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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체보기 : 해당되는 글 1382건

2005.01.15 아~ 전화 잘 못 했습니다. 1
2005.01.15 음악 파일을 내리고 
2005.01.11 맨입으로~ 1
2005.01.11 50 vs 50 3
2005.01.08 경찰과 싸우지 마세요. 
2005.01.03 7GO를 하다~ 4
2005.01.02 용건은 간단히~ 
2004.12.31 2004년 갔다. 이제 2005년 시시시시작~~~ 2
2004.12.30 서른 즈음 4
2004.12.29 회사를 계속 다녀야 하는가~ 7

아~ 전화 잘 못 했습니다. | [etc.] 2005. 1. 15. 16:41
http://hologon.net/entry/%EC%95%84-%EC%A0%84%ED%99%94-%EC%9E%98-%EB%AA%BB-%ED%96%88%EC%8A%B5%EB%8B%88%EB%8B%A4

맞는 표현인지 모르겠지만..
방금 친구한데 한다는 것이. 잘 못 걸어서. 어문 사람에게 전화를 해서. 다짜고짜 '내다'라고 했다. 그쪽에서는 내가 누군데.. '농'이다 하니깐.. 그때서야 '아 잘 못 했구나'라고 느꼈다.

진짜 간만해 '뻘쭘~'함을 느꼈다.

그냥 끊을려다가 발신번호때문에.. 막무가내로 끊기도 그랬다.
'아~ 죄송합니다. 전화 잘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그쪽에서.. 뭐라뭐라 얘기하는 것 같은데.. 잘 못듣고.. 부랴부랴 끊었다.

끊은 뒤에도 뻘쭘뻘쭘.. 으.. 민망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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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파일을 내리고 | [카테고리 없음] 2005. 1. 15. 09:46
http://hologon.net/entry/%EC%9D%8C%EC%95%85-%ED%8C%8C%EC%9D%BC%EC%9D%84-%EB%82%B4%EB%A6%AC%EA%B3%A0

음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은 대학교 1학년.
친구를 잘 못 만나서. 골수 rocker였다. 내가 이전에 들었던 음악의 범위는 음악세계에서 1%도 안되는 것이였다. 1학년때 시디만 20여장 넘겨 샀던 기억이 난다. 잘때도 듣고 학교 갈때 책은 안들고 다녀도 워크맨과 테이프 2~3개는 바지 뒷주머니에 꼭 넣고 다녔는데. 새로운 세계가 있다는 것. 그것 하나만으로 나는 기뻤다. 그리고 마음먹었다. 평생갈것이라고 내가 죽을때까지 갈것이라고 나의 시디는 자식들에게 물려줄 것이라며 많이 많이 모았다. 의경을 나왔는데 내가 근무하던곳에 타워레코드(지금은 아마 지오다노가 들어와 있을 것이다)가 있었다. 근무복 입고 쉬도 때도 없이 들락 날락 그랬는데. pc방에 가서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배달을 행정반으로 했으니.. 참.. 외박을 나가서 시디사고 근무나가서 시디사고 들을 수는 없는 관계로. 외박때 정작 그 음악 시디 듣는 시간이 모자랐다. 지금 그 시디는 어디에 있나. 몇 %는 나에게 몇%는 어느이에게 또 몇%는 그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나에게 없는 몇%는 또 사야 한다것이다.

오늘 부산에 그 친구보러 가려고 한다. 어제 전화 안받더구만.

그냥 나 혼자 듣고 혼자 느끼고 이 세상 살아갈란다. 다른 이에게 더 이상 나의 것들을 강요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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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입으로~ | [etc.] 2005. 1. 11. 19:49
http://hologon.net/entry/%EB%A7%A8%EC%9E%85%EC%9C%BC%EB%A1%9C

방금 인터넷에서 제주도에서 일어난 도시락 사건을 보았다. 주된 내용은 2,500원짜리 밥이 지랄갔다는 거다. 시청에서는 입찰을 통해서 업체를 구했을 것이다. 그때도 사건의 도시락을 샘플로 제시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렇게 하더라도 이윤을 남았겠지. 근데 그놈의 접대가 꼭 필요한 세상이라 이거야. 담당 과장에 9급공무원까지 접대를 해야 하니.. 좋다이거야.. 접대 하고 받아 먹어라 이거야.. '티를 내지 말이지..' 이 사람 말고도 다 해먹고 있어.. 안해 먹는 사람이 병신이라 이거야.. 해 먹을 때 해 먹어.. 근데 티 내지 말고. 조용히 해 먹으면 돼..

