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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체보기 : 해당되는 글 1369건

2005.07.18 20050717 ~18 in Seoul etc..(with Dong-su ㅠㅠ) 4
2005.07.17 TV 
2005.07.16 [펏다] 날아라 치킨 4
2005.07.14 20050714 at 문수구장 5
2005.07.14 新백마 Test 6
2005.07.12 20050710 at 주왕산 주산지 etc(ii) 6
2005.07.11 20050710 at 주왕산 주산지 etc 11
2005.07.10 20050709 at 부산 6
2005.07.09 XX금지 2
2005.07.08 문득 4

20050717 ~18 in Seoul etc..(with Dong-su ㅠㅠ) | [Photograph] 2005. 7. 18. 14:30
http://hologon.net/entry/20050717-18-in-Seoul-etcwith-Dong-su-%E3%85%A0%E3%85%A0







































































내 유치원 시절 살던 제기동엘 갔었다. 그 많던 한옥이 없어졌다. 다세대 주택과 빌라등이 있었다. 몇 km를 홀로 걸으며 찾은 한옥집... 새삼스러웠다. 이거야이거 이런 집에 내가 살았었지 하며. 그집은 내가 입학할뻔한 '홍파국민학교' 건너편에 있었다. 그 사진을 찍을 무렵부터 소나기가 내려.. 피신하고 경동시장 약재 골목을 걸으며 한약재 냄새를 맡았다. 지내 말린 것을 보니 새삼스러웠다. 아마 아직 옛시장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경동시장. 벌써 23~4년이 지난 어느날에. 또 몇 년이 지나야 저길 갈 수 있을지 의문이다.
다시 갈일은 없겠지만. 조금 더 빨리 찾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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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我] 2005. 7. 17. 19:37
http://hologon.net/entry/TV

안본다.
될수 있으면 날씨는 본다.
요즘은 피곤해서. StarCraft도 안본다.. ㅠㅠ 오늘은 봐야지.. 재방이라도.
드라마 안본다.
쇼프로 안본다.
왜 안볼까?
일부러 안보는 것도 있다.
말도 안되는 얘기들..
현실과 맞지 않는 얘기들.
내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프로그램이 없다..
난 왜 드라마가 뜨는지 모른다.
오늘 본관 기계실 사람과 통화하는데.. '요즘 TV에도 나온다'라는 농담을 건냈다. '헌이~~' 드라마 '김삼순~~' 제목도 모른다. 하여튼 거기에 내 끝이름이 불리나 보다. 그런류의 드라마.. 아니봐도 비디오다
무엇보다. 현실 불가능이라는 것을 내건 자체가 싫다.
현실 불가능? 거 있잖아. 파리의 연인인가 그런거..

아니 내 그렇게 될 수 없음에 화가나서 안보는 것이 맞다고 할까?
이거다.
내심.. 나도 저래야지.. 하는 마음이 있어 더 안보게 된다.
꿈같은 얘기.
나를 더 아둥바둥 하게 만든다.
안본다.
현실을 더 인정하게 되니.

그냥 판타진가?
싫다 안본다.
안보고 만다.

ps. 진짜 진짜 진짜 궁금한 것이 있다. 평일 아침에 하는 불륜뿐이 없는 드라마는 왜들 보는지? 특히 아줌마들? 거기에 울 엄마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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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펏다] 날아라 치킨 | [etc.] 2005. 7. 16. 12:13
http://hologon.net/entry/%ED%8E%8F%EB%8B%A4-%EB%82%A0%EC%95%84%EB%9D%BC-%EC%B9%98%ED%82%A8



난 멍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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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4 at 문수구장 | [Photograph] 2005. 7. 14. 18:24
http://hologon.net/entry/20050714-at-%EB%AC%B8%EC%88%98%EA%B5%AC%EC%9E%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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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백마 Test | [Photograph] 2005. 7. 14. 12:51
http://hologon.net/entry/%E6%96%B0%EB%B0%B1%EB%A7%88-Test



남들은 날 죽일려고 들겠지..
특히 리~~~.
서울 가면 안보여줘야지...
분명 '이거 살돈 있으면 나나 빌려달라고..'
이제 전속모델만..
전속모델만 있으면.. 된다..
가위로 오려 붙여 놓은 듯 한 사진 만들어 줄테니..
도망만 가지마라..
100mm라 좀 떨어져서 찍어야 한다..
나보다 달리기 못하는 사람이어야 하는데.. 쿨럭쿨럭..

