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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체보기 : 해당되는 글 1369건

2005.08.31 [펏다]애플컴퓨터 로고의 유래 2
2005.08.28 Vassline - Assassin of Death 2
2005.08.28 우리가 원해할 것은 불국 
2005.08.26 천국을 여행중... 
2005.08.25 20050822 안강, 영천, 경주 2 2
2005.08.22 20050822 안강, 영천, 경주 10
2005.08.20 하늘이 손짓을 하는 것인지 2
2005.08.20 기존 스킨 고치다 
2005.08.18 가보고 싶었던 곳 3
2005.08.16 사고나다. 5

[펏다]애플컴퓨터 로고의 유래 | [etc.] 2005. 8. 31. 03:38
http://hologon.net/entry/%ED%8E%8F%EB%8B%A4%EC%95%A0%ED%94%8C%EC%BB%B4%ED%93%A8%ED%84%B0-%EB%A1%9C%EA%B3%A0%EC%9D%98-%EC%9C%A0%EB%9E%98

앨런 튜링 Alan Turing / 1912년 6월 23일 런던 출생. 1953년 6월 7일 사망.

앨런 튜링은 2차 세계대전중 독일군이 사용했던 악명높은 암호발생-해독기인 에니그마(Enigma)에 대항할 암호해독장치--몇년 후 인류 최초의 컴퓨터로 기록되는 에니악(Eniac)에도 힌트를 제공하는--를 개발한 영국출신의 천재 수학자다.

케임브리지 대학생 시절부터 영국정부가 추진한 군사암호해독 프로젝트에 참여한 그는 대단한 괴짜로, 봄이면 자신의 예민한 호흡기가 건초열에 의해 손상되지 않도록 늘 가스마스크를 쓰고 외출했으며, 자신의 찻잔을 훔치려는 거대한 음모가 있다고 확신하여 외출시에는 자신의 머그잔 손잡이를 라디에이터에 쇠사슬로 묶어놓곤 했다.

튜링은 1940년, 길이 5미터에 높이 2.5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컴퓨터'를 고안했다.

2,500개의 진공관을 탑재한 그 기계는 초당 2,500자의 문자를 읽어낼 수 있었다.

그는 그 기계를 봄베(Bombe)라고 불렀는데, 그것은 그보다 먼저 자신과 비슷한 접근방식을 시도했던 폴란드 과학자들에 대한 경의의 표현으로 당시 유명한 폴란드제 아이스크림 상표명을 따서 붙인 이름이었다.

미국에 에니악이 있었다면, 영국에는 튜링의 '봄베'가 있었다.

그 기계는 에니그마가 생성한 독일의 군사암호를 여지없이 깨고 들어가기 시작했고, 전쟁 말기에는 암호명 "ULTRA"라는 작전을 통해 심지어는 메시지의 실제 수신자(독일군)보다도 더 빨리 암호를 해독할 수 있었다.

연합군의 전쟁 수행에 이루 측량할 길 없는 공헌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튜링의 인생은 비극적이고도 초라하게 마감되었다.

동성애자였던 튜링은 1952년에 남색죄로 체포되었고, 정부로부터 감옥에 갈 것인지 아니면 그의 동성애성향을 '치료'할 화학치료를 받을 것인지 선택하라는 제안을 받았다.

튜링은 그 '치료'를 받기로 하였지만, 그로 인해 여러가지 부작용이 발생했다.

그중 가장 끔찍했던 것은 그의 가슴이 엄청난 크기로 부풀어오른 것이었다.

결국 1953년에 그는 청산가리를 주입한 사과를 한입 베어먹고 자살했다.

엄청난 위업에도 불구하고 영국 정부는 그에게 일체의 훈장을 추서하지 않았으며, 그를 위한 어떠한 기념물도 만들지 않았다.

성서(聖書)적 뉘앙스가 충만한 이런 특이한 방식의 자살을 통해 튜링이 무슨 메시지를 전하려 했었던가에 관해서는 오직 추측만이 난무할 뿐이었고, 동성애에 대해 보수적이었던 당시의 분위기 때문에 그의 죽음은 공론화되지 못하고 학계와 일반의 관심에서 금방 잊혀져 갔다.

