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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 : 해당되는 글 171건

2005.12.20 雨 2
2005.12.19 요즘 내가 읽고 있는 글 중에 
2005.12.19 스캐너가 눈에 발핀다. 
2005.12.07 아토피 1
2005.12.05 글귀 
2005.12.04 메거진 
2005.12.02 Tatter Tools... 2
2005.11.22 Quill 2
2005.11.19 필요한 것 8
2005.11.17 ing 2

| [我] 2005. 12. 20. 07:19
http://hologon.net/entry/%E9%9B%A8-1

난 비가 오는 날을 좋아 한다.
분위기도 좋고, 세상이 촉촉하게 변한 것을 보는 것도 좋아한다.
비가 오면 일부러라도 꼭 하는 일이 있다.
창가에서 내리는 비보며 담배를 핀다.

계절이 겨울이라 그런지 비가 몇달째 내리지 않고, 그래서 Raysoda에 雨만 관련된 category에서 사진을 30분 봤다.
더 간절하네. 꼭 지금 밖에 비가 오는 기분은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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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가 읽고 있는 글 중에 | [我] 2005. 12. 19. 01:34
http://hologon.net/entry/%EC%9A%94%EC%A6%98-%EB%82%B4%EA%B0%80-%EC%9D%BD%EA%B3%A0-%EC%9E%88%EB%8A%94-%EA%B8%80-%EC%A4%91%EC%97%90

2차 세계대전이 끝난후에 처칠은 영웅이였다.
어느 삐리리한 대학교에 강의를 좀 해 달라했다.
그것은 곧 영국 전체에 화제가 되었다. 명강의를 준비한다는 소문에 전국에 각지에 사람들이 모여 들었다.

그가 한말은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포기 하지 마십시오.'


이 말만 남기고 강연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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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캐너가 눈에 발핀다. | [我] 2005. 12. 19. 01:28
http://hologon.net/entry/%EC%8A%A4%EC%BA%90%EB%84%88%EA%B0%80-%EB%88%88%EC%97%90-%EB%B0%9C%ED%95%80%EB%8B%A4

DSLR을 정리할까?
총알 장전은 아니되고.
현상은 그렇다치고. 스캔비가 만만치 않으이~
자가 현상은 절대로 안할 것 같고.

아님 다 정리하고 취미를 예전꺼로 돌아갈까?

마자 읽던 책이나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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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 [我] 2005. 12. 7. 04:00
http://hologon.net/entry/%EC%95%84%ED%86%A0%ED%94%BC-1

내 여태 살아 오면서 만병의 근원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두가지가 있다.
'감기', '아토피'다.
이 놈들은 지그시 온다. 그래서 놓아두면 정신 못차리게 확장 확장한다. 스타그래프트 멀티 뛰듯이~ ㅜㅜ.

아토피로 고생많이 했다. 환절기 장난이 아니다.

내 오늘 여기 들어오는 사람에게 좋은 것을 알려주려 한다.

그것은 달맞이 종자유(달맞이 씨를 짠 기름)이다.
요즘 tv 홈쇼핑에서 엄청나게 광고 하는 그거다.
가을(이때는 tv 홈쇼핑에 나오지도 않았다)에 피부가 너무 안좋아서 검색검색한 결과 달맞이 종자유에 대한 것을 알게 되었다.
그것에는 감마리놀렌산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게 좋다고 한다.
우린 여기서 이게 왜라고 질문을 던져야 한다.

'이게 왜' 좋은데~ '이게 왜'
난 '이게 왜'도 알려 주려 한다.
아토피는 면역체게 붕괴로 인해 생긴다.
아토피에 걸린 사람에게는 어떤 물질은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는다고 한다.(나도 기억이 나지 않으니 알아서 하셈)
근데 '달맞이 종자유'에는 이것이 있단다.
달맞이 종자유를 먹으므로써 그 물질을 보충해 준다고 하면 된다.

효과?
가을에 비해 많이 좋았졌다.
믿거나 말거나.
내가 한의원과 양의원 몇개월 다닌 것보단 지금 상태가 더 좋으니 이런 글도 쓰지 않겠나?


ps. 울 어머니가 내가 '달맞이 종자유'가 좋다 하니. 가을에 들녘에 나가 싹쓸이 해 오셔서 방앗간에 가셔서 소주병 4개 들고 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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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귀 | [我] 2005. 12. 5. 02:13
http://hologon.net/entry/%EA%B8%80%EA%B7%80


'마음이 스승이 될지언정 마음을 스승으로 삼지말라'



안좋게 마음 먹었던 것들(남에게 피해주는 것 아니다).
한마디로 지풀에 지가 자빠지는 것들.에 대해 난 이 글귀를 한 번씩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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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거진 | [我] 2005. 12. 4. 18:55
http://hologon.net/entry/%EB%A9%94%EA%B1%B0%EC%A7%84

