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있는 친구집에서 다른 한 고양이는 너무 빠른 관계로 ㅜㅜ

어제 LG텔레콤으로 번호이동을 하였다.
예전에 잠시 LG 휴대폰을 썼을때 삼성의 천지인보다 더 편했던 기억이 나는데...
막상 다시 할려니.. 오타가 많네

지하철에서 DMB도 보고.
핸드폰 목아지도 한 번 돌려보고.

회사 사람들은 효도폰(자판이 커서)이다.
때가 잘 타겠다..
왜 이렇게 무겁냐?
요즘에 시대를 거스레나 어쩌네..
등등등.. 하나 같이 좋은 표현은 없다.

이구동성 '그걸 왜사?'

DMB는 있으나 마나고. 라디오... 음.. CBS 안나오므로 재미 없고.
MP3 IPod 있어서. 그렇고.
난 전화면 되는 거였네 ㅜㅜ.

에이~~~ 그래도 난 좋다.
효도폰이라서 좋고, 무거워서 좋고, 때가 잘 타서 좋고, 시대를 거슬러서 좋다.

모델이 멋있는거야.

Leica CM
이 한장의 사진으로 안판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이 정도면 슬라이드 좋아~
돈을 쓸 수 있을 것 같어.

다른 것은 내가 내공이 부족함이지

사람들이 많다.
새로운 용어와 흥미로운 경험이였다.

아니 새로운 세계였다.

그 장소 그 자리

한번에 필름을 맡기니 여기가 어디 인질 모르겠다.
이제 기억력까지...

극과 극

2008年 벗꽃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