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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체보기 : 해당되는 글 1382건

2005.10.28 설익은 앎 3
2005.10.28 20051029 누구누구 결혼식 3
2005.10.27 Contax G2 첫롤 4
2005.10.27 200509XX 영덕 해맞이 공원 2
2005.10.27 사수 2
2005.10.26 보고싶다 8
2005.10.19 National Geographic에 실린 사진 찍을 때의 요령 2
2005.10.13 20051002 
2005.10.11 천룡팔부 6
2005.10.11 -'번지 점프를 하다' 中에서 - 

설익은 앎 | [我] 2005. 10. 28. 20:37
http://hologon.net/entry/%EC%84%A4%EC%9D%B5%EC%9D%80-%EC%95%8E

일반 포털 사이트에 뉴스기사들을 보면. 과정은 별루 없고 결과만이. 있어서 뉴스도 잘 안보는 나로선 '왜~~~'라는 단어만이 맨돌뿐이다. 근 일년동안 들어가지 않았던 ohmynews에 들어가 본다.

그 이유는 뭐. 농민들이 시위하고 날리가 났기 때문인데.
정부가 추곡수매제를 폐지한다것 때문이다.

댓글들이 환상이다.
배틀을 연상시킬 정도의 단순한 지식으로 단 내용도 있고.
흑백놀리로 모아니면 도식의 댓글도 많다.
하지만 '초등학생'을 가리키는 선생보다 더 선생다운 댓글 또한 눈에 뛴다.

'쌀을 시장원리를 적용하자'
'타 직업보다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에게 많은 혜택이 있는데 국민세금으로 굳이 쌀을 사줄 필요가 있느냐?'
'쌀이 주식이깐 쌀값이 내려가면 서민 경제가 좋아진다'
등등...

그 시장원리 때문에 우리 나라가 이모양 이꼴이 된것은 모르는 가보다. 그 시장원리 때문에 나는 이직이 쉽지 않다. 아냐? 그 시장원리를 안다면 onmynews에 가서 댓글 달지 말고 시장원리에 맞게 열심히 경쟁력을 키워라.

그리고 마지막 하고 싶은 말은 그 입장을 모르면 단순한 사고 얘기 하지마라. 공해다~

ps. 고2때 담임이 그랬다. 그 시절 우루과이라운드가 뜨거운 감자였는데. 담임은 우리 나라가 미국의 캘리포니아 땅을 다 사는 거야?

ps2. 울 집에 논이 있다. 논은 팔고 싶지만 그 땅위로 길이 난다고 팔지 못하고 있지. 다른이에게 부탁하려니 하려는 사람이 없다. 울 아버지 성격상 놀리지 못하고 벼농사를 지으신다. 타작이 오늘 내일인데. 타작후 친척들고 가족에 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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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9 누구누구 결혼식 | [我] 2005. 10. 28. 03:28
http://hologon.net/entry/20051029-%EB%88%84%EA%B5%AC%EB%88%84%EA%B5%AC-%EA%B2%B0%ED%98%BC%EC%8B%9D

어느 사람이 결혼을 한다.
그 여자 얼굴도 모른다.
당연히 누구와 어디서 결혼 하는지 모른다.

하지만 다른 남자는 안다.
남자의 슬픔 안다.
슬픔이 아니고 고통이겠지.
왜 그 사람들은 잠실쪽에서 살려고 할까?

부디 행복해서 서로를 잊고 살수 있었으면.
영원히.

ps. 다른 남자가 어제 왔다가 갔다. 그날은 여자가 아닌 남자가 옆을 지켜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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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ax G2 첫롤 | [Photograph] 2005. 10. 27. 03:55
http://hologon.net/entry/Contax-G2-%EC%B2%AB%EB%A1%A4



Contax G2, Contax G45mm, Fuji Reala 100


처음 사고 테스트로 찍었던...
보이는 이상한 카메라는 Canon(?) GIII QL17이다.
얼이 보내 줘서~
아래는 내가 근 보름간 읽고 있는 ㅠㅠ. 책이다.
몇일전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이 '대기업 옹호론'이 이책에 명확하게 설명되어 있다. 아마 이거 읽고 얘기 했나보다.
뜨거운 감자 '박정희'에 대해서도 나온다.

