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D2Hs의 사용기중에
'누나가 사준 D2Hs'것을 읽을 때와 '천국을 여행중'이라는 사진을 봤을 때만해도...
맨마지막 사진은 뒤통수를 맞은...
지금까지 그렇게 많은 리플이 달린 것은 보지 못했다. 있었겠지만 난 처음 봤다. 그렇게 많은 리플들을...
맨마지막 사진에서 많은 것들을 생각케 한다.
조그마한 항아리... 그 옆 사진...
인생 뭐 별것 있나?
세월이 지나 주변을 정리해야 할때 쯤이면 모든 것이 '별거 없겠지만'
지금은 아니 그런니깐.. 더 문제지.
내 현실적으로 직면해 있는 문제들과 앞으로 일어날 것들. 어떻게 해결해 갈 것인가?
그냥 살까?
그냥 살어?
흠...
그럼 인생 정리할때 쯤 되면 많이 상그럽겠지...
함해보자...
인생 별것 있겠어? 한번 죽는 것인데...
한번 해보고... 두번해보고... 세번해보고... 몇십번더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그땐 그냥 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