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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 : 해당되는 글 171건

2005.07.17 TV 
2005.07.08 문득 4
2005.06.16 神이가? 2
2005.06.01 이렇단 말인가? 5
2005.05.31 바보다 4
2005.05.19 국적 포기라~ 1
2005.05.19 Crave 中 
2005.05.14 별과 태양 
2005.05.13 껍데기~ 원복~~~~ 4
2005.05.13 때가 있는 것 같다. 

TV | [我] 2005. 7. 17. 19:37
http://hologon.net/entry/TV

안본다.
될수 있으면 날씨는 본다.
요즘은 피곤해서. StarCraft도 안본다.. ㅠㅠ 오늘은 봐야지.. 재방이라도.
드라마 안본다.
쇼프로 안본다.
왜 안볼까?
일부러 안보는 것도 있다.
말도 안되는 얘기들..
현실과 맞지 않는 얘기들.
내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프로그램이 없다..
난 왜 드라마가 뜨는지 모른다.
오늘 본관 기계실 사람과 통화하는데.. '요즘 TV에도 나온다'라는 농담을 건냈다. '헌이~~' 드라마 '김삼순~~' 제목도 모른다. 하여튼 거기에 내 끝이름이 불리나 보다. 그런류의 드라마.. 아니봐도 비디오다
무엇보다. 현실 불가능이라는 것을 내건 자체가 싫다.
현실 불가능? 거 있잖아. 파리의 연인인가 그런거..

아니 내 그렇게 될 수 없음에 화가나서 안보는 것이 맞다고 할까?
이거다.
내심.. 나도 저래야지.. 하는 마음이 있어 더 안보게 된다.
꿈같은 얘기.
나를 더 아둥바둥 하게 만든다.
안본다.
현실을 더 인정하게 되니.

그냥 판타진가?
싫다 안본다.
안보고 만다.

ps. 진짜 진짜 진짜 궁금한 것이 있다. 평일 아침에 하는 불륜뿐이 없는 드라마는 왜들 보는지? 특히 아줌마들? 거기에 울 엄마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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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 [我] 2005. 7. 8. 02:40
http://hologon.net/entry/%EB%AC%B8%EB%93%9D

아침에 잠을 청했다.
어제 하도 시끄럽게 위층에서 공사하는 바람에 귀마개를 하고 누웠다.
내 숨쉬는 느낌. 귀에서 울린다.
서서히 내가 자고 있구나를 느꼈고.
또 다른 느낌.
말로 설명하기 힘든 느낌.
내 가슴, 내 배가 꺼지는 느낌. 힘 없이 위에서 아래로 꺼져 가는 느낌.
왜 그 느낌이 들때. '죽음'이라는 단어. 죽을 때의 느낌이라는 것이 들었을까?
모를일이다.
그러면서 '일어나', '일어나' 하며 몸을 일으켰다.

다시금 '죽음'이라는 것.
상상해 본다.
몇 년을 살지 모르지만...
내가 남은 것은 사실이라는 것..
주위에 사람들이 하나 둘 사라지겠지.
나 또한 사라지겠지.
나도 냉장고에 들어가겠지.
그땐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화장이라는 것도 하게 되겠지.
다시 태어나 지금의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
궁금하다.

보고싶은 사람과 만나서 얘기 하고 싶은 사람들 그땐 원없이 할 수 있을까?
못하겠지. 그런 경우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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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이가? | [我] 2005. 6. 16. 11:26
http://hologon.net/entry/%E7%A5%9E%EC%9D%B4%EA%B0%80

대화를 한다는 것.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것.

난 어제 울 아버지와 원치도 않은 대화를 했다.
결과...
원치 않은 대화였으므로 다투었지.
어제처럼 흥분한 아버지는 처음이였고.
나 또한 어제처럼 흥분한 것이 처음이였다.

어젠 대화가 아니다.
일방적 통보.
일방적이였다.
서로...

난 감정에 호소하지 않는다.
그 감정에 의해 왔다갔다 하는 마음...
싫어한다.

아무리 알아듣게 설명하더라도...
소리가 커지면.
난 싫다.
일방적인 의견 제시.
듣고만 있을까?
언제까지.

지금까지 살아오면.
문제를 일으킨적이 없다.
이윤.
눈치를 많이 봤다.
알아서 기였다.

그래서 나에게 잔소리... 내지는 나에게 무엇을 고치라고 하면..
난 돈다.
알고 있다.
나의 단점 누구보다 내가 안다.
그것을 남에게 듣을땐 난 돈다.
고치라고 하면.. 더 돈다.
난 안고친다. 더 성질 낸다.
알아서 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중
자기 자신은 고칠것이 없는지는.
그냥 내버려두라.
나도 끄집어 낼까?
나도 사람들에게 고칠게 무엇들인지 다 얘기 해줄까?

