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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 : 해당되는 글 171건

2005.03.21 예비군 스나이퍼의 실력은? 6
2005.03.18 2005년 3월 17일 예비군 훈련. 5
2005.03.16 천기 中 3
2005.03.04 여름에는 여길 가야지. 2
2005.03.03 컬러링 하다. 2
2005.02.16 2002년 2월 22일 잠실 2
2005.02.02 나도 영혼 팔아 직장 구하고 싶다. 3
2005.01.11 50 vs 50 3
2005.01.02 용건은 간단히~ 
2004.12.30 서른 즈음 4

예비군 스나이퍼의 실력은? | [我] 2005. 3. 21. 11:26
http://hologon.net/entry/%EC%98%88%EB%B9%84%EA%B5%B0-%EC%8A%A4%EB%82%98%EC%9D%B4%ED%8D%BC%EC%9D%98-%EC%8B%A4%EB%A0%A5%EC%9D%80

이 실력은 전쟁 나면 나라를 지킨다.




몇 발 맞춘건지는 알아서 세어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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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3월 17일 예비군 훈련. | [我] 2005. 3. 18. 20:53
http://hologon.net/entry/2005%EB%85%84-3%EC%9B%94-17%EC%9D%BC-%EC%98%88%EB%B9%84%EA%B5%B0-%ED%9B%88%EB%A0%A8

아침 일찍부터 서둘렀다. 길도 모르지, 처음 가보는 곳이라..거기다 비까지.. 비오는 것은 좋았다.
주소지를 이전하는 바람에.. 더 먼곳으로.. 회사 동료도 같은 날인데. 그사람은 내가 주소지 이전을 안했으면 같은 곳에서 받았으라..

동료에게 길 물어보고.. 잘 못 들어가고. 차 돌리고.. 시간은 다가 오고.. 산길로 계속 계속 들어가니.. 군바리가 보이더군. 아싸 그래도 늦지는 않았구나 하는 마음으로 들어갔다. 칼빈총받고. 대기.. 수업을 우천관계로. 비디오 교육.. 어쩌구 저쩌구. 하지만 총을 쏴야 한다나..
2개조로 총솼다. 내가 쏜 총알은 어디로 갔는지. 표적지에는 상처 하나 없더라.. ㅠㅠ. 표적지 교환도 안했다. 그냥 돌아 나왔지.
밥을 먹을때 쯤 하늘도 무심하지 비가 그치고. 오후에는 밖에서 한단다. ㅠㅠ. 추운데..

다른 교장에서는 실내 교육이라든데.. 181818181818...

웃긴 놈의 조교.. 상병이 되어가지고 그리 유용성이 없어서야.. 예비군에게 교육을 시킬려고.. 한다. 그것도 1~2차도 아닌 5~6년차에게.. 바보아니야..'선배님들 죄송한데, 조용히 해 주세요.' '제가 이쪽 담당이 아니 조금만하고 쉬겠습니다.' '선배님 교육시간에 담배 피워시면 안됩니다.' '담배 꺼주세요' '담배 꺼주세요.' 나는 담배를 안피웠지만 속으로 '이짜식 진짜 고문관이네'라고 생각하고 있고 한마디 할려는 찰라에.. 이놈이 교관에게 꼰질르러 간다. 교관이 와서 하는 말이 웃으면서. 느그들 교육시간에 담배 피우면 그렇잖아.. 끄고. 조교에게 실습이나 하라는 투로 얘기한다. 조교는 '제가 뭐 이쪽은 잘 모르는데요' 했다가.. 되려 욕얻어 먹는다. 속으로 '니도 군생활 헛했다. 이 놈아 그리 융통성이 없어서.. 쯔쯔쯔' 바닥으로 보면서.. 시간을 때우며. 다른 교장으로.. 이동~~.

교관이 교육은 아니하고 지 할 얘기만 오질라게 한다.
주된 내용은 포르노는 혼자서 보기. 마누라하고 같이 보면 안된다는 얘기다. 왜 그런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속으로는 시간아 시간아 왜 이렇게 안가냐?..

6년차 마지막 향방 기본훈련을 마치고.

