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하루에도 몇 번씩 바꾸고.
맘에 들었다. 안들었다. 태터0.95로 하니깐. 기존 스킨이 깨지고.
어떤 껍데기는 이것이 안되고. 어떤 껍데기는 저기 안되고..
바꾸기를 하루에 몇 차례.
이제는 고정 고정.
간만에 html보고.. 수정도 하고.. 붙일거 붙이고..
고.. 그래프.. 그것도 있는 거 말고. 다른 것으로 해 볼라고.. 열심히 소스보고 했는데..
php지금까지 10정도 코딩했을려나.. 니.. 나와 거리가 있는가 보다.
촌스럽고.. 안이뻐도 어쩔수 없다.
그냥 그냥.. 그냥. 살란다.
ps 제 blog랑 관련 공개된 자료들을 만들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어떠한 상용 프로그램보다 lite한 느낌을 주는 태터를 만들어 주신 개발자에게도 감사를. 디자인의 무지와 인터페이스의 무지를 커버하게 해주신 이쁜 사람들. 마지막으로 열심히 꽁수, 꽁수를 제공해 주시는 여러 사람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기아자동차 생산직 직원의 불법 채용으로 신문기사 중 '영혼을 팔아서'라는 기사가 눈에 뛰더라.
음 뭐라고 해야 하나.
그러한 행위를 나쁜것이라고 분명히들 말하겠지만. 나는 그 길이 있으면 갈련다. 돈발라서 직장을 구해야하는 것 자체가 문제이고 정부, 회사를 탓하는 것도 이제 지쳤다. 사회는 안 변할 것이고, 정부가 해줄 것도 아니고.
나도 돈 발라서 들어가고 싶다. 내 주위에 데도 않은 직장을 가지고 박봉에 힘들어 하는 친구들이 많다. 자신들의 하고 싶어서라면 적은 월급에 회사를 다니는 친구들.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팽개쳤다. 돈 안된다. 먹고 잘사는 것이 해결되지 않은 마당에.. 하고 싶은 일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