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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 : 해당되는 글 169건

2005.08.09 섭아~~ 이거 사라~~ 6
2005.08.06 New Trolls - Adagio 
2005.08.02 이름은 들어 봤나? 7GO 1
2005.07.28 비가 온단다. 
2005.07.23 신앙 1
2005.07.22 [펏다] B형을 위한 詩란다.. 
2005.07.22 나도 이거 해 보고 싶다. 4
2005.07.19 몸 살이기 2
2005.07.17 TV 
2005.07.08 문득 4

섭아~~ 이거 사라~~ | [我] 2005. 8. 9. 18:25
http://hologon.net/entry/%EC%84%AD%EC%95%84-%EC%9D%B4%EA%B1%B0-%EC%82%AC%EB%9D%BC


출처 뮬
장가 가기 전에 이런 거 장만해 놓아야... ㅋㅋㅋ

펜더보다 더 펜더 다운 소리를 내어 준다니...

Tom Anderson의 Drop Top Classic과 비교되는... 저.. Tyler
가격은... 쪼끔 한다.. ㅋㅋㅋ
이거 살려면 XBox 2 못 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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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Trolls - Adagio | [我] 2005. 8. 6. 16:25
http://hologon.net/entry/New-Trolls-Adagio

Wishing you to be so near to me - Finding only my lonliness
Waiting for the sun to shine again - Find that it's gone to far away

To die to sleep, May be to dream... To die to sleep, May be to dream
May be to dream... to dream

To die to sleep, May be to dream... To die to sleep, May be to dream
May be to dream... to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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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들어 봤나? 7GO | [我] 2005. 8. 2. 19:20
http://hologon.net/entry/%EC%9D%B4%EB%A6%84%EC%9D%80-%EB%93%A4%EC%96%B4-%EB%B4%A4%EB%82%98-7GO

간만에 7GO 하다... ㅋㅋㅋ

휴가때 물고기방이라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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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단다. | [我] 2005. 7. 28. 16:47
http://hologon.net/entry/%EB%B9%84%EA%B0%80-%EC%98%A8%EB%8B%A8%EB%8B%A4

좋아 한다.
비가 오는 것.
남들은 싫다고 하지만 난 좋다.
왠지 좋다.
예전부터.
이런 날은 그냥 집 아랫목에서 따뜻하게 자고 싶다.
아니면 비는 창가에서 비오는 풍경을 담배 한개피와 느끼는 것도 좋아라 한다.

지금 여긴 비가 오질 않는다.
위쪽에는 비가 오는 모양이다.

여기도 비가 왔으면 좋겠다.
그럼 좋을 텐데...

비가 오질 않지만 곧 오겠지.
거기에 맞는 곡 한번 올렸다.

ps. Purple Rain 비오는 날이면 꼭 듣고 싶은 음악. 첫번째다. 아직까진 이거다. 이거 바뀌게 해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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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 [我] 2005. 7. 23. 21:58
http://hologon.net/entry/%EC%8B%A0%EC%95%99

야간 근무임에도 같이 신앙 하시는 분들과 삼겹살을 먹었다.
이런 저런 얘기중 어느 한분이.
'자기 자신을 바꾸지 못하면 신앙 한다고 얘기 하지 말라'라고.
그러면서 자기 가족과 주변을 바꾸지 못한다면 신앙 한다 얘기 하지 말라고.

한 시간이 지난 지금.
하나의 단편적인 나의 모습을 보게 된다.
그냥 그렇게. 너는 너고 나는 나라는 식의 생각을 가진 것이 사실이다. 너 그렇게 살아 왔으니 그렇게 계속 살고 나 그렇게 살아왔으니 참견하지마라는 식. 존중한다는 표현도 있을 수 있고. 그런 미묘한 문제까지 접근하기 싫은 것도 있다.

바꿔야 한다.
먼저 내 자신을 조금씩 바꿔야 하지 않을까?
내 먼저 바뀌어 가는 모습 보여야 하지 않을까?
남을 위해서가 아닌 내 자신을 위해서.
그럼 남도 그거 언젠가 보게 되겠지?

ps. 복운 나왔다. 어느 한분이 장가가기 전에 최소한 아파트 반토막의 돈을 벌어 놓아야 한다고 그러면서 어느 한분이 자기는 장가가기 전 아파트 3채분의 돈을 벌었다. 했다. 지금은 연봉 700만원의 자영업자다. 연말에 세무서에서 신고하는데 공무원이 이 돈 벌어 삽니까? 했단다. 복운이 중요하다며 연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얘기했다.

돈 버는 것 보단 복운을 넓히는 것이 먼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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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펏다] B형을 위한 詩란다.. | [我] 2005. 7. 22. 23:33
http://hologon.net/entry/%ED%8E%8F%EB%8B%A4-B%ED%98%95%EC%9D%84-%EC%9C%84%ED%95%9C-%E8%A9%A9%EB%9E%80%EB%8B%A4



긴것도 아닌것도.
내피는 무엇이란 말인가?
더이상 멘트 거부다.

trackback 날리기는 싫고...
여기가면 위 사진 있다.
http://www.onlywait.com/tt/index.php?pl=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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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거 해 보고 싶다. | [我] 2005. 7. 22. 02:43
http://hologon.net/entry/%EB%82%98%EB%8F%84-%EC%9D%B4%EA%B1%B0-%ED%95%B4-%EB%B3%B4%EA%B3%A0-%EC%8B%B6%EB%8B%A4