장농 어디 구석에 쳐박혀 있을 Pentax P50를 끄집어내야 겠다...

자자 ~~~ 거기 줄을 서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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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0 at 주왕산 주산지 etc(ii) | [Photograph] 2005. 7. 12. 00:53
http://hologon.net/entry/20050710-at-%EC%A3%BC%EC%99%95%EC%82%B0-%EC%A3%BC%EC%82%B0%EC%A7%80-etcii





























난 누가 뭐래도. 저 맨위 나무 보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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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0 at 주왕산 주산지 etc | [Photograph] 2005. 7. 11. 08:06
http://hologon.net/entry/20050710-at-%EC%A3%BC%EC%99%95%EC%82%B0-%EC%A3%BC%EC%82%B0%EC%A7%80-etc





























































































내가 나온 사진은 다 내가 찍었다.
아무도 날 찍어주지 않는 관계로ㅜㅜ
사람들이 나만의 세계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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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9 at 부산 | [Photograph] 2005. 7. 10. 00:08
http://hologon.net/entry/20050709-at-%EB%B6%80%EC%82%B0

























































































재남씨가
렌즈를 질렀다~
Cannon L Lens를 현금가 141만원 ㅜㅜ
85.2다~
진짜 무겁더라~
쇠덩이 쇠덩이
그걸 들면서 '유영철'이 생각 났다 ㅜㅜ

85mm면 대표적 인물렌즈라 하더라~
죽인다. 사진만 봐도 85, 85, 85 한다.
시간나면 봐라.. 왜 85인지~
펜탁스에서 85mm가 있었는데.
한달여 전에 단종을 시켰다.
내 블로그에 올라와 있듯이 *85.4...

내심 달래 본다.
'전속모델'없다는 핑계로 위안 삼아 본다.
언능 '전속모델'이 생겼으면 ㅜㅜ

ps. '전속모델'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다른 말로 여우목도리라고도 하죠

ps2. Pentax istDS, Pentax DA 40mm로 촬영.
Raw Shooter 노출 및 화벨 조정
Photowork 리사이즈 및 액자

ps3. 누가 플래쉬가 어지렵다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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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금지 | [etc.] 2005. 7. 9. 06:58
http://hologon.net/entry/XX%EA%B8%88%EC%A7%80





펜포에서 공구하시자는 분이 있다.. '지름신 금지'

난 2개가 필요할 듯 '지름신 금지'와 지랄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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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 [我] 2005. 7. 8. 02:40
http://hologon.net/entry/%EB%AC%B8%EB%93%9D

아침에 잠을 청했다.
어제 하도 시끄럽게 위층에서 공사하는 바람에 귀마개를 하고 누웠다.
내 숨쉬는 느낌. 귀에서 울린다.
서서히 내가 자고 있구나를 느꼈고.
또 다른 느낌.
말로 설명하기 힘든 느낌.
내 가슴, 내 배가 꺼지는 느낌. 힘 없이 위에서 아래로 꺼져 가는 느낌.
왜 그 느낌이 들때. '죽음'이라는 단어. 죽을 때의 느낌이라는 것이 들었을까?
모를일이다.
그러면서 '일어나', '일어나' 하며 몸을 일으켰다.

다시금 '죽음'이라는 것.
상상해 본다.
몇 년을 살지 모르지만...
내가 남은 것은 사실이라는 것..
주위에 사람들이 하나 둘 사라지겠지.
나 또한 사라지겠지.
나도 냉장고에 들어가겠지.
그땐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화장이라는 것도 하게 되겠지.
다시 태어나 지금의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
궁금하다.

보고싶은 사람과 만나서 얘기 하고 싶은 사람들 그땐 원없이 할 수 있을까?
못하겠지. 그런 경우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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