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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 : 해당되는 글 171건

2006.05.08 샤프펜 3
2006.05.06 생각해 볼 문제다. 
2006.05.06 마지막 남아 있는 것 
2006.04.17 쌍춘년 5
2006.04.12 검약론 2
2006.04.12 넥타이 2
2006.04.03 우리집 막내 
2006.03.12 너는 내 발판 
2006.03.02 착각 5
2006.02.20 20060220 주말 2

샤프펜 | [我] 2006. 5. 8. 01:31
http://hologon.net/entry/%EC%83%A4%ED%94%84%ED%8E%9C

작년 여름휴가때 서울에서 잊어버린줄 알고 있었던 근 13년정도된 내 샤프다. 혹 누군가 훔쳐갈것을 대비해 검정색 제도 샤프통을 컷터칼로 나무깍듯이 해 놓은 펜~~~ 원래 Japan Pentel P209다. 올해 다시 하나 구해했는데. 회원에게 선물 했다. 2개나~. 수학문제 풀때 정말 좋은 펜이다. 0.5mm는 속도가 좀 있는 사람에게는 금방 부러져 버린다. 이 샤프는 0.9mm라 왠만해서는 그리 부러지지 않는다. 단, 좀 굵게 써는지는 감과 날카롭지 못하게 쓰여지는 것은 있지만. 평생가지고 가야지~~~. 널 다시 찾게 되어 기쁘다~~~. 모니터 옆에 있는 연필꽂이에서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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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볼 문제다. | [我] 2006. 5. 6. 16:55
http://hologon.net/entry/%EC%83%9D%EA%B0%81%ED%95%B4-%EB%B3%BC-%EB%AC%B8%EC%A0%9C%EB%8B%A4

출산률이 줄어들고 있다.
모르겠다. 아새끼를 안놓아봐서~.

인구대비해서 노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나의 테마인 '잘 먹고 잘 살아서'인 것도 있고, 의료 기술이 사람이 죽는 것을 막아주는 것도 영향이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요즘 언니야들이 아새끼를 안놓는다는 것이 더 크겠다.

위의 사실로 봐서. '뭐~ 그럴수도 있지에' 한표를 던진다.
좀 더 생활을 영위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위의 말에서 무엇을 찾아야 한다. '無의미' -> '有의미'로 말이다.

자 그럼 나름데로 有의미를 찾아볼까?
1. 오래산다. 오래사는 것은 좋은 것(?)일 수 있다. 어떻게 사는냐가 더 중요하겠지. 정년이 줄어들고 있는 시점에서 55歲때 쫑치고 나가면 뭐하니? 몰라~. 흙파먹으면서 살수도 있지. 약 80歲까지 산다해도 25년의 세월을 흙파먹기는 그렇잖어~. 생각해 볼 문제다

2. 의료 기술 good. 한마디로 약 값 많이 든다고. 그것은 약품쪽 회사가 잘나갈 거라는 거다. 신생아 약보다 할배, 할메 약이 더 팔린다는 것이니. 지금부터 장기적으로 제약관련 업체를 물색해서 투자하는 것도. 생각해 볼 문제다.

3. 아새끼 안 놓는다. 이유는 있지만. 지 맘이다. 그래도 낳겠지. 전후 베이붐어 세대는 울아버지~, 그리고 그 아들인 나~. 내 또래 +-5~7정도 되겠지. 이 아새끼들이 자라서는 지금의 집이 남는다는 거다. 집의 수요가 줄어든다는 거지. 부동산 투기는 빨리 해 묵어야 한다는 거지. 없어서 못하는 거지만. 생각해 볼 문제다.

내 중학교 시절에는 정보화 사회를 부르짓고, 대학교때는 지식사회라 했다. 뭐 지금도 지식사회라 하지만 20년 상간에 '사회'의 접두사가 바뀌고 있다. 지식 사회의 끝물인 것 같기도 아니 지속되기도 하겠지만 '갈린다'는 것은 분명하겠지.

