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없어진 www.rockro.com이란 곳이 있었다.
소리바다에서 채팅방에서 rock관련 음악파일을 교환을 목적으로 들어 갔다. 하지만 인터넷 방송을 하면서 신청을을 소리바다를 통해서 올리는 아쭈아쭈 이상한 방법으로 방송을 했다. 나만 이상한 것인지.. 그 방송을 통해 u2라는 그룹을 알았다. 내가 그때는 때려부시는 음악을 많이 추구했고, guitar쪽으로 많이 선호했었다. 방송에서 나온 곳은 u2 - without or with you였고 가차 없이 파일 검색 및 다운받았다. 라이브 음악이였데. 좋았다. 좋다라는 느낌을 설명하기는 그렇고 개인적 취향이라 내가 좋다라는 것은 지극히 내 기준에서..
그때는 내가 실연의 상처가 아물지도 아물려 하지도 않았기에. 휴대폰 이름에 'with or without'라고 썼던 기억이 난다. 꼴에 후배가 보더니 자기도 좋다면 바꾼다면서.. 그랬는지 안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그때부터 u2를 조금씩 들어갔다. 영화 '밴디트'에 맨 마지막 결혼식 비스무리한 장면에서 'beautiful day'가 나오더라. 왠지 기분이 좋더라.
오늘 휴대폰에 text대신 '컬러링'을 했다. with or without you가 아닌.어제 갑짜기 컬러링 하고 싶네..
곡은 U2 - one
ps. U2는 우리나라에서 공연 안하는겨.. sting도 왔는데 함 오지. 가 줄께. 와라~ 응.
tv를 안보는 쪽에 속한다. 아니 요즘 본다.
보는 채널은 3가지.
ongamenet, mbcgame (starcraft 경기할때만) 그리고 discovery 채널을 본다. 거기서 가슴설레게 하는 차를 봤다. gt-40 음... 좋아~.. ford에서 예전에 만들고 또 현대적 메카니즘을 써서 만든것 같다. 예전 것도 지금 것도 좋다.
이미지는 ford사에서 링크 걸었다. 될지 안될지는 지금해보야 알겠지만.
그리고 음악하나 올린다. 이 사람 라이센스 우리나라에 없으니깐 괜찮겠지... 런닝타임은 6:48 길다. 이 사람은 동영상으로 봐야 하는데~~
찾아보니 있네 동영상
아래꺼는 원곡임.
ps. 차량 가격이 비싸므로 가격은 알아보지 마셈.
동영상 출처 뮬~~.
원곡파일은 어디어디서
위의 파일은 언제 삭제 할지 모르므로 다운받으실분 언능, 싸게, 훗딱 받아요~
1. 책상에 늘 꽂아두고 있는 음반이 있는가? 있다면 무엇?
없으. 그냥 놓아두면 먼지 쌓일때까지. 지금 집에는 pantera 2집 먼지 쌓여 있음. 케이스도 없이.
1-1.만약 없다면 피씨에 늘 Mp3로 두고 사는 곡이 있는가?
휴대용 노트북 하드에 이빠이 넣고 random 으로 들음.
2. 어쨌든 음반점에서 보면 사지 못하고 못 배기는 음반이 있는가?
지금은 많이 덜함. 96년에는 시디만 20여장 이상, tape 10개 이상 샀음.
3. 올해 들은 음반이나 곡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뒷북 청취로 예레미의 진화론
4. 인생에서 가장 먼저 '이 음악이 마음에 든다'고 느꼈던 때가 언제인가?
처음이라. 이거 고민 되네. 뭐가 있을까... 고등학교때 x - celebration
5.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친 음악가가 있는가? 있다면, 어떤 작곡가의 어떤 음반이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인생까지야. 모든 멜로디를 만들어 인간들.. 중요한 것은 멜로디 악기여야 가능하겠지만.
6. 단 한 장의 음반으로 1년을 버텨야 한다면 어떤 음반을 고르겠는가?
고등학교때 Crash 1집으로 1년 넘겨 버텼다. 믿거나 말거나.
7. 음반이 나오는 족족 다 사들일 만큼 좋아하는 음악가가 있는가?
내 음반 중 1집부터 나온것까지 있는 건 없다. 아니 있다. 캐코포니 1집 2집.
사야할 음반 많다. 지금 나올 음반이 아닌. 현재 나온 앨범 중에서도
8. 언젠가는 꼭 갖고 싶은데 엄두를 못 내고 있는 음반이 있는가? 있다면 무엇인가?
그냥 사면 되겠지만. 그래도 생각에는 Blizzard of ozzy(?) 원판 LP 장식용이다.
9. 중고음반가게에 자주 기는가, 아니면 음반샵에 가서 반딱거리는 새 앨범들을 휘젓고 다니는 편인가?
서울과 지방과는 많이 다르지, 지방은 담합 한다. 어딜가나 똑같고 하지만 지방 촌 구석의 가계에는 절판 앨범들이 종종 눈에 뛴다..
10. 가사를 읽는가? 어느 음악가의 가사를 가장 좋아하는가?
가사 모르는 편이 낳다. 팝이 아닌이상. brother will kill brother~ 해석하고 싶은가?
11. 음악을 듣기 가장 좋은 때와 장소를 시뮬레이션한다면?
잠잘때 이어폰으로. 주의해야 할 점은 음악듣는다고 잠못잔다. 꼭 전축으로 들어야 한다.
12. 틀어주는 음악을 추천할 수 있는 곳을 추천해 보시라.
지금은 없다. www.rockro.com 좋았는데...
13. 음악을 들을 때 다른 일을 하는 편인가? 혹은 다른 일을 하며 음악을 듣는가?
수학할때만 들었다.
14. 외출할 때 음반을 들고 나가나? 있다면 어떤 음반을 들고나가나?
당연하지 들고 나가지.. 지금은 차에는 panasonic MJ-55가 가방에는 sony n10
앨범은 잡탕~ luna collection 1, 2, 3 ps. luna sea 아님.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음.
15. 혼자 밥을 먹으면서 음악을 듣는가? 그런 때 고르는 음반은 무엇인가?
밥 먹을때 안들어.
16. 지금 내게는 없지만 언젠가 꼭 손에 넣고 싶은 음반이 있다면 무엇인가?
사고 싶다기 보단 망한 회사 '희지레코드' 앨범 리스트 한번 보고 싶다.
꽤 나에게는 흥미로웠던 앨범들이 즐비했던 같은데.. 지금은 볼길이 없으니..
17. MP3나 OGG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디지털 음악이 음반을 밀어낼 것이라고 보는가?
easy
e-book이 책을 밀어 내겠느냐? 상황이 좀 다르지만. 동방신기 팬들이 시디 안사고 mp3로만 듣것냐?
좋으면 다 산다.
로이부캐넌은 영혼을 홀리게 하는 실력에도 불구하고 '이발사'를 겸직 했다. 경찰서 유치장에서 목매 자살할때까지 돈이 없어 힘들어 했다.
'the Messiah will come again'
18. 음악을 들을 때 원칙이 있는가? 있다면 무엇인가?
음악을 평가하기는 힘들다. 그냥 내 기준에 내가 좋아 하는 음악만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