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률이 줄어들고 있다.
모르겠다. 아새끼를 안놓아봐서~.
인구대비해서 노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나의 테마인 '잘 먹고 잘 살아서'인 것도 있고, 의료 기술이 사람이 죽는 것을 막아주는 것도 영향이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요즘 언니야들이 아새끼를 안놓는다는 것이 더 크겠다.
위의 사실로 봐서. '뭐~ 그럴수도 있지에' 한표를 던진다.
좀 더 생활을 영위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위의 말에서 무엇을 찾아야 한다. '無의미' -> '有의미'로 말이다.
자 그럼 나름데로 有의미를 찾아볼까?
1. 오래산다. 오래사는 것은 좋은 것(?)일 수 있다. 어떻게 사는냐가 더 중요하겠지. 정년이 줄어들고 있는 시점에서 55歲때 쫑치고 나가면 뭐하니? 몰라~. 흙파먹으면서 살수도 있지. 약 80歲까지 산다해도 25년의 세월을 흙파먹기는 그렇잖어~. 생각해 볼 문제다
2. 의료 기술 good. 한마디로 약 값 많이 든다고. 그것은 약품쪽 회사가 잘나갈 거라는 거다. 신생아 약보다 할배, 할메 약이 더 팔린다는 것이니. 지금부터 장기적으로 제약관련 업체를 물색해서 투자하는 것도. 생각해 볼 문제다.
3. 아새끼 안 놓는다. 이유는 있지만. 지 맘이다. 그래도 낳겠지. 전후 베이붐어 세대는 울아버지~, 그리고 그 아들인 나~. 내 또래 +-5~7정도 되겠지. 이 아새끼들이 자라서는 지금의 집이 남는다는 거다. 집의 수요가 줄어든다는 거지. 부동산 투기는 빨리 해 묵어야 한다는 거지. 없어서 못하는 거지만. 생각해 볼 문제다.
내 중학교 시절에는 정보화 사회를 부르짓고, 대학교때는 지식사회라 했다. 뭐 지금도 지식사회라 하지만 20년 상간에 '사회'의 접두사가 바뀌고 있다. 지식 사회의 끝물인 것 같기도 아니 지속되기도 하겠지만 '갈린다'는 것은 분명하겠지.
생각해 볼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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