그 이후 20여년이 지난 1976년,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난장판 차고에서 인류 최초의 진정한 데스크탑 컴퓨터를 조립했던 두 명의 친구가 있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첫 작품에 "애플(Apple)"이라는 이름를 붙였으며, 특이하게도 온전한 사과가 아니라 누군가 입으로 한번 베어먹은 모양의 로고를 사용하였다.

그 로고는 컴퓨터의 진정한 아버지 앨런 튜링이, 몹시도 괴로웠던 자신의 삶을 끝내기로 결심하고 자신의 실험실에서 주사기로 청산가리를 주입한 사과를 한입깨물어 먹고 즉사한 사건과 깊은 관련이 있었으나, 그것이 상징하는 바를 제대로 알고 있었던 사람은 거의 없었다.

-자료출처: 전쟁과 과학, 그 야합의 역사(Science Goes To War) --Ernest Volkman,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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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ssline - Assassin of Death | [etc.] 2005. 8. 28. 21:13
http://hologon.net/entry/Vassline-Assassin-of-Death

몇일전 집에서 MBCGame를 보는데...
무신 뮤직비디오가~~~

달리자풍의 음악이... ^^
무엇보다..
보컬의 씨원한...것이 좋았고.
우리나라에도 저런애들이 있어?
하며.
나의 눈을 잡았다.
하지만.
밑에 자막에는 바세린이 어쩌구 저쩌니.
여기서 말하는 바세린은 약국에서 파는 바세린얘기다.. ㅠㅠ
뮤직비디오가 일반 필름으로 제작되었니.
비싸서.
한큐에 찍어다느니.. 완전... 음악에 대한 설명은 없었다.
역시.. 딸려...
아싸리 자막 없는 것이 더 낳다.
딸려 딸려~~~
고런건 가요에 쓰지 말이야...

열심히 듣고 있다....

아마 여기 들어오는 사람은 언제가 듣게 될꺼나.
원하지 않아도~~

ps. 자막에서 바세린의 효과를 알려 주었는데. 완벽한 보습을 제외하고는 아무런 효과가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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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원해할 것은 불국 | [카테고리 없음] 2005. 8. 28. 17:59
http://hologon.net/entry/%EC%9A%B0%EB%A6%AC%EA%B0%80-%EC%9B%90%ED%95%B4%ED%95%A0-%EA%B2%83%EC%9D%80-%EB%B6%88%EA%B5%AD

어제 저녁에 학성권과 방어진권 사람들이.
급히 서울로 향했다.
오늘로 예정되어 있던 818 전국 남자부 총회가
어제 저녁 10시 30분으로 당겨져서.
저녁 7시경에도 울산 톨게이트를 빠져 나가지 못했으니.
정시에 참석은 힘들었다.
출발 당시부터 모 부장으로부터 상황이 안좋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우려했던 것이 현실로 나타났다.
4부의 투쟁도...
언론의 각오된 획책 앞에서는...
안그래도 늦었는데.
버스 기사가 길을 잘 몰라.. 이리 저리.. 답답할 뿐이였다.
문자로 서울 상황을 들을 뿐이였다.
한모부장에게 전화를 거니..
사회자의 목소리가 들린다.
지휘자 앞으로...
곧이여 태양의 노래가 전주가 시작되는 소리가 들였다...

우리가 도착했을땐 이미 끝났다.
본관 3층으로 향했고. 가는 길에 송파권 남자부들이 본부 화랑반, 본부 보성회를 하고 있어... 반갑게 인사는 했지만..
3층에서 이사장님 말씀을 하셨다...
그것도 5분이 되지 않은 시간에 끝났고.
행사는 끝났다.
울산권 사람들은 도착 15분만에 다시 울산으로 향했다.