군복이 싫다. 개가 된다. 발도 아프다. 이제 향방 작계 2번 남았다. 이것도 싫은데. 내년은 쉬고 민방위로 가야 것다. 예비군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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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 中 | [我] 2005. 3. 16. 02:08
http://hologon.net/entry/%EC%B2%9C%EA%B8%B0-%E4%B8%AD

의경 생활을 하면서 '경찰수첩'에 넣어 다니며 메모를 시작했다.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대학교 졸업하고도 직장생활하면서 몇년은 한 것 같은데.... 그 메모장 이름이 '천기'

그 내용이 잡다구리 그 자체다 기억해야 할것. 전화번호. 일기. 과제 내용. 해야할일 등등 어제 내 방에 가니깐 어머니가 방정리하면서 우연찮게 보게 되어 회사에 가지고 보게 된다.

참 새삼스럽다...

그 '천기' 중에는



2000년 11월 19일 일요일
작년. 오늘. 참 '의미' 있는 날이였다. 평생 못 잊을 날이였다.
으. 오늘 내용을 많이 써야 하는데.
보고 싶다. 그 사람이. 그 사람은 내 생각을 할까? 궁금하다.
오늘 같은 날은 어떠한 일에 미쳐야 되는데.
그래야 슬프지 않지.

김장훈 - 나와 같다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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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여길 가야지. | [我] 2005. 3. 4. 01:58
http://hologon.net/entry/%EC%97%AC%EB%A6%84%EC%97%90%EB%8A%94-%EC%97%AC%EA%B8%B8-%EA%B0%80%EC%95%BC%EC%A7%80

IQ2000를 국민학교 3학년때 구입했다. 우리집에는 카드가 없어서 아시는 분을 통해 3개월 카드로 구입했다.
아들 컴퓨터 배우라고 사준 IQ2000이 거의 뿅뿅기로... 팩이라는 것을 끼워서 지금으로 말하면 cd-rom이겠지.
집이 그렇게 넉넉하지 못해서. 팩을 구입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였다. 우연찮게 1mb팩을 3000원에 구입을 했다. 원래는 30,000원정도하는 것을...
그 3,000원도 엄마한데 거짓말해서 학교에 왁스통 사가야한고.. 그 게임이 '마성전설2'다. 다른 친구들도 쉽게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서... 이 친구와 많이 교환을 해서 오락을 했었다.
기억에는 메탈기어, 불새, 그라디우스, 우샤 등등등... 뭐 더 있었지만 기억력의 한계로..

1월 말 마지막 주말에 서울에 올라갈때 버스에서 신문을 읽는데.. 무신 특집기사였다... 뭐를 만들어서 잘 팔았다는 내용이....
그중 여행상품중.. 앙코르 와트가 소개가 되었다. 캄보디아라는 나라에 신전이라고 서울 지인들에게 여름 휴가때 가자고 했더니.. 이 싸람이 시쿵둥.. 거기 갈바사.. 다른 곳 가자고..
서울 있는 동안 내내 부르짓었다. 가자고 가자고.. 마지막에는 나 혼자서라도 갈거라고..

울산에 다시 내려와 앙코르 와트에 대해 알아본 결과...
위에 언급한 게임 '우샤'가 앙코르 와트의 배경일 줄이야.. 기억을 더듬어 본다..

그래 나 혼자라도 가는 거야.. 죽기밖에 더 하겠어.





















사진의 출처는 메뉴 오른쪽 아래 앙코르 와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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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링 하다. | [我] 2005. 3. 3. 00:39
http://hologon.net/entry/%EC%BB%AC%EB%9F%AC%EB%A7%81-%ED%95%98%EB%8B%A4

지금은 없어진 www.rockro.com이란 곳이 있었다.
소리바다에서 채팅방에서 rock관련 음악파일을 교환을 목적으로 들어 갔다. 하지만 인터넷 방송을 하면서 신청을을 소리바다를 통해서 올리는 아쭈아쭈 이상한 방법으로 방송을 했다. 나만 이상한 것인지.. 그 방송을 통해 u2라는 그룹을 알았다. 내가 그때는 때려부시는 음악을 많이 추구했고, guitar쪽으로 많이 선호했었다. 방송에서 나온 곳은 u2 - without or with you였고 가차 없이 파일 검색 및 다운받았다. 라이브 음악이였데. 좋았다. 좋다라는 느낌을 설명하기는 그렇고 개인적 취향이라 내가 좋다라는 것은 지극히 내 기준에서..