생각해 볼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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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남아 있는 것 | [我] 2006. 5. 6. 13:59
http://hologon.net/entry/%EB%A7%88%EC%A7%80%EB%A7%89-%EB%82%A8%EC%95%84-%EC%9E%88%EB%8A%94-%EA%B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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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춘년 | [我] 2006. 4. 17. 00:59
http://hologon.net/entry/%EC%8C%8D%EC%B6%98%EB%85%84

주말 마다 이리 저리 끌려가고, 불려간다.
많이 많이 축하해 줘야 할 결혼식이다.
올해 유난히 결혼식을 많이 한단다. 올해 부쩍 많이 가니 그런 것도 같다.

이런 소식에 삐딱한 생각을 타본다.
일정한 기간이 흐른 후에 쌍춘년에 결혼 사람의 '이혼률'을 조사해 보면 어떨까하는 것이다. 다른 것은 다 제외하고. 이혼률만을 다른 일반적 평균과 말이다.

이번에 결혼하는 사람들과 주변인들은 '플라세보 효과'을 기대할지도 모른다.
심히 궁금해진다.

ps. 내년 한해는 산부인과가 잘되겠군. 유아복 시장과 분유시장도 괜찮겠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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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약론 | [我] 2006. 4. 12. 02:18
http://hologon.net/entry/%EA%B2%80%EC%95%BD%EB%A1%A0

Pentax *istDS, smc Pentax A50.mm




당췌 오래전 출판 된 것이라 그런지.
증기기관, 광부 이런 사람들이 나온다.
그냥 읽는다.

현재와 비교되지만.
전달하고자 하는 것만 얻으면 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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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타이 | [我] 2006. 4. 12. 02:14
http://hologon.net/entry/%EB%84%A5%ED%83%80%EC%9D%B4

샀다.
맘에 든다.
그것은 끝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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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막내 | [我] 2006. 4. 3. 23:42
http://hologon.net/entry/%EC%9A%B0%EB%A6%AC%EC%A7%91-%EB%A7%89%EB%82%B4






우리집 막내이자 상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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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발판 | [我] 2006. 3. 12. 19:16
http://hologon.net/entry/%EB%84%88%EB%8A%94-%EB%82%B4-%EB%B0%9C%ED%8C%90

예전 스타리그 cheerful(?)에 나온 말이다. 영화 너는 내 운명을 패러디한 것인데. 저번주부터 이말에 내 머리 속을 잠식하고 있다. 마음이 힘들어서 나를 달래기 위해 한 말 같기도 하다.

'너는 내 발판'

세상은 원래 그런 것이라고 치부하고, 원래 이런 세상을 살아갈려면 이런 마음도 필요로 하는 것 같다.

사람을 대할 때 말이다.
목표를 향해 가는 하나의 전술에 불과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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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 | [我] 2006. 3. 2. 23:15
http://hologon.net/entry/%EC%B0%A9%EA%B0%81










Leica CM, Fuji NPS 160

풍납동 어느 술집에서






어제 친구와 술 한잔을 했다.
오랜만에 보는 녀석인데.
썩 좋지 않은 내용이였다.
그 중 그가 나에게 한말이 있었다.

'그건 너의 착각이다.'

인정한다는 것은 지금도 쉽지 않다.
어제부터 지금까지 그 착각의 단어에 집착하게 된다.

절벽의 끝자락에 빨리 가라. 그래서 너 안에 있는 또 다른 나를 빨리 불러 냈으면 한다.

ps. 술 못 마신다고 뭐라하지마라. 잡것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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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0 주말 | [我] 2006. 2. 20. 23:34
http://hologon.net/entry/20060220-%EC%A3%BC%EB%A7%90

바람 쐬러.
멀리 멀리 순천만을 갔었다.
광양에 집이 있는 억사마와 조파라치 단촐하게 3인이서 말이다.
원래 계획은 이런 것은 아니였는데 말이다.

아쉽기도 하고,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많은 것이 남는다.
좋은 경험 했다.

억사마 부모님의 좋은 대접에 부담 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그렇게 하시면 내 언제 다시 억사마와 함께 가겠냐 이거다.
우리는 좋았지만. 다시금 좋은 인상과 많은 배려에 감사에 마음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많은 필름 소진과 한 곳을 많이 찍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한 곳에 집중해서 찍는 것도 처음은 본다.
많긴 많더라.

이번에 간 곳은 보성 녹차밭, 낙안읍성, 순천만, '사랑과 야망' 드라마 세트장.

ps. ULCA 여러분과 같이 못한 이들에게 미안한 마음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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