분명 조파라치보면.. 이상한 댓글달아 놓겠지. 야야~ 연출이야~~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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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XX 영덕 해맞이 공원 | [Photograph/Pentax P50] 2005. 10. 27. 03:49
http://hologon.net/entry/200509XX-%EC%98%81%EB%8D%95-%ED%95%B4%EB%A7%9E%EC%9D%B4-%EA%B3%B5%EC%9B%90




Pentax P50, Penatax SMC DA18-55mm, Pentax FA *24mm


비네팅이 생긴 이윤
디지털 렌즈를 필름 카메라에 마운트해서 찍어서 그렇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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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 | [Photograph] 2005. 10. 27. 03:41
http://hologon.net/entry/%EC%82%AC%EC%88%98



Contax G2, G45mm, Fuji Reala 100


3공장 우리조 사수다.
스타크래프트 제자(?)
우린 매일 배틀을 하지
언제나 내가 이기지만 ^^
오늘은 서울에서 온 손님과 함께 2:1, 3:2로 해서
열심히 이겼다.
오랜만에 사수도 이겨서. 즐거웠나 보다.

회사를 옮기기전에 1:1로 싸웠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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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 [我] 2005. 10. 26. 04:46
http://hologon.net/entry/%EB%B3%B4%EA%B3%A0%EC%8B%B6%EB%8B%A4

사랑하는 사람들은
'보고 싶다'는 말을 좋아한다.
'보고 싶다'는 말에는 수많은 의미가 담겨 있다.
'보고 싶다'는 말은 사랑이 시작되었음을 알려주는 말이다.
'보고 싶다'는 말은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보고 싶다'는 순수한 애정의 표현이다.
'보고 싶다'는 말은 사랑의 고백이다.
'보고 싶다'는 '사랑한다'이다.

- 용혜원의 《사랑하니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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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Geographic에 실린 사진 찍을 때의 요령 | [Photograph/Tip] 2005. 10. 19. 15:53
http://hologon.net/entry/National-Geographic%EC%97%90-%EC%8B%A4%EB%A6%B0-%EC%82%AC%EC%A7%84-%EC%B0%8D%EC%9D%84-%EB%95%8C%EC%9D%98-%EC%9A%94%EB%A0%B9

☆ National Geographic에 실린 사진 찍을 때의 요령

1. Bob Krist (“Danish Light,” July/August 1998)

Pay attention to the quality of light and not just the subject.
좋은 빛을 찍는 겁니다. 좋은 대상물이 아니예요.

Shoot in warm light, around dawn or dusk.
새벽녁과 황혼 무렵에, 부드러운 빛 아래서 찍으세요.

Always take a look at the edges of the view field.
언제나 시각의 가장자리(끝)를 주목하세요.

Shoot plenty of film.
많이 찍으세요.

Include a dominant element in the image.
사진에 중심이 될만한 뭔가를 포함시키세요.

Always carry a polarizing filter and tripod with you.
PL필터와 삼각대를 챙기세요.



2. Gail Mooney (“America’s Hometown,” July/August 1998)

Be an observer.
Be patient and watch life as it happens then be ready to capture
the right moments as they present themselves.
관찰자가 되세요. 인내심을 가지고 삶을 지켜보다가 그들의 그 순간을 잡아낼 준비를 하세요.

Don’t bog yourself down with all the latest gadgets.
The real art is being able to communicate and to understand what the message is.
최신 장비에 목매지 마세요.
진정한 예술은 메시지가 무엇인지 교감하고 이해하는데서 시작됩니다.

A lot of amateurs make the same mistakes:
not thinking about what they’re shooting; not considering the light; staying on
the outside and not getting in where the action is; using a flash in a big interior
where it won’t do any good.
많은 아마추어들은 같은 실수를 합니다 :
자신들이 무엇을 찍는가를 생각하지 않습니다. 빛에 대해 생각하지 않습니다.
피사체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서 동화되지 않습니다. 넓은 공간에서 쓸모없는 플래시를
사용합니다.

Never leave home without lots of extra batteries,
a small flashlight, a compass, a magnifier, and a weather radio.
풍경사진을 찍으러 나설 때는 여분의 배터리, 작은 손전등, 컴퍼스, 쌍안경, 날씨를 알려줄
라디오를 꼭 챙기세요.



3. Jim Richardson (“Sojourn on a Southern Highway,” November/December 1998)

Shoot more pictures and throw away the bad ones.
You’ll try more things: angles, exposures, and so on. The one way to get
the photo right is to try lots of different approaches.
많이 찍고 좋은것을 골라 내세요. 각도, 노출 등등을 바꿔가며 여러번 찍으세요.
좋은 사진을 찍는 한 방법은 여러 접근방법을 통해 많이 찍는 것입니다.