많은 것들이 생각이 난다....
마지막에는 이 말씀 뿐이..
'우리가 원해할 것은 불국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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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 여행중... | [我] 2005. 8. 26. 11:38
http://hologon.net/entry/%EC%B2%9C%EA%B5%AD%EC%9D%84-%EC%97%AC%ED%96%89%EC%A4%91

Nikon D2Hs의 사용기중에
'누나가 사준 D2Hs'것을 읽을 때와 '천국을 여행중'이라는 사진을 봤을 때만해도...
맨마지막 사진은 뒤통수를 맞은...
지금까지 그렇게 많은 리플이 달린 것은 보지 못했다. 있었겠지만 난 처음 봤다. 그렇게 많은 리플들을...

맨마지막 사진에서 많은 것들을 생각케 한다.
조그마한 항아리... 그 옆 사진...

인생 뭐 별것 있나?
세월이 지나 주변을 정리해야 할때 쯤이면 모든 것이 '별거 없겠지만'
지금은 아니 그런니깐.. 더 문제지.

내 현실적으로 직면해 있는 문제들과 앞으로 일어날 것들. 어떻게 해결해 갈 것인가?
그냥 살까?
그냥 살어?
흠...
그럼 인생 정리할때 쯤 되면 많이 상그럽겠지...
함해보자...
인생 별것 있겠어? 한번 죽는 것인데...
한번 해보고... 두번해보고... 세번해보고... 몇십번더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그땐 그냥 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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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2 안강, 영천, 경주 2 | [Photograph] 2005. 8. 25. 23:59
http://hologon.net/entry/20050822-%EC%95%88%EA%B0%95-%EC%98%81%EC%B2%9C-%EA%B2%BD%EC%A3%BC-2

태어나 처음으로 FDI에 필름에 맡기고...

허어걱~~~ 완전 error야~~

몇 롤 더 찍고봐야 겠다..

아님 필름을 바꿔보던지...











오늘 억x마 클릭후 ESC키를 누르는 것을 봤다.


음악 안넣고.. 클릭 클릭 클릭 클릭 클릭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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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2 안강, 영천, 경주 | [Photograph] 2005. 8. 22. 02:34
http://hologon.net/entry/20050822-%EC%95%88%EA%B0%95-%EC%98%81%EC%B2%9C-%EA%B2%BD%EC%A3%BC



몇일 전 글을 올렸지만. 홈페이지의 투명 효과로 인해.. '카메라 출동' 페이지의 사진들도 transparent 효과가 들어가 버린다. ㅠㅠ
아마 카메라 출동 부분만 기존의 방법을 고수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

아래 클릭 하시면 사진을 볼 수 있게 해 놓았다.
어차피 그거 해결 되거나 하면 다시 지금의 글에 옮길거다..

이번은...
인물을 많이 찍은 것 같고..
그것도 도촬로.
몇 번은 들켜서...
백마가 좋은 역활을 해 주었다.

음 이번 사진은 보정을 아주 약간씩만 해 주었다.
아니 어떤 사진은 아니 한 것도... ^^
과도하게 보정을 할 수밖에 없었던 사진도 있었다...
보시면 알꺼다.

Pentax *ist Ds, FA *24, DFA 100 Macro, Limited 40mm.
Pentax P50 (필카)








볼륨은 업하시고 클릭 클릭 클릭









롱 새벽 3시다. 자라.. 오늘 출근해야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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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손짓을 하는 것인지 | [我] 2005. 8. 20. 23:34
http://hologon.net/entry/%ED%95%98%EB%8A%98%EC%9D%B4-%EC%86%90%EC%A7%93%EC%9D%84-%ED%95%98%EB%8A%94-%EA%B2%83%EC%9D%B8%EC%A7%80

몇일 전 차 사고에 이어.
또 하나의 사고가ㅜㅜ
타이어가 운전중 터졌다.
비는 오고 있었으나.
고속으로 달리지 않아서 그남아 다행이다..
내일 지방 뛰는데...
음...

내가 사는 것과 죽는 것은 하늘의 뜻이므로.
내일도 달리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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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스킨 고치다 | [我] 2005. 8. 20. 05:15
http://hologon.net/entry/%EA%B8%B0%EC%A1%B4-%EC%8A%A4%ED%82%A8-%EA%B3%A0%EC%B9%98%EB%8B%A4

7828님의 배포판 스킨을 지금까지 조금 수정후 사용 했었다. 지금도 뭐. 사용하지만은..

