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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체보기 : 해당되는 글 1382건

2007.04.12 팬택 상장폐지 
2007.04.10 지금 경주는 2
2007.04.10 빈털터리 
2007.04.05 여고생 혼나다 7
2007.04.04 호가 공백 
2007.04.02 아프다 하지만 가자. 8
2007.03.30 IVY 
2007.03.28 날씨 좋다 
2007.03.27 그냥 2
2007.03.21 골굴사 2

팬택 상장폐지 | [Arbitrage] 2007. 4. 12. 08:34
http://hologon.net/entry/%ED%8C%AC%ED%83%9D-%EC%83%81%EC%9E%A5%ED%8F%90%EC%A7%80

금일 부로 상장 폐지.

그럼 이윤열은 어디로 간데~

Kospi 200에 환인제약, 태경산업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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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주는 | [Photograph] 2007. 4. 10. 18:27
http://hologon.net/entry/%EC%A7%80%EA%B8%88-%EA%B2%BD%EC%A3%BC%EB%8A%94





여기가 어딘지 알것 같다.

그 사람도 어제 이 곳에 있었겠지.




ps. slrclub - contax 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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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털터리 | [Arbitrage] 2007. 4. 10. 13:26
http://hologon.net/entry/%EB%B9%88%ED%84%B8%ED%84%B0%EB%A6%AC

아침에 충전을 받았다.

얼마 인지는 모르겠다.

오늘 선물이 192.5 일때 날렸는데.

선물, 옵션 합성주문 내는데 선물 수량 20개 이거 한번 하니. 돈 없네.

눈치 빈다.

돈 달라하기.

아껴 써야 하는데.

요즘 바스켓도 수량 100개 이상 된거 10개 내외로 내 보는데...

아~~

테스트도 돈을 신경써야 한단 말인가?

김 XX대리 있었음 100억은 넣어 줄껀데... 병가가서 한달은 쉬나보다~



돈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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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혼나다 | [etc.] 2007. 4. 5. 10:01
http://hologon.net/entry/%EC%97%AC%EA%B3%A0%EC%83%9D-%ED%98%BC%EB%82%98%EB%8B%A4

지하철 타고 오는 중 여고생이 내 옆자리에 앉았다.
그 앞에는 친구가 서 있고.

주변에 사람들이 많다.
햄버거를 먹는다. 먹는 것 가지고 얘기하는 것은 아니다.
햄버거 먹고 봉지를 여고생과 어깨넘어로 버린다.
불쾌 하지. 기분이. '에이 그냥 넘어가자'

그리고 김밥을 먹는다.
김밥을 다 먹고 또 그짓을 하는 거다.

얼굴에 히터 들어와서
반말로 했다.

'너 지금 뭐하는 거냐고, 여기 너만 이용하는 거냐면서'

그러더니 주워서 비닐봉지 넣더라.
그전에 버린 햄버거 봉지는 그대로 있어서.

'똑바로 안해'

말로 여학생은 주워담는다.
얼굴을 마주칠 생각을 안한다.

몇 일전 젊은 놈의 새끼가 술마시고 지하철에서 담배 피우던데.


'자유'는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에 내에서의 자유다.

너그는 너희 부모가 밤일해서 수억분의 1일의 경쟁에서 '성공'해서 빛을 본것인데 상태가 그러니 '1'을 제외한 것들이 안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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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 공백 | [Arbitrage] 2007. 4. 4. 14:09
http://hologon.net/entry/%ED%98%B8%EA%B0%80-%EA%B3%B5%EB%B0%B1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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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다 하지만 가자. | [我] 2007. 4. 2. 12:25
http://hologon.net/entry/%EC%95%84%ED%94%84%EB%8B%A4-%ED%95%98%EC%A7%80%EB%A7%8C-%EA%B0%80%EC%9E%90

아침 지하철을 타고 오는데. 심히 가방이 무겁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다리에 힘이 없어지고, 숨은 가빠와고...

얼굴과 몸 구석구석에는 땀이 흐른다.

가방을 올려 놓고 있어도 몸은 힘이 없다.

이제는 눈 앞에 무엇이 있는지도 가물가물하다.