내가 그 자리에 있어도 해 먹는다.

지나치다 싶으면.. 쪼금 수그리고 해먹으.. 그리고 먹어도 티 안나는 거 먹어..

나는 예전에 정부 산하 기관에 파견 근무를 나간적이 있다. 출장을 다녀왔는데 돈이 남았다고 오늘까지 돈을 써야 한다면. 아침부터 저녁에 시간 비워둘것을 당부를 하더라. 제발 참석해달라고.. 거의 행사에 가까웠다..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하니깐.. 그냥 간단히 저녁 먹었다.

프로젝트에 몇%는 접대비다~. 담당자가 양주와 여자를 좋아하면 over다~. 처음이라 먹고, 문제나서 잘해보자고 먹고, 중간 발표 한번하고 먹고, 완료 일주일전 confirm 받을 때 뒤 튼다~. 그날 저녁 좋은데 가고. 마지막날 또 먹고.. 좋다.. 좋아~ 그전에 쫌 빠졌네... 로비~

접대 받을려면.. 이되어라~



지하세계에 있는 황희형을 깨워올수 없고.
먹는 것을 뭐라고 하는 것 아닙니다. 성실 하나로 힘들게 살아가시는 이에게 허탈하게 만들지 말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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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vs 50 | [我] 2005. 1. 11. 09:54
http://hologon.net/entry/50-vs-50

이 사진을 보고.. 많이.. 생각을 하게 된다..
그 생각은 보는이에게 맡기도록 하겠다.




이제 음악 링크 거는 것도.. 못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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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싸우지 마세요. | [etc.] 2005. 1. 8. 01:41
http://hologon.net/entry/%EA%B2%BD%EC%B0%B0%EA%B3%BC-%EC%8B%B8%EC%9A%B0%EC%A7%80-%EB%A7%88%EC%84%B8%EC%9A%94

지인 중 한 명이 나에게 물어 왔다. 아는 경찰 있냐고.
있다 했다.

자기가 경찰 시비가 붙었는데 자기를 공무집행방해로 고소(?) 했단다. 그래서 유치장에서 하루 쉬다가 공탁금 백만원주고 나왔단다.

공무집행방해로 벌금이 얼마가 나오냐는 것이 주 질문이었다.

알아본 결과 아는 경찰(군바리 밑)에게 물어봤는데 자기는 그런 경험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의 경우를 봤을 땐 200만원 정도 나온단다..

지인은 그 이상도 나온다고 어디서 들었나 보다..

~~~~~~~~~~~~~~~~~~~~~~~~~~~~~~~~~~~~~~~~~

나는 의경을 나왔다. 서울 모 경찰서에서 군복무를 했다.
참고로 내게 시비걸어 나를 이긴 사람은 없었다. 내 주위에 몇 십명이 운집(?)하는 말 싸움을 해도 밀리지 않았다. 파출소에서 난동피우는 사람 조용히 시키기 정말정말 일인자였다. 내가 딱지 발부해서 안 발부한 사람 딱 한명 있다.(그 사람도 끝내는 신분증 주더라)

내가 왜 그렇게 했냐면...... 여기까지...

~~~~~~~~~~~~~~~~~~~~~~~~~~~~~~~~~~~~~~~~~


어쨌든 여러분은 경찰과 싸우지 마세요.
200만원 벌고 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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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GO를 하다~ | [etc.] 2005. 1. 3. 21:00
http://hologon.net/entry/7GO%EB%A5%BC-%ED%95%98%EB%8B%A4

내 평생에 7go는 또 힘들 것이다.
7go 해본 사람이 몇 명이나 될련지..
새해 야간 첫 근무때 터짐~

ps. 흔들기만 했어도~~

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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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건은 간단히~ | [我] 2005. 1. 2. 20:12
http://hologon.net/entry/%EC%9A%A9%EA%B1%B4%EC%9D%80-%EA%B0%84%EB%8B%A8%ED%9E%88


몇 일전에 통화한 것이다.
상대방은 핸즈프리로 하고 나는 전화기 귀에 데고 통화했다..
쫌 되는깐. 귀로 아프고 더욱더 팔이 아프더라..

