 않기를.
내가 관상에 대해 알고 싶지 않은 것도 이 때문이고.
각 혈액형의 성향과 별자리의 성향 등등을 알고 사람들을 판단하기 싫어서 알고 싶지 않을 뿐이다.

내가 당신들을 그런 흑백논리에 가까운 것으로 판단하기 싫다.
'색안경'으로 당신들을 보고 싶지 않을 뿐이다.
좀 더 부대끼라는 것이다. 그래도 늦지 않을 것이다.

그런 지식이라면 내 얼마든지 당신들보다 더 많은 정보로 판단해 줄 수 있다.
그렇게 해 줄까?
난 싫다.
그 사람, 그 사람에게서만 느낄 수 있는 그 무엇 난 좋다.
누구에게나 느끼는 감정이라면 그 사람은 그냥 '아는 사람'에 불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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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9 Photo by nams | [Photograph] 2005. 7. 19. 19:33
http://hologon.net/entry/20050709-Photo-by-nams





Cannon 10D, Sigma 12-24, Cannon 85.2 L
12-24도 좋고
85.2도 좋다~~~

I wanna Pentax *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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