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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체보기 : 해당되는 글 1369건

2007.04.19 Contax ST 
2007.04.15 주말에 6
2007.04.14 퇴근 시간 2
2007.04.13 Contax 55mm F/1.2, PLANNAR 100 JAHRE LIMITED 
2007.04.13 잠이 
2007.04.12 나의 주력기 
2007.04.12 팬택 상장폐지 
2007.04.10 지금 경주는 2
2007.04.10 빈털터리 
2007.04.05 여고생 혼나다 7

Contax ST | [Photograph] 2007. 4. 19. 00:12
http://hologon.net/entry/Contax-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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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 [我] 2007. 4. 15. 18:07
http://hologon.net/entry/%EC%A3%BC%EB%A7%90%EC%97%90

저번주와 이번주 올림픽공원에 갔다.
이유는 카메라가 놀고 있기 때문이다.
하는 것 없이 집에서 뒹구는 것이 마음이 아퍼서 이기도 하지만...

저번주는 하늘이 뿌여서 전형적인 서울의 날씨 여서... 서울 하늘 배경으로 올림픽 공원을 돌아 다녔다. 중요한 것은 벗꽃이 정작 공원에는 별루 였고 인근 아파트 단지가 보기 좋게 피어 있었다. 건진것은 보리밭을 찾았다는 것. 어디에 있을까? 고민 많이 했는데.. 길을 잘못 들어 한 바퀴 돌았다.

오늘은 어제 저녁 비가와서 그남아 맑은 하늘을 볼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롯데 갔다가 평화문 기준으로 출발했다. 소마~. 다시 찾은 소마. 역시나 조용~. 이번에는 보리밭에 직접 들어가 바지를 버려가면 쪼그리며 사진을 찍었다. 저번에 비해 사람은 찍새는 별루 안버여서 ~~.



어제는 미친척하고 아차산을 가볼려구 집을 나섰다. 걸어서.. 천호대교 올랐다가, 광진교가 더 낳은 것 같아 옆다리로 걸어서 가니... 서울의 공기는 나쁘것임을 다시금 느낀다. 더럽다. 하지만 바람이 살짝살짝 불어주니 상쾌하니... 중요한것은 내가 아차산을 못찾아서 워커힐 호텔에서 내려 온것 ㅜㅜ. 돌아오는 길에 올림픽공원을 가려 했으나. 허기진 배와 간만에 걸어서 그런지...



혼자 다닌다. 그냥. 혼자 다닌다.
이것 저것 많이 생각한다.



다음에는 어디가 좋을까?



ps. 아직 유채꽃이 다 피지 않은 관계로 다음주도 또 가볼 예정이고, 보리밭에 보리가 익으면 또 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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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시간 | [我] 2007. 4. 14. 20:31
http://hologon.net/entry/%ED%87%B4%EA%B7%BC-%EC%8B%9C%EA%B0%84

목요일 밤 잠을 못 잔 관계로.
금요일은 빨리 퇴근 하고 싶었고, 그럴려고 작정을 했었다.

아침부터 빌빌대더니. 속도 쓰리고, 아렸다.

점심때 뺑끼를 쓰기 시작했는데. 그 참...

4시 30분까지 왜 이렇게 길던지.
슬슬.. 시간은 다가오고. 퇴근할 마음을 잡고 있는데.

전화가 온다. 나에게 있어서 전화는 '뭐 안되니 해야고, 문제가 발생했다는 의미'라서 전화오는 것을 싫어한다.

2월 3월에는 노이로제까지 있었다. 전화에.

아니나 다를까.



'썻다가 지운다'


결론 늦게 집에 왔다는 거지.

나도 4시 30분에 나가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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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ax 55mm F/1.2, PLANNAR 100 JAHRE LIMITED | [Photograph] 2007. 4. 13. 08:08
http://hologon.net/entry/Contax-55mm-F12-PLANNAR-100-JAHRE-LIMITED




가격은....US $6,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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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 [我] 2007. 4. 13. 04:09
http://hologon.net/entry/%EC%9E%A0%EC%9D%B4












잠이 오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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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주력기 | [Photograph/Contax ST] 2007. 4. 12. 23:28
http://hologon.net/entry/%EB%82%98%EC%9D%98-%EC%A3%BC%EB%A0%A5%EA%B8%B0




내 주력기라고 말해도 되나?
다 정리하고 수동으로 오기까지.
험난했다.
더구나 필름.
어쨌건 땡기는데.
난 감성 이런 거 모른다.
하지만 디카의 렌즈가 비싸고, 바디가 최신이고를 떠나 내가 왜 후보정이라는 것을 해야 하는지 몰르겠다.