정리해 볼까나? 정리까지는 아니지만..

1. 투명적용 style="filter:alpha(opacity=80)"
2. 메뉴 정리.
2.1. 왼쪽 이미지를 오른쪽 화면 상단으로 옮김. 폰트 찾는다고 힘들었음(폰트명 Dauphinn 제로보드 자료실에 있음)
2.2.7828님의 블로그에 들어가보면 메뉴가 사라진다. 하지만 처음 방문한 사람은 보인다. 답은 cookie다. copy & paste^^. 많은 Refresh 결과 쫌 이상함
ㅠㅠ
3. 7828님의 배포판 스킨에는 댓글의 비밀글 등록 기능이 없다. 비밀 댓글 기능 가능하게 함.
4. 기타 잡다구리 CSS배낌.


개선해야 할 점
* 투명 적용후 갤러리가.. 비리비리 해짐.ㅠㅠ. 글자은 괜찮은 것 같은데 사진은 아닌것 같음.

앞으로 이 블로그에 넣고 싶은 것.
* 어제 이런 생각을 했었다. 사진을 올리면서 exif를 읽어 뿌려주는... 허걱 어느 착하신분이 이미 만들어 놓으셨다. ^^ 요거 함 넣어 보고 싶은 exif 사진 밑에 display되는거.

번뇌
* TatterTools이 버젼 up을 했다. 갈까? 말까? 소스를 덮어 쒸운 결과. 붹이다. 7828님의 스킨이 깨진다. 또 기존 소스에 추가해 놓은 거 일일이 찾아서 다시 해 줘야 한다. 그래도.. Tatter Tools ver 1.0이 나오면..혹 해볼려나.


ps. 내가 왜 이 스킨을 고집하는 이유가 있다. 이윤 사진 때문이다.. 다른 스킨은 width값이 커지면 table이 깨진다. ㅜㅜ. 그리고 뒤에 backgroud 사진을 바꿀 수 있어서 글면 분위기가 계속 바뀌거든 투명적용도 이 때문에 했다. 내일 Pentax *24가 온다. 푸하하하하 한편으론... 이번 카드 값이.. ㅠㅠ 주식도..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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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고 싶었던 곳 | [我] 2005. 8. 18. 23:15
http://hologon.net/entry/%EA%B0%80%EB%B3%B4%EA%B3%A0-%EC%8B%B6%EC%97%88%EB%8D%98-%EA%B3%B3

간다.

이번주 일요일에.
토요일에 올 Pentax FA*24와 함께.
가보고 싶었다.
꽤 됐다.
근 10년전부터.. 가보고 싶었다.

울산에서 서울 가는 고속버스를 타고 가면 경주를 지나면 나오는 지명. 그곳을 지나면 눈을 감았던 기억이 난다. 잠도 오지 않으면서.

그전에도 혼자서라도. 한번 가 보고 싶었는데....
가면 뭐... 별 다른 것이 있나.
그냥.. 방황하는 거지.
동호회에서 번개를 쳐서... 간다.
그날 아마 비가 온다지...
비가 와서 더 좋은 것 같은데...
그렇지 않을까?
비가 와서. 기분이 더 좋고. 잠시 내가 아닌 내가 되어보는 것.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이번이 처음과 마지막이 될 것 같은데...

내일은 곡 좀 준비해야 겠다.
우울한 날에 맞는 것들로...
Gloomy Sunday도 이참에 들어봐야지
Purple Rain 3종 Set와 New Trolls - Adagio 등등등.
이와 반대로. 극한 오가는 곡도 좀... 내 차에 동호회 어떤분이 탈지는 모르지만... Death을 들을 수 있을지 의문이다..


3공장 정말 시끄럽네... 저 서버 발로 차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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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나다. | [我] 2005. 8. 16. 18:15
http://hologon.net/entry/%EC%82%AC%EA%B3%A0%EB%82%98%EB%8B%A4

운전석 문짝이 날아갔다.

더 깊숙히 밀고 들어와도 되는데...

그래도 되는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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