The human eye sees differently than a camera,
so try to imagine how that image will look in a photograph.
사람의 눈은 카메라처럼 많은 차이를 볼 수 없습니다.
그러니 사진으로 어떻게 찍힐지를 상상해 보세요.

Don’t just point the camera at the scene.
Try to create a sense of depth and put things in the image for scale.
장면의 구도만을 보지 말고,
스케일에 따라 창조적으로 심도를 조절해서 사물들을 집어넣어 보세요.

Get up early and stay out late.
일찍 나가서 늦게 들어오세요.

Force yourself to “think little” and to “think big” by doing close-ups and long shots.
You’ll gain a lot in the process of looking for details and grand-scale images.
접사를 찍을땐 작게 생각하고 풍경을 찍을땐 크게 생각하세요.
세밀한 것과 큰 스케일에서 많은 것을 알아낼 수 있습니다.

Try carrying a right-angle viewfinder
and put the camera on the ground or up high on a ledge and experiment.
수직 뷰파인더를 써서 사진기의 보는 눈높이를 바꿔보세요.

Meet the people you are going to photograph
and establish a rapport before you begin shooting.
사진찍는 사람과 먼저 만나서 친해지세요.

Use wide-angle lenses for close-ups,
because it’s easier to create a sense of perspective.
다가가서 찍을 때는 더 광각의 렌즈를 쓰세요. 원근감을 만들기가 더 쉽습니다.

Carry a compact folding reflector to illuminate objects in the foreground.
접는 반사판을 가지고 대상물에 앞에 낮은 곳에 두면 빛이 더 삽니다.

When you are traveling,
go to a souvenir shop and pick up a bunch of postcards for the place you’re visiting.
It will let you see how others see each place so you can try to approach it more
creatively. Invariably, you will also find something that you didn’t know was there!
여행에서는 관광상품 가게에서 그 지방의 엽서들을 보면 다른 이들이 보는 방법을 볼 수 있고
당신은 더 창조적인 사진을 위한 다른 방법을 찾을 겁니다.
그리고 반드시 그 지방에 있는지 몰랐던 새로운 장소나 볼거리를 찾을 겁니다.




4. Mark Thiessen (“Garden of Dreams,” January/February 1998)

Try to get close enough to your subject to capture the important details.
사물에 더 가까이 다가가서 중요한 디테일을 잡아 내세요.

Experiment with different types of film in different lighting conditions.
For example, try using tungsten film outdoors, perhaps using a fill-flash with
a daylight-to-tungsten gel taped over the head.
여러가지 필름으로 여러가지 상황에서 찍어 보세요.

Try using a fanny pack rather than a camera bag.
It is not only lighter but safer while traveling in foreign countries.
허리에 차는 팩을 사용해 보세요. 가볍고 여행지에서 더 안전합니다.

Take a tripod,
which allows you to use slower speeds and longer lenses during twilight.
삼각대 꼭 챙기세요.


5. Bill Luster (“Brown County,” July/August 1997)

Be as basic as you can in your equipment.
Try to use just a camera, a couple of lenses, and not much more.
It keeps you thinking about what you’re shooting.
가볍게 꾸려서 다니세요.
카메라 한대와 렌즈 두개, 그리고 약간의 보조장비만 가지고 다녀 보세요.
당신이 찍고 있는것에 좀더 집중하게 됩니다.

Try to include people in every picture you shoot.
사진에 사람이 들어가야 재미있습니다.

Make sure you’ve got film in the camera, set the ISO dial,
and don’t shoot into the sun.
항상 카메라엔 필름을 넣어 두고, ISO 다이얼을 맞춰 두세요. 그리고 해를 직접 찍지 마세요.