내 그 아무리 성질 드러분 사람을 만나도 그 성격 맞추어 줄테니.
내 그렇게도 하잖어.

난 소위 부정적인 사람으로 부정으로 많이 생각한다.
첫 대면시.. 좀 지나다보면..
내 기준이겠지..
상대방 기준은 아니겠지만..
단점이 보인다.
그거 얘기줄까?
듣기 싫잖어?
얘기하면 고칠 수 있냐?
아니잖어 안고치잖어?
다 그런거 아니야...
내면에서 어느 정도의 마지노선이 있잖어.
그거 고치라고 한다고 고쳐지냐?
난 못 고칠것 같은데.

사람을 많이 격으면 그 사람 장점 또한 많이 본다.
그리고 그 장점 표현은 잘 안하지만..
당사자에게는 별 표현 안한다.
내 지인들에게는 정말 칭찬한다.
당사자들은 못들어서 아쉽겠지만.
듣는이는 그때만은 '저 새끼가 저 정도면~'이라 생각해준다.


그냥 살자...
그냥 너는 너고... 나는 나 아니냐?
내 삶 내가 살고..
내가 너 삶 살아 줄수 없고.
너가 내 삶 살아 줄수 있는 것 아니잖어.
조언?

모르겠다~ 모르겠다~
어렵지도 간단하지 않은 수학문제 풀지 말자.
답없다.
풀 수 있냐?
인생을 계산할 수 있냐?
神이가?
풀게
사람이다.
사람.
사람이 가져야 할 따뜻한 마음만 가지고 있자...
따뜻한 마음.
난 그것만 가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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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단 말인가? | [我] 2005. 6. 1. 16:48
http://hologon.net/entry/%EC%9D%B4%EB%A0%87%EB%8B%A8-%EB%A7%90%EC%9D%B8%EA%B0%80



ps. 아닌것도 있고 긴것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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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다 | [我] 2005. 5. 31. 01:29
http://hologon.net/entry/%EB%B0%94%EB%B3%B4%EB%8B%A4








난 바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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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포기라~ | [我] 2005. 5. 19. 18:17
http://hologon.net/entry/%EA%B5%AD%EC%A0%81-%ED%8F%AC%EA%B8%B0%EB%9D%BC

그게 그렇게 피 티기게 논의 대상인가?
신문에 난 얘기 보지도 알고 싶지 않다.
군대 문제로 인해.. 남자들이 신청을 많이 한다고 한다.
해라 아니 다 해라.
갓난 얘기부터 입영날짜 준비 안된 모든 남자들 해라.
나라는 독수리 5형제가 지킬거야.

난 병역필이다. 2년 2개월 다녀왔다.
입대하기 싫은 거 이해 한다.
나도 어떻게든 방법을 찾았다.
원하든 원치 않든 갔다. 제대 했다.

그 맘을 안다면...
난 갔다는데 너도 가라는 식은 좀 그렇지 않냐?
그게 평등이냐?

전쟁은 내가 내는 것도. 옆집 아저씨가 내는 것도 전방 철책 근무서는 군인이 내는 것도 아니다. 전쟁나면. 많은 사람 죽는다. 여자들 끌려가서 걸레된다. 지는 쪽이 그렇겠지만.

6.25때처럼 서로 전쟁을 원하는 시기는 아니다. 나라 세금으로 운영하는 사람이 잘해지... 나 배고프거든.. 밥 벌이 해야 하거든. 그런거 니네가 알아서 하면 안되냐?

작년 고 김선일씨가 죽었을때...
반 모 장관이 해외여행갈때 위험한 곳은 알아서 가지 말아야지. 라는 식의 말을 했다. 정확하게 모르지만. 영국에 우리나라 국적을 가진 사람이 몇년째 냉장고 속에 있단다. '좀 꺼내주지' 말도 못하는 것 같은데..

그게 대한민국이다.
월드컵 4강 그게 뭐.

개인이 돈 많이 벌어라 그럼 세금 많이 걷어 부국하면 해결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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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ve 中 | [我] 2005. 5. 19. 09:48
http://hologon.net/entry/Crave-%E4%B8%AD

Your eyes, your ears, your mouth, your nose
Your arms, your legs, your heart, your soul
Touch me, touch me, touch me, touch me
My body craves your 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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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과 태양 | [我] 2005. 5. 14. 02:47
http://hologon.net/entry/%EB%B3%84%EA%B3%BC-%ED%83%9C%EC%96%91

밤하늘에 별이 무수히 많다. 낮 하늘에도 별이 무수히 많다. 단지 안 보일 뿐이다. 그건 태양이 빛을 발해서 별의 빛보다 밝아 그런 것이다. 내겐 태양이 없다. 밤하늘의 별이 나의 고통들이다. 그 고통을 없애줄 태양이 없다. 태양이. 다른 태양이 있을까? 찾기는 하겠지.. 어디엔가에는 그 태양 있겠지. 하지만 그 태양을 찾는데 걸리는 시간... 그 고통은... 누가 알겠나?

