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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 해당되는 글 72건

2005.06.03 또 한남자가 있습니다. 
2005.05.26 그땐 몰랐지 
2005.05.26 [펌]더러워진 혈액과 장을 깨끗하게 하는 식이요법 1
2005.05.23 이런 상황은 나에게는 왜 없을까? 2
2005.05.09 출산 1
2005.04.29 무엇일까? 4
2005.04.26 몇 년만에 통화한 군 후배~ 2
2005.03.31 우면산 기슭에. 2
2005.03.29 웹서버 뻣다. 5
2005.03.26 웹호스팅 이상. 2

또 한남자가 있습니다. | [etc.] 2005. 6. 3. 08:16
http://hologon.net/entry/%EB%98%90-%ED%95%9C%EB%82%A8%EC%9E%90%EA%B0%80-%EC%9E%88%EC%8A%B5%EB%8B%88%EB%8B%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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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몰랐지 | [etc.] 2005. 5. 26. 22:26
http://hologon.net/entry/%EA%B7%B8%EB%95%90-%EB%AA%B0%EB%9E%90%EC%A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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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더러워진 혈액과 장을 깨끗하게 하는 식이요법 | [etc.] 2005. 5. 26. 22:20
http://hologon.net/entry/%ED%8E%8C%EB%8D%94%EB%9F%AC%EC%9B%8C%EC%A7%84-%ED%98%88%EC%95%A1%EA%B3%BC-%EC%9E%A5%EC%9D%84-%EA%B9%A8%EB%81%97%ED%95%98%EA%B2%8C-%ED%95%98%EB%8A%94-%EC%8B%9D%EC%9D%B4%EC%9A%94%EB%B2%95

소금기 없는 야채죽으로 숙변을 제거한다.

음식이 짭짭하지 않으면 맛이 없다고 하는 사람은 대개 간장이 피곤해져 있는 상태이다. 이런 사람은 신장도 나빠져 있을 것이다. 또 소장 점막에 생긴 털이나대장벽에 붙어 있는 노폐 단백질, 지방 등이 체내 노폐물인 숙변의 배설 이상을 일으키게 하는데, 이것이 우리의 건강을 점점 나쁘게 만드는 원인이다.

숙변은 변비 때와의 변과는 다르다. 치석과 똑같으며, 수년 동안 쌓인 것으로 짙은 흙갈색이고 찐득찐득하다. 숙변이 쌓이면 배변 후에도 덜 배설 한 것 같고 불쾌하다. 또 변비, 여드름, 기미, 습진, 두통, 어깨결림 등의 증상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영양소의 흡수가 나빠 영양 장애가 일어나고 간 기능 저하, 대사 이상으로 비만증까지 오게 된다.

중년의 두툼한 복부도 숙변을 빼고 나면 미끈해질 수 있다. 장벽에 붙어 있는 숙변을 없애려면 먼저 긴장되어 있는 장관을 풀어 줄 필요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염분이 없는 무염 야채죽을 상식하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야채는 이뇨 작용도 하므로 체내의 나트륨과 독소를 함께 배설 시켜 주고, 혈액을 정상 상태인 약알카리성으로 돌려주는 효과가 있다.

야채죽을 먹을 때는 파, 파슬리, 깻잎, 깨소금 등의 기초 조미료를 넣어 하루에 세 번 양껏 먹도록 한다. 이 야채죽은 세 끼 배불리 먹어도 칼로리가 200~300정도여서 단식보다 안전한 다이어트가 된다.

또 무염 아채죽을 먹으면 배뇨 횟수가 잦아지고 특히 하반신의 긴장이 풀어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것이 효과를 보고 있다는 증거이다. 변비나 숙변의 제거뿐만 아니라 장 내부의 환경을 좋게 하여 간장 기능을 강화 시켜주는 건강법이다. 체력이 강한 사람은 토요일과 일요일 주 2일간, 보통 체력이면 주1일, 체력이 약한 사람은 주 1회, 이렇게 무염 야채죽을 먹는 것이 좋다.

6개월에 1회 대장 청소를 하기 위해 섭취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이 요법 후에는 피부가 부드럽고 맑아지며 아주 투명하고 아름다워질 것이다.

씻은 쌀 25g, 물에 불린 표고버섯 1개, 2.5컵의 물을 냄비에 붓는다.
감자, 고구마, 양파, 연근, 토란, 무, 우엉, 당근 등의 근채료 중 3가지 이상을 준비하여 잘게 썬 다음, 쌀과 함께 중간불에서 25분 정도 익힌다.