Always have a sturdy tripod handy
and never leave home without duct tape in your camera bag.
Tape around the camera to keep out dust and water. You can also writes notes on
the tape to organize caption information at the end of each day.
항상 튼튼한 삼각대를 휴대하시고 종이 테이프를 가방에 챙기세요.
종이 테이프로 카메라를 감아 물과 먼지로부터 보호하고, 또한 테이프 위에 간단히 메모를
해서 그날의 촬영을 마치고 참고할 수가 있습니다

내게 얘기 하는 것 같다. 카메라라는 것에 취미를 붙일려 하는 나에게 말이다.
좋은 카메라는 필요한 것이 아니다.
발줌.
자신들이 무엇을 찍는가를 생각하지 않고. 빛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

난 최근 네이버 블로그의 slrclub.com의 사용기를 비판하는 글을 읽었다. 어느 정도는 공감한다. 나도 쉴새없이 들락거리기 때문인데. 예전의 나 아니 지금의 나도 그럴 수 있다는 것.
개인의 직접 사용해 보고 올리는 사용기는 구입예정자들에게 좋은 정보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협찬을 받은 물건을 가지고 개인이 하기에는 너무 많은 사진과 글들. 처음에 그 글을 읽은땐 '정성이 가득한 사용기'라 생각했지만. 다 읽고 하루 이틀이 지나면 궁금증이 생기곤 했다. '왜 저렇게까지 할까?' 결론은 협찬이라는 것.
이런. 사용기를 빙자한 광고라는 결론이든다.
글 또한 카피라이터 수준의 실력으로 말이지.

가려가면 읽어야 한다. 낚시꾼에 낚이지 않으려면.
또 하나 명심해야 할 것이 우린 '사진'이라는 것을 간과하고 있다.
'사진'이다.
난 '펜탁스포럼'에 자기 소개란에
소유하고 있는 렌즈
판매한 렌즈로 나누어 리스트를 남긴것
가지고 있는 것보단 판것이 더 많다는 것 판 제품이 2번이 동일 제품이 있고 또 동일 제품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

새제품을 산 뒤에 장터에 가보면 동일 제품이 저렴한 가격으로 나온다. 이윤 중고로 사서 재판매하기 때문이지.. 장터의 물흐리는 사람들.

ps.나에게 한 얘기다. 펜포의 어느분은 이런 말도 했다지 '비싼 렌즈를 사용하면 내공은 자연스레 생기는 것이라고, 펜탁스 사용자라면 빚을 내서라도 Star, Limited 렌즈를 가져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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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2 | [我] 2005. 10. 13. 17:49
http://hologon.net/entry/20051002



웨딩샵에서 친구와 후배의 사진을 찍어주면서.. 셀카 했는디~
이상하게~~ 결혼식이 아자아주 많이 지났지만. 오늘에서야 사진 넘겼다 ㅠㅠ. 결혼식 사진은 스트로브를 사용하지 말아야할 것을 명심해야겠다. 안좋다.. 스트로브..
스트로브를 사용한 것은 필카 였는데.. 뭐.. 그런데로 나왔다..
내가 걱정한 정도까지는 아니였지만.. 스트로브 없는 것 더 낳았으리라.
심도도 좀 신경써야 할 부분이였다...
하나는 슬라이드로 찍었는데.. 허걱허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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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룡팔부 | [我] 2005. 10. 11. 18:59
http://hologon.net/entry/%EC%B2%9C%EB%A3%A1%ED%8C%94%EB%B6%80

고등학교때 수업은 뒤전이고.
여타 다른이와 같이 책을 봤다.
무협소설~
지금이나 그때나 나에게 책은 도전의 대상.
그림이 없는 책들은 더더더더..
하지만 그 시절 고덕동에 시립 도서관이 있어.
줄곧 찾았고.
아마 고등하교 시절 내 책을 가장 가까이 한 것 같다.
별의 별별 책들을 다 읽었으니.

한명회, 의성화타, 소동파, 미야모토 무사시 이런 것이 생각이 나네...

요즘 장편 시리즈를 보고 있다. 책은 아니다. 같이 근무 하는 사람들과 같이. 그것은 '천룡팔부' 이것도 그 시절에 읽었다.
파일을 받는 곳에서 '절대강추'라는 말에. 재미있게 읽었던 것이라 생각해서 인지모르지만.. 여하튼 본다.
처음으로 그렇게 장편소설을 읽었던 천룡팔부. 끝까지 읽었던 천룡팔부.

잠시. 그 시절도 돌아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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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 점프를 하다' 中에서 - | [我] 2005. 10. 11. 05:04
http://hologon.net/entry/%EB%B2%88%EC%A7%80-%EC%A0%90%ED%94%84%EB%A5%BC-%ED%95%98%EB%8B%A4-%E4%B8%AD%EC%97%90%EC%84%9C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당신을 사랑합니다.



-'번지 점프를 하다'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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