클릭클릭클릭 사진 클릭클릭클릭

클릭 후 하단 스크롤~~~~~~~

파노라마. 기다리. 저거 함 해 볼라니깐.. 위의 사진은 Pentax Forum에서. 땡겨왔다.

ps. 하단의 스크롤을 옮겨 주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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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살이기 | [我] 2005. 7. 19. 20:39
http://hologon.net/entry/%EB%AA%B8-%EC%82%B4%EC%9D%B4%EA%B8%B0

평소 나의 모습은 힘 없이 흐느적 흐느적 된다.ㅜㅜ.
이유는 뭐..
힘이 없기 때문이다.
움직이는 것보단 가만히 있는 것을 더 좋아 한다.
서서 있던 앉아 있던 간에. 최대한 편안 자세로 있는다.
깔아져 있다는 얘기지.
의식적으로 한다.
음~, 한때 내 별명이 '뽕롱~'이였다. 뭐 내 친구가 그렇게 지었다면. 난 뭐라고 했을 텐데... '뽕롱~'의 뜻은 뽕 맞았다.
어제 한 소리 먹었다. 몸 사린다고.....
주구장창 울거먹었다~. 몸 사린다고 ㅠㅠ
난 아무 말도 못했다. 사실이니깐.

하지만 난 그런 쿠사리에 게이치 않는다. 중요할때 난 몸을 사리지 않기 때문이다. 아니 그 어느 누구보다도 빠른 대응을 하고 먼저 나서서 그 일에 몸을 던진다. 내 옷이 드러워지고 신발에 물이 들어가도 말이다. '똥'과 '된장'을 구분한다는 얘기지.

제발 부탁이니. 사람의 단편적 모습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지 않기를.
내가 관상에 대해 알고 싶지 않은 것도 이 때문이고.
각 혈액형의 성향과 별자리의 성향 등등을 알고 사람들을 판단하기 싫어서 알고 싶지 않을 뿐이다.

내가 당신들을 그런 흑백논리에 가까운 것으로 판단하기 싫다.
'색안경'으로 당신들을 보고 싶지 않을 뿐이다.
좀 더 부대끼라는 것이다. 그래도 늦지 않을 것이다.

그런 지식이라면 내 얼마든지 당신들보다 더 많은 정보로 판단해 줄 수 있다.
그렇게 해 줄까?
난 싫다.
그 사람, 그 사람에게서만 느낄 수 있는 그 무엇 난 좋다.
누구에게나 느끼는 감정이라면 그 사람은 그냥 '아는 사람'에 불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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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我] 2005. 7. 17. 19:37
http://hologon.net/entry/TV

안본다.
될수 있으면 날씨는 본다.
요즘은 피곤해서. StarCraft도 안본다.. ㅠㅠ 오늘은 봐야지.. 재방이라도.
드라마 안본다.
쇼프로 안본다.
왜 안볼까?
일부러 안보는 것도 있다.
말도 안되는 얘기들..
현실과 맞지 않는 얘기들.
내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프로그램이 없다..
난 왜 드라마가 뜨는지 모른다.
오늘 본관 기계실 사람과 통화하는데.. '요즘 TV에도 나온다'라는 농담을 건냈다. '헌이~~' 드라마 '김삼순~~' 제목도 모른다. 하여튼 거기에 내 끝이름이 불리나 보다. 그런류의 드라마.. 아니봐도 비디오다
무엇보다. 현실 불가능이라는 것을 내건 자체가 싫다.
현실 불가능? 거 있잖아. 파리의 연인인가 그런거..

아니 내 그렇게 될 수 없음에 화가나서 안보는 것이 맞다고 할까?
이거다.
내심.. 나도 저래야지.. 하는 마음이 있어 더 안보게 된다.
꿈같은 얘기.
나를 더 아둥바둥 하게 만든다.
안본다.
현실을 더 인정하게 되니.

그냥 판타진가?
싫다 안본다.
안보고 만다.

ps. 진짜 진짜 진짜 궁금한 것이 있다. 평일 아침에 하는 불륜뿐이 없는 드라마는 왜들 보는지? 특히 아줌마들? 거기에 울 엄마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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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 [我] 2005. 7. 8. 02:40
http://hologon.net/entry/%EB%AC%B8%EB%93%9D

아침에 잠을 청했다.
어제 하도 시끄럽게 위층에서 공사하는 바람에 귀마개를 하고 누웠다.
내 숨쉬는 느낌. 귀에서 울린다.
서서히 내가 자고 있구나를 느꼈고.
또 다른 느낌.
말로 설명하기 힘든 느낌.
내 가슴, 내 배가 꺼지는 느낌. 힘 없이 위에서 아래로 꺼져 가는 느낌.
왜 그 느낌이 들때. '죽음'이라는 단어. 죽을 때의 느낌이라는 것이 들었을까?
모를일이다.
그러면서 '일어나', '일어나' 하며 몸을 일으켰다.

다시금 '죽음'이라는 것.
상상해 본다.
몇 년을 살지 모르지만...
내가 남은 것은 사실이라는 것..
주위에 사람들이 하나 둘 사라지겠지.
나 또한 사라지겠지.
나도 냉장고에 들어가겠지.
그땐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화장이라는 것도 하게 되겠지.
다시 태어나 지금의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
궁금하다.

보고싶은 사람과 만나서 얘기 하고 싶은 사람들 그땐 원없이 할 수 있을까?
못하겠지. 그런 경우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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