쌀과 근채가 다 익으면 배추, 시금치, 쑥갓, 양배추, 부추 등의 엽채루를 5가지 이상 썰어 넣고 강한 불에서 한소끔 끊인 다음 2~3분간 뜸을 들인다.

ps. 진짜 유명한 분이죠.. 이글 쓰신분.. 내가 볼땐 저X권에 걸릴듯 싶어서... 겁겁~.. 하여튼 유명한 분입니다.. 펏습니다.


ps2. 방법을 알았으니...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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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은 나에게는 왜 없을까? | [etc.] 2005. 5. 23. 18:33
http://hologon.net/entry/%EC%9D%B4%EB%9F%B0-%EC%83%81%ED%99%A9%EC%9D%80-%EB%82%98%EC%97%90%EA%B2%8C%EB%8A%94-%EC%99%9C-%EC%97%86%EC%9D%84%EA%B9%8C

잘 아는 사람을 맞났다.
나이는 나보다 어리다.
남자다.
실명을 거론 하기도. 누군지도 알리기가 꺼려진다.

몇 년간 사귀던 여자가 있고. 지금 맘이 가는 여자가 있다는 것. 그 여자 또한 이 남자가 여자가 있다는 것을 알고 그리 나쁘지 않게 생각한다는 것.

이 친구도 좀 그런것이...
연애를 나한테 의견을 물어 보다니. 임마야~~
난 뭐라 얘기 못해 줬다.
조금은 다른 각도로 얘기 해 줬지.

'너 지금 사귀는 여자 한테 너의 모든 것을 줄 수 있냐고?'
실제로는 너의 배를 갈라 필요한 물건 줄 수 있냐고 물어 봤다.
'아니란다'
'그럼, new face한테는 그렇게 할 수 있냐고 물어 봤다.'
'그 또한 아니란다'

흠.. 뭐야.. 난 아직 그런 사랑 몰라서 그런가 보다.

모른다? 그건 지극히 내 기준에 의한 것이고...
내 주위에도 그렇게 못하는데도 아주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들이 즐비 하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들 주변에도 즐비 할거다..

그 친구가 평생 그런 마음 없이 살아 간다면 이란 물음에...
난. 아픈 사랑 못한 거지 뭐. 간절한 사랑 못 한거지 뭐.. 라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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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 [etc.] 2005. 5. 9. 22:31
http://hologon.net/entry/%EC%B6%9C%EC%82%B0

어제(2005년 5월 8일) 친구들과 술마시다. 주량이 약한 관계로.
쇼파에서 잠을 졸았다. 아니. 술을 깨고 친구를 집에 데려다 줘야 하는 임무를 가진 난 누워 눈을 붙여야만 했다.
잠결에 남녀가 열심히 논쟁을 하고 있었다.
애가 어쩌구 저쩌구..
이기적이네, 낳으면 뭐할거냐 등등...
논쟁을 벌인 사람은 10월 2일 결혼할 사람들이다.
그 친구가 열을 내는 것을 많이 보지 못한 나로썬 조금은 당황했다.
아니면 이젠 내 여자니.. 이 정도의 논쟁은 할 만하다였는지 모르겠다.
여자쪽에선 아프니 왜 놓아야 하는지 모르겠다는둥...
(이 친구들이 볼 수 있으니.. 변명 좀 해 놓고.. 난 잠결에 들었으~~~)

출산한다는 것이.. 힘들긴 힘든 모양이다.

우리 어머니는 우리 형과 나를 놓을 때 너무 고통스러웠나 보다. 그래서 몇 개월 전에.. 무슨 얘기 나왔는데. 죽을때도 이렇게 고통스러우면.. 약먹고 돌아가신다고 했다. 아프긴 아픈가보다.

성남에서 KIDP(한국디자인진흥원)에 나랑 동갑내기 여자가 있었다.
그쪽 업무 프로그램개발하면서.. 여차 저차해서. 그쪽과장이랑 그 여자와 PM과 나와 이렇게 회집에서.. 회를 먹는데... 군대얘기가 나왔고. 무슨 얘기가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그 여자가 출산 얘기가 나왔다. 남자는 군대간다. 여자는 출산한다. 이런 논지였다. 말이 되나? 남자 군대간 고통을 여자는 출산을 하므로.. 삐까삐까 하지 않으냐는 얘기겠지. 말도 안되는 얘기다.(이유는 알아서 논쟁하기 싫삼 이런 것으로)

난 출산으로 바로 한 산모(내 친구 wife)를 봤다.
마취를 깨어나기 시작해 고통이 밀려드는 모습을.. 봤다.
1분도 안되어서 도망치듯 나왔지만 말이다.

우리 형수가 7월 출산 예정이다.
곧 삼촌이 되나? 아직 실감이 나질 않지만.

좋다.
출산.
선택이다.
유교적 세습도 이젠 허물뿐이 되는 것 같다.
이젠 제사도 사라지겠지.
출산을 하든지 말든지.
나, 당신, 우리의 선택이다.
잘 해 봐라.
난 아직 그런 입장이 되어볼질 못 해서 뭐라 말할 수 없다.

내가 위의 친구의 경우처럼 될 경우는 결론은

설득을 하느냐~, 설득을 당하느냐~
설득을 하느냐~, 설득을 당하느냐~
설득을 하느냐~, 설득을 당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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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일까? | [etc.] 2005. 4. 29. 20:54
http://hologon.net/entry/%EB%AC%B4%EC%97%87%EC%9D%BC%EA%B9%8C



엇그제 주문한 것이 왔다.