누군가 나의 태양을 먼저 가져가 버렸다.
난 할말이 없다.
태양을 가져가게 내 버려두었다.
난 할말이 없다.
태양아 태양아 돌아오라 해도 누군가가 더 좋은 가 보다.
난 할말이 없다.
인과응보라 했다.
내가 보낸 것이야. 내가 보낸 것이야.
그 태양 누군가가 데려가라고 내가 내버려 둔거야.
난 할말이 없다.

전생에 난 아주 나쁜 놈이였나 보다.
전생에 인간은 아니였나보다.
미물이였으리라.. 계속 식물로 갔다가 동물로 갔다가. 신이 잘 못해서. 어떻게 인간으로 태어나보니...
내 자신도 인지 못하는 아주아주 깊은 곳에서 다음에 인간으로 태어나라고 착하게 착하게 살라하는 것 같다.
다음에 태어나면 더 좋게 살라하며 내가 고통을 주는 것 같다.
다음 생애도 이럴 거면 난 신에게... 하루 살이로 태어나게 해 달라고.

비공개 글로 예전에 포스트 한 것이다. 수정해서 올린다. 내 자주 들르는 블로그 주인장에게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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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 원복~~~~ | [我] 2005. 5. 13. 04:37
http://hologon.net/entry/%EA%BB%8D%EB%8D%B0%EA%B8%B0-%EC%9B%90%EB%B3%B5

Tatter Tools v1.0이 개발자의 축하할 일 때문에..
아주아주 많이 지연될 것이 확실해 지고 있습니다.
버젼 1나오면.. 확 껍데기 바꿔 볼려고 했는데..
여의치가 않다.
그전 스킨으로 왔다 갔다 할 것 같은데...
지금 이 스킨도 때깔이 맘에 듣다.
소위 말하는 고감도 색감..
하지만..
사진이 문제로고...
사진 사이즈를 전부 바꾸기에는 넘 힘들다.
지가 알아서.. 해주는 것도 아니고..ㅠㅠ
함 해보자...
그전에도 시도 해 봤지만..
실패다..
어떻게 될지...
아님 다시...
예전으로 콤빽해야하지 않을까?
해 봄세... 어떻게 될란가?
뜨림위뻐가 필요해~~
그 뭐시냐.. '카메라 출동' 카테고리는 레이아웃이 깨진다..
해상도를 1024 X 768로 보니 진짜 답답하다.
그냥.. 원래 해상도로 써야 겠다.

ps. 껍데기 나와서 하는 말이다.
지금 Windows XP를 사용하는데.. 그 인터페이스가 'Luna'다 아는 사람은 다 알낀데... 그 인터페이스도 바꿨다. 혹시 XP사용자시면.. 한번 바꿔 보시는 것도.. 'Luna'가 좋은면 할 수 없고..하기사 이것도 Luna
링크함 걸어본다. 누가 보고 할지는 모르지만.
여기여기여기를 클릭하시라.


지지고 뽁꼬..
힘들다.
원복이다...
Ver 1.0 나오면 재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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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있는 것 같다. | [我] 2005. 5. 13. 01:52
http://hologon.net/entry/%EB%95%8C%EA%B0%80-%EC%9E%88%EB%8A%94-%EA%B2%83-%EA%B0%99%EB%8B%A4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 류시화

물속에는
물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는
그 하늘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내 안에는
나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내 안에 있는 이여.
내 안에서 나를 흔드는 이여.
물처럼 하늘처럼 내 깊은 곳 흘러서
은밀한 내 꿈과 만나는 이여.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류시화 누군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다.
내가 학교 다닐 적.
과 특성상 많이 이들이 이 사람의 이 시를 한번쯤 얘기 한적이 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아주 아주 hate한다.
뭐. 이 시도 아주 아주 hate한다.
뭐. 지금도 그렇게 좋다는 것은 아니다.

그땐 이 시를 이해를 하지 못했다.
'옆에 있는 왜 그리워?'라는 단순한 생각에 비롯된 것이다.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이해한다. 동감한다.
지금 내 상황에서는
그대가 옆에 있어도 그립다.
난 이해한다.
절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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