설사 가위에 눌린 것을 알고 자아가 '일어나, 일어나' 하는 것처럼 난 내 몸을 가눌 수 없어 지하철을 내린다.

배가 아픈 것인지. 화장실을 찾는다. 계단에 오를때 현기증과 그냥 바닥에 누워 버리고 싶은 마음.

두발로 걷는 것이 아닌 의지가 걷고 있었다.

그래도 몇 번한 경험이여서 그런지 우여곡절 끝에 화장실을 찾았다.

좌식변기를 찾아 헤맨다. 그냥 쭈그려 앉는데라면 무릎을 꿇어야 하는데 상황인지라...

맨마지막 칸이 좌변기였고. 문을 닫자마자 변기에 철퍼덕 앉는다.

담배 맛이 쓰다.... 얼굴에는 온통 땀으로 세수를 것처럼...

사수에게 전화를 건다. 받지 않는다.

다시 구조를 기다듯 전화를 건다. '미래'로 오세요.

몸이 안 좋다는 말만하고 난 뒷처리를 한다.

이제는 한 시름 놓았고 '화장실 들어올때 나갈때 기분이 다르듯' 그런 마음으로 화장실을 나간다.

8시까지 출근이니. 벌써 15분 이상을 허비하고 지하철을 기다린다.

'사수'에게 연락을 했으니 빨리 오겠지.

서버가 뒤지지 않아야 할텐데...

그런 마음으로 지하철을 탔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몇 정거장을 지나자 눈 앞에 하얗게 된다.

어김없이 난 내려야 해로 일관 내려서.

벤치에 앉아 땀을 딱는다.

숨은 가쁘다.

얼굴을 숙인채 지하철을 몇대나 그냥 보낸다.

그냥 집으로 갈까? 이정도 가두 돼~ 라며 집으로 유도한다.

하지만. 서버 죽었음 어떻게 위에 법인팀에서 접속안된다고 지랄할꺼고. 매매팀에 전화오겠지.

가자.. 가자.. 가서 오는 한이 있어도 가자.


의사 왈 위가 뒤틀렸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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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 | [我] 2007. 3. 30. 14:50
http://hologon.net/entry/IVY

잘한다.

노래 주눅들지 않게 부른다.

여유가 느껴지네.

자신감이라고 해야 하나.

시원하다.

이제 TV에서 나오면 봤야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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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다 | [我] 2007. 3. 28. 14:40
http://hologon.net/entry/%EB%82%A0%EC%94%A8-%EC%A2%8B%EB%8B%A4

점심 먹으러 나가는데. 비가 한두방울 온다. 새삼스럽지도 않다.

내가 밖에 나가믄 비가 온다.

점심 먹고 나왔는데 '우박'이 오기 시작한다. 이런~

처음 맞아 본다. '우박'~

중요한 것은 내가 들어오니 우박이 비로 변해 온다.

지금이 오후 2: 40쯤이 밖에는 오후 8~9시 인것 같다.

이쪽의 어느 직원분이. '야근하는 줄 알았단다'

지금보니 비오넹 ㅜㅜ.

장도 끝나가는데 담배나 푸러 갈까나~


ps. 왜~ 왜~ 금연 건물이 무슨말이더냐~.
담배 푸는 것이 죄는 아닌데~
푸는 곳을 건물 밖에서 태우라면.. 나가야지. ㅡㅡ.
이번 겨울은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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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 [Photograph/Contax ST] 2007. 3. 27. 10:13
http://hologon.net/entry/%EA%B7%B8%EB%83%A5-3




왼쪽 8만원짜리, 오른쪽 22만원짜리

왼쪽 국산 저가, 오른쪽 정발 고가

간월재 갔을때 렌즈 뒤면에 cleaning 기스라고 하기에는 큰 상처가 있어 서울에 오자마자 반품을 했었다.

사진에는 이상이 없었지만. 상품에 대한 애증~.



잠을 별루 못자다. 그래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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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굴사 | [Photograph] 2007. 3. 21. 08:16
http://hologon.net/entry/%EA%B3%A8%EA%B5%B4%EC%82%AC




짧고 굵게 다녀 올수 있는 '골굴사'에서

photo by 민병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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