'나는 기 백만원이 넘는 것을 투자 했으면 손이 안가야 하질 않니?'

일반 똑딱이 디카는 어느 상황이든간에 잘 나온다.
내가 프로도 아니고 작품에 몸메달아 하는 것도 아닌 이상.
고가의 DSLR은 필요치 않다.

그럴바사~. 그냥 필름이 주는 편안함(?) 찍는 맛(?)을 주는 것 같다.
현상소에서 보정을 하던지 말던지 나에게 건네준다.
'어. 자슥 잘 나왔네'하고 넘어가면 된다.
그것으로 끝난다.

필름 돈 많이 든다고. 든다. 많이는 아닌것 같은데.

잡설 많네.... ㅜㅜ

Contax ST다.
돌리고 찍는 맛이 가히 최고다.
안 믿기냐 물어봐라.

정이 간다.
매일은 아니지만. 딱고 먼지 털어준다.
이보다 더 비싼 놈들도 있어지만.
애착이 간다고 해야 하나.

Contax ST 넌 나의 주력기다.
내 죽을때까지 같이 가자.(가야 가는 것이만)

Photo by 억사마 Ricoh GR1v, Ilford 400, Cu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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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상장폐지 | [Arbitrage] 2007. 4. 12. 08:34
http://hologon.net/entry/%ED%8C%AC%ED%83%9D-%EC%83%81%EC%9E%A5%ED%8F%90%EC%A7%80

금일 부로 상장 폐지.

그럼 이윤열은 어디로 간데~

Kospi 200에 환인제약, 태경산업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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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주는 | [Photograph] 2007. 4. 10. 18:27
http://hologon.net/entry/%EC%A7%80%EA%B8%88-%EA%B2%BD%EC%A3%BC%EB%8A%94





여기가 어딘지 알것 같다.

그 사람도 어제 이 곳에 있었겠지.




ps. slrclub - contax 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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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털터리 | [Arbitrage] 2007. 4. 10. 13:26
http://hologon.net/entry/%EB%B9%88%ED%84%B8%ED%84%B0%EB%A6%AC

아침에 충전을 받았다.

얼마 인지는 모르겠다.

오늘 선물이 192.5 일때 날렸는데.

선물, 옵션 합성주문 내는데 선물 수량 20개 이거 한번 하니. 돈 없네.

눈치 빈다.

돈 달라하기.

아껴 써야 하는데.

요즘 바스켓도 수량 100개 이상 된거 10개 내외로 내 보는데...

아~~

테스트도 돈을 신경써야 한단 말인가?

김 XX대리 있었음 100억은 넣어 줄껀데... 병가가서 한달은 쉬나보다~



돈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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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혼나다 | [etc.] 2007. 4. 5. 10:01
http://hologon.net/entry/%EC%97%AC%EA%B3%A0%EC%83%9D-%ED%98%BC%EB%82%98%EB%8B%A4

지하철 타고 오는 중 여고생이 내 옆자리에 앉았다.
그 앞에는 친구가 서 있고.

주변에 사람들이 많다.
햄버거를 먹는다. 먹는 것 가지고 얘기하는 것은 아니다.
햄버거 먹고 봉지를 여고생과 어깨넘어로 버린다.
불쾌 하지. 기분이. '에이 그냥 넘어가자'

그리고 김밥을 먹는다.
김밥을 다 먹고 또 그짓을 하는 거다.

얼굴에 히터 들어와서
반말로 했다.

'너 지금 뭐하는 거냐고, 여기 너만 이용하는 거냐면서'

그러더니 주워서 비닐봉지 넣더라.
그전에 버린 햄버거 봉지는 그대로 있어서.

'똑바로 안해'

말로 여학생은 주워담는다.
얼굴을 마주칠 생각을 안한다.

몇 일전 젊은 놈의 새끼가 술마시고 지하철에서 담배 피우던데.


'자유'는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에 내에서의 자유다.

너그는 너희 부모가 밤일해서 수억분의 1일의 경쟁에서 '성공'해서 빛을 본것인데 상태가 그러니 '1'을 제외한 것들이 안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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