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등학교 졸업한 때는 95년이다.
고등하교 3년 동안 등교길 학생부 선생님에게 안걸리기 위해서는 명찰을 패용(?)했어야 했다.
입학했을 때 명찰 2개를 준다.
지금이 2007년...
아직 그 명찰을 가지고 있는 친구가 있다.
솔직히 나도 있다.
하나 고1때 같은 반 친구놈이 2개 잊어버려서 종이에다 쓰고 붙이고 3년 다녔다. 아마 그 친구가 2개중 하나를 가지고 있을 거다. 아마도. 함 물어 봐야 겠네...
지금이 새벽 5:14 오른쪽 왼쪽 어깨가 아프다.
이 친구는 회사 모니터에 붙여 놓았다.
내껏도 기회가 되면 올려 보리다.
주절이 주절이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