한 일년전에는 한 시간은 넘겨 보았는데... 그 땐 이때처럼 아픈 곳은 없었는데~

계란 한판이니.. 계란 다루듯 몸을 관리해야겠다..

내 전화번호의 경우수는?

하지마셈 - 이것이 버리고 버리는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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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갔다. 이제 2005년 시시시시작~~~ | [etc.] 2004. 12. 31. 18:26
http://hologon.net/entry/2004%EB%85%84-%EA%B0%94%EB%8B%A4-%EC%9D%B4%EC%A0%9C-2005%EB%85%84-%EC%8B%9C%EC%8B%9C%EC%8B%9C%EC%8B%9C%EC%9E%91

우리는 걱정할려고 이 땅에 태어나지 않았다.
우리는 사람을 험담하려 이 땅에 태어나지 않았다.
우리는 불행해지기 보단 행복해지기를 원할 것이다.

그럼 행복해 지시라..

이제 2005년 시작이다.
근심걱정없이 내년 이맘때까지 가자.
그럼 한해 잘 보낸거다.

새해 복많이 받기 보단 '있는 복 없는 복' 다 받자..

나는 새해에만 복 받기 싫다..

내년 내내 복 받을란다..

언제나 내가 연말과 연초에 하는 말...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 잘 먹고 잘 살자.





ps. 이 노래 라이브로 가지고 계신분 없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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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즈음 | [我] 2004. 12. 30. 21:12
http://hologon.net/entry/%EC%84%9C%EB%A5%B8-%EC%A6%88%EC%9D%8C

76년 용(龍)띠다.
내년(2005년)이면 소위 말하는 계란 한판이다.
정리랄 것까지는 없지만 한번쯤 지난 것들에 대한 그리움 또는 원망을 해보려는데... 쓸게 없다. 쓸게 없다.

서글퍼지고 후회가 많이 된다. 지난 것들에 대한 모든 것.

노래방에 가면 거의 부르는 곡이 있다.

송시현 - 꿈결같은 세상 이다.


세상에 물들어 가는 나. 변치 않으려 했지만... 더욱 더 물들어가는 나를 보게 된다. 그래도 가슴속 어느 곳에는 따뜻한 마음을 간직하고 서른을 맞이 합니다..

75년 형들과 누나들.. 어떻게 넘겼어요... 이제 같이 가요..
30대 막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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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계속 다녀야 하는가~ | [我] 2004. 12. 29. 22:44
http://hologon.net/entry/%ED%9A%8C%EC%82%AC%EB%A5%BC-%EA%B3%84%EC%86%8D-%EB%8B%A4%EB%85%80%EC%95%BC-%ED%95%98%EB%8A%94%EA%B0%80

회사를 계속 다녀야 하는지 의문이 생긴다..
재미없다. 일은 편하되. 앞이 안보인다. 성격 죽이고 다니는 것도 힘들다. 나를 건드리는 사람은 없다. vision이 안보인다. 무엇보다 내년에 보너스 줄인단다. 말도 안돼~~.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한다..

맞는 말이다. 이래야 한다. 내년에 꼭 그렇게 해야지...
다른 동료들도 같이 했으면 한다.. 절이 파이다..

평생직장은 아니어도 내가 일한 만큼의 보수를 받을 수 있는 곳... 없을지도 모른다...

준비하자.
내일을
일주일을
한달을
한분기를
6개월을
1년을
2년을
3년을
5년을

~~~~~~~~~~~~~~~~~~~~~~~~~~~~~~~~~~~~~~~~

지름교 광신교도인 나. 공양을 많이 한 관계로 퇴사는 쪼끔쪼끔 후에 날이 좀 풀린 뒤에~~ 으!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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