무엇일까?

무엇일까?

하나는 열어 봤는데..

나머지는 개봉하지 않았다..

궁금하신분은 여길클릭하세요

ps. 마음에 들어야 할텐데...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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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만에 통화한 군 후배~ | [etc.] 2005. 4. 26. 20:27
http://hologon.net/entry/%EB%AA%87-%EB%85%84%EB%A7%8C%EC%97%90-%ED%86%B5%ED%99%94%ED%95%9C-%EA%B5%B0-%ED%9B%84%EB%B0%B0

서초구에 있는 서초경찰서에서 군복무를 했다.
8도에서 모인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안든간에.. 여러 사람이 모여..
주어진 미션을 해결해 나갔다.
그 미션은
'거지부터 왕까지' 누가 얼마나 '연극'을 잘하는 가 이다.
처음에는 거지처럼 가다가 평민, 상인, 관리자, 왕까지... 이어지는 계급상승을 하면서 말이다.

군대 함 가볼만하다.
오늘 군 후배가 몇 년만에 전화가 왔다.
많은 대화는 못했지만. 많이 많이 반가웠다.
아직도 학구열에 공부하고 있다는 그 녀석.. 잘 될껴~~~ 아자아자 정력대명사 him을 낼 수 있도록.~~





ps. 너 다음에 나 만나면 힘 빼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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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면산 기슭에. | [etc.] 2005. 3. 31. 04:27
http://hologon.net/entry/%EC%9A%B0%EB%A9%B4%EC%82%B0-%EA%B8%B0%EC%8A%AD%EC%97%90

예술의 전당이 있다.
반포대교를 지나 강남성모병원 사거리를 지나 조달청과 국립중앙도서관의 오르막길 위에 서면 정면으로 보이는 예술의 전당.
갓모양을 한 그곳.

그곳에 세계문명, 살아있는 신화" 대영박물관 한국전이 열린다고 한다.
2005년 4월 12일 (화) ~ 7월 10일 (일)까지.

가고 싶다.

나 데리고 갈 사람.. 거수.. 여자만~~~











ps. 누가 그러던데 예술의 전당이 건축학 상 조금은 실패했다고 하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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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서버 뻣다. | [etc.] 2005. 3. 29. 06:31
http://hologon.net/entry/%EC%9B%B9%EC%84%9C%EB%B2%84-%EB%BB%A3%EB%8B%A4

편하디 편한 회사중에서도 반드시 해야만하고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 군대로 비교 하면 '점호'의 수준이다.

야간조 06:00 난 이 세상에서 가장 바쁘다. 평상시는 바쁘지 않지만. 오늘은 예외다. 엄청나게 바뻣다. 누군가에게 놀면서 돈번다고 문자를 넣었것이 화근이였나.. 일하라고.. ㅠㅠ.

구조가 도합 6개 공장이 있고 1,2,3,4,5 공장에 DB서버가 있다. 1공장에 Web Server와 다른 한공장의 DB서버가 있다. 한마디로 많은 서버가 우리 사무실 사람들이 봐야 한다.

각 공장에 Web Server가 있는 것이 아니라 한 서버에서 모든 공장의 웹이 돌아간다. 그것이 맛이 갔다. 그것도 아주 민감한 시간에 전화에서 불이 난다. 어떻게 된거냐고 하도 바뻐서 안 받은 전화도 있다. 우리회사 타공장 사람이면. 전화받자마자 '끊어, 끊어'했고.
전화로 자는 사람 깨워서.. 이렇게 됐으면 언능 조치하라고.. 그 사람도 사안이 사안인지라.. 나보러 하라네.. ㅠㅠ.

결론.. 백업으로 넘겼다.

다행히 백업은 정상 가동했고. 예전 DB서버 처럼 메인과 백업이 동시 죽었으면... 아마...

윗 사람들 전천수한데 가서 '너는 뭐하는 사람이야~' 그랬을 거다.

지금은 아무일 없는 듯이... 고요하기만 하다..

퇴근해서.. 자야지..

ps. 당신도 이제 그만 자지. 12시에 잔다는 사람이.. 아직까지. 헐~~ 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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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호스팅 이상. | [etc.] 2005. 3. 26. 11:23
http://hologon.net/entry/%EC%9B%B9%ED%98%B8%EC%8A%A4%ED%8C%85-%EC%9D%B4%EC%83%81

이런 세상에 웹호스팅 업체가 삐리하다..

새벽에도 글남기고 저장하는 이놈이..

서버 다운이라고 하고..

1시간 전쯤에도 글쓰고 저장하는

서버 다운.. ㅠㅠ.

업체를 바꿔야 하나..

내 2번은 봐 준다..

그 이상은 안된다.

경고다.

옮기면 할거 많다..

다운되지 말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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