그때는 내가 실연의 상처가 아물지도 아물려 하지도 않았기에. 휴대폰 이름에 'with or without'라고 썼던 기억이 난다. 꼴에 후배가 보더니 자기도 좋다면 바꾼다면서.. 그랬는지 안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그때부터 u2를 조금씩 들어갔다. 영화 '밴디트'에 맨 마지막 결혼식 비스무리한 장면에서 'beautiful day'가 나오더라. 왠지 기분이 좋더라.

오늘 휴대폰에 text대신 '컬러링'을 했다. with or without you가 아닌.어제 갑짜기 컬러링 하고 싶네..

곡은 U2 - one

ps. U2는 우리나라에서 공연 안하는겨.. sting도 왔는데 함 오지. 가 줄께. 와라~ 응.

컬러링 선물 줄 사람~~~. 주는 거 거부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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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2월 22일 잠실 | [我] 2005. 2. 16. 02:12
http://hologon.net/entry/2002%EB%85%84-2%EC%9B%94-22%EC%9D%BC-%EC%9E%A0%EC%8B%A4

그 때의 감동이란. 가셨던 분들은 이 사진의 곡을 기억하시리라.

영원히 기억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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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영혼 팔아 직장 구하고 싶다. | [我] 2005. 2. 2. 00:39
http://hologon.net/entry/%EB%82%98%EB%8F%84-%EC%98%81%ED%98%BC-%ED%8C%94%EC%95%84-%EC%A7%81%EC%9E%A5-%EA%B5%AC%ED%95%98%EA%B3%A0-%EC%8B%B6%EB%8B%A4

기아자동차 생산직 직원의 불법 채용으로 신문기사 중 '영혼을 팔아서'라는 기사가 눈에 뛰더라.
음 뭐라고 해야 하나.

그러한 행위를 나쁜것이라고 분명히들 말하겠지만. 나는 그 길이 있으면 갈련다. 돈발라서 직장을 구해야하는 것 자체가 문제이고 정부, 회사를 탓하는 것도 이제 지쳤다. 사회는 안 변할 것이고, 정부가 해줄 것도 아니고.

나도 돈 발라서 들어가고 싶다. 내 주위에 데도 않은 직장을 가지고 박봉에 힘들어 하는 친구들이 많다. 자신들의 하고 싶어서라면 적은 월급에 회사를 다니는 친구들.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팽개쳤다. 돈 안된다. 먹고 잘사는 것이 해결되지 않은 마당에.. 하고 싶은 일이라니..

그럼 당신들이나 해라..

돈되는 일이라면. 다 할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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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vs 50 | [我] 2005. 1. 11. 09:54
http://hologon.net/entry/50-vs-50

이 사진을 보고.. 많이.. 생각을 하게 된다..
그 생각은 보는이에게 맡기도록 하겠다.




이제 음악 링크 거는 것도.. 못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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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건은 간단히~ | [我] 2005. 1. 2. 20:12
http://hologon.net/entry/%EC%9A%A9%EA%B1%B4%EC%9D%80-%EA%B0%84%EB%8B%A8%ED%9E%88


몇 일전에 통화한 것이다.
상대방은 핸즈프리로 하고 나는 전화기 귀에 데고 통화했다..
쫌 되는깐. 귀로 아프고 더욱더 팔이 아프더라..

한 일년전에는 한 시간은 넘겨 보았는데... 그 땐 이때처럼 아픈 곳은 없었는데~

계란 한판이니.. 계란 다루듯 몸을 관리해야겠다..

내 전화번호의 경우수는?

하지마셈 - 이것이 버리고 버리는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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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즈음 | [我] 2004. 12. 30. 21:12
http://hologon.net/entry/%EC%84%9C%EB%A5%B8-%EC%A6%88%EC%9D%8C

76년 용(龍)띠다.
내년(2005년)이면 소위 말하는 계란 한판이다.
정리랄 것까지는 없지만 한번쯤 지난 것들에 대한 그리움 또는 원망을 해보려는데... 쓸게 없다. 쓸게 없다.

서글퍼지고 후회가 많이 된다. 지난 것들에 대한 모든 것.

노래방에 가면 거의 부르는 곡이 있다.

송시현 - 꿈결같은 세상 이다.


세상에 물들어 가는 나. 변치 않으려 했지만... 더욱 더 물들어가는 나를 보게 된다. 그래도 가슴속 어느 곳에는 따뜻한 마음을 간직하고 서른을 맞이 합니다..

75년 형들과 누나들.. 어떻게 넘겼어요... 이제 같이 가요..
30대 막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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