몇 일전 Contax T3을 테스트 한다고 NPS 160, Reala 100을 메가마트에 맡기고 찾을때 메거진을 좀 얻을려고 했었다. 이유는 벌크 필름을 담기 위해서. 결론은 그 아가씨가 밥 묵으러 간다고 자리에 없었고 다른 점포 아가씨가 계산만 해 주는 관계로 얻지 못했다. ㅠㅠ

오늘 출근길에 한롤을 맡기며~ 빈 메거진 좀 주세요 했더니. 쓰레기통에 열심히 빈 메거진을 고르고 있었다. 참 부탁 하는 사람으로 고마워서 '제가 칼라는 여기서 꼭 현상하겠노라고 했다' 뿌듯한 마음으로 20개 정도 빈 메거진을 구했다~.

이제 열심히 흑백을 찍는 길뿐이 없네~.

ps. 억씨 안 구해 될 것 같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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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ter Tools... | [我] 2005. 12. 2. 16:04
http://hologon.net/entry/Tatter-Tools

곧 Ver 1.0 나온다.
태터 센터에서는 많은 이들이 베타를 돌려 보느라. 정신 없나 보다.
나도 돌려보고 싶은데. 지금 백업 받고 있다(첨부 파일).
글면 이제 이 스킨도 못 쓰겠지.
아니 될지 모르지.

Ver 1.0의 충분조건에 만족하지 못해서... 질문 넣어 놓았으니 답변이 있겠지.






Brand 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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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ll | [我] 2005. 11. 22. 00:56
http://hologon.net/entry/Quill

Quill라는 영화를 봤다.
개가 주인공이다.
우리집에서도 개를 키웠다.
그 개가 우리 집에 온 시기는.
우리 집안의 분위기가 정말정말 안좋을때 였다.
아마 그때 분위기는 내 죽을 때까지 비밀로...

집안의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
그 강아지로 인해.
분명 볼품 없는 요크셔 잡종.
나랑 많이 놀았다.
많이 갈구고. 심하게 때리기도 하고 ㅠㅠ.
집에선 몇 번이고 유기할려고 했다.
사실 유기도 했고.
친척 애견센터에도 보냈다.
뭐.. 이유는 다.. 알겠지만.

집에서 나랑 내방에서 같이 자고...
꼭 내방에서 자는 강아지... 많이 생각난다..
집안 곳곳에 볼일을 보는 그 강아지.
내 방에서만은 볼일을 보지 않던 그 강아지.
응가는 꼭 화장실에서 하던 그 강아지.
오늘 보고 싶다.

그가 아플때 난 옆에 없었고.
죽을 때 또한 난 그 옆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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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것 | [我] 2005. 11. 19. 16:25
http://hologon.net/entry/%ED%95%84%EC%9A%94%ED%95%9C-%EA%B2%83

오늘 대학교 1학년 때 자주 들르던 집. 사람이 결혼 했다.
친구에 친구지만.. 그래도.
친구가 사진 찍어달라고 부탁을 해서.
겸사겸사~ 갔었는데.
24mm, 100mm Macro를 들고 갔었다.
양복에 주머니 블룩하게 말이다.

스트로브는 돈관계로 아직 구비를 못해서 ㅠㅠ.
신랑, 신부 얼굴에 그림자가 가득이다.

아직 스트로브는 살 생각은 없고..

까방 까방 어디서 하나 구해야 할텐데.
정장에 어울릴만한 까방 까방 ㅠㅠ.

유심히 보고 있삼.
이놈의 가방은 여자들 명품가방 만큼 되니.
머리가 아플따름이삼.
추천받3~~





Pantax *istDS, Pentax FA *24mm, Rawshooter, PhotoWork


오늘 새벽 5시까지 술 퍼먹었다는데..
넌 술 좀 묵어야 혈색이 돈다.
계속 묵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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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 [我] 2005. 11. 17. 20:56
http://hologon.net/entry/ing

주위의 사람이 무엇을 만들어 간다.
차곡차곡 조금씩 만들어 간다.
앞에 대해. 약속하고 그것에 이루려 노력하고.
만날때 마다 하나씩 하나씩 달라진 모습을 보면.

부럽다. 초라해진다.

내가 무엇인가 못 만들어 가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말이다.

ps. 오늘 회사서 집에까지 걸어왔다. 1시 20분 정도 걸린 것 같다. 날씨도 춥고. 화도 나서 걸어 오는 중에 담배 4개피 피웠다. 그 걸어 오는 시간에
이것 저것 생각해 본다.
이것 저것 생각해 본다.
이것 저것 생각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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