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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 해당되는 글 70건

2007.01.23 Muse 2
2006.11.26 조류 독감 
2006.09.24 천연식초 만들기 
2005.09.28 [펏다]계포일락(季布一諾) 2
2005.08.31 [펏다]애플컴퓨터 로고의 유래 2
2005.08.28 Vassline - Assassin of Death 2
2005.07.26 가끔은 이런 것도 3
2005.07.23 헤이리 
2005.07.19 Genetic Virus - Soloist 
2005.07.16 [펏다] 날아라 치킨 4

Muse | [etc.] 2007. 1. 23. 12:51
http://hologon.net/entry/Muse

3월에 우리나라 처음으로 공연을 한다는데.
어째야 하나.

아는 곡 한곡 있다 ㅜㅜ. 한 곡만 알고 이 그룹을 평가하기는 그렇겠지. Radio Head - Creep만을 듣고 평가 했으면 큰일 나는 것처럼. 하지만 이들은 다른 것 같다. 실황 곡을 몇 번을 봐도 '쭉인다'이다.

음악적 공황기에 기는 音心에 자극을 주었던 그들.

1. 사로 잡았다.

이유가 이거다.
딴거 쓸 게 없네.

음악을 들을때 뭐는 좋고, 뭐는 나쁘고 하는 식은 매니아다~. 그 정도의 평은 아마 하는 것이 아니다. 그 매니아도 자존심을 빼고 말하는 '좋으면' 이 감정만 있으면 된다. 일반 사람들이 '좋으면'에 이들의 팬이 되었을 것이다. 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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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독감 | [etc.] 2006. 11. 26. 21:12
http://hologon.net/entry/%EC%A1%B0%EB%A5%98-%EB%8F%85%EA%B0%90

조류 독감 걸리면 어떻게 되나?
죽는다. 70%는...

그럼 어떻게 죽느냐?
질식해서 죽는다. 이유는 인체가 그 나쁜 것을 없애기 위해서 저항을 하는데 그때 생성되는 물질이 폐에 악영항을 미쳐서 폐가 죽는다. 그래서 숨 못 쉬고 죽는다.

약은?
있다. 개발된 약은 한가지다. 뉴스에서 이약에 내서을 가진 조류 독감이 있다고 하니. 한 알 먹을거 2알, 3알 먹어야 한다.

조류독감은 인체에 전염되나?
익산서 발병했다. 네덜란드에서는 조류독감이 표유류(사람, 고양이, 개 etc)에 간염되는지 연구했다. 대상은 고양이. 결과 된다.


태국 가봐라.(난 안가봤다)
거 가면 닭벼슬 입으로 광내는 사람있다. 그 사람은 싸움닭 주인이다.
그만큼 조류와 접촉을 심하게 한다는 거다.


인류 학자들이 그런다.
이 세상은 세기별로 큰 돌림병이 생겨 사람이 많이 죽었다고 찾아보면 많다.
그런데 현재는 그 세기가 되었음에도 돌림병이 없었다. 생기고도 남았어야 한다고 얘기한다.
그 사람들이 이 조류 독감을 그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한 마디로 쉽게 넘어갈 문제가 아닌것이다.


ps. 이러면 안된다.
http://comicmall.naver.com/webtoon.do?m=detail&contentId=15938&no=674&pageNo=1
http://comicmall.naver.com/webtoon.do?m=detail&contentId=15938&no=676&pageNo=1
http://comicmall.naver.com/webtoon.do?m=detail&contentId=15938&no=677&page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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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식초 만들기 | [etc.] 2006. 9. 24. 14:11
http://hologon.net/entry/%EC%B2%9C%EC%97%B0%EC%8B%9D%EC%B4%88-%EB%A7%8C%EB%93%A4%EA%B8%B0

식초는 만약의 왕이다. 우리 몸에 이로운 최고의 식품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식초가 우리의 살과 피를 깨끗이 하는 혈액 정화제이며, 인체의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자연 치유력을 최고도로 높여주는 약효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때 한 가지 유의해야 할 것은 진짜 왕만이 이런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진짜 왕은 바로 천연 식초를 말한다.
천연 식초는 충분한 원료(곡물, 과실)를 사용해서 그 자체에서 발생되는 ‘알콜’로 식초를 만들기 위해서는 근 1년 이상의 시일이 필요하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 시중에 나와있는 거의 모든 식초는 그 자체에서 발생되는 알콜이 아니라 딴 물질에서 생산되는 양조용 알콜을 사용한 속성 양조라는 데 있다.
그렇다면 천연 식초를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는 것일까?
아니다. 조금 번거롭더라도 직접 만들어 먹으면 된다. 하는 방법도 간단하다. 조금의 노력과 정성을 들이면 얼마든지 노벨상이 입증한 식초의 놀라운 약효를 맛볼 수 있다.

과실초 만드는 법

〔필요한 원료〕
사과, 배, 귤, 포도, 딸기, 매실 등 모든 과실은 식초로 만들 수 있다. 한 종류의 과실 또는 여러 종류의 과실을 혼용해도 된다.
☞주의할 점
? 가능하면 무농약의 과실을 사용하라.
? 잘 익고 상처가 없는 것을 구하라.
? 원료 1kg에 1g의 이스트균이 필요하다. 슈퍼에 가면 드라이 이스트란 것을 팔고 있다.
?1ℓ의 과실초를 만드는 데는 약 1.5 내지 2배의 원료가 필요하다.

〔용기〕
단단하게 구운 도자기가 최적임. 입구가 넓은 것이 좋다.

〔주의〕
플라스틱 또는 금속제는 엄금. 입이 넓은 유리병은 무방하지만 일광이 투사되지 않도록 종이상자 안에 넣어서 사용할 것.

〔만드는 순서〕
1. 과실에 상처가 있으면 도려내 버릴 것.
2. 과실의 껍질과 씨도 그대로 사용한다.
※껍질에 묻어있는 농약 제거법
흐르는 수돗물에 여러 번 씻은 뒤 물기를 완전히 뺀 원료를 작은 단지에 가득 채우고서는 시판 중인 양조식초를 부어 넣어서 약 10분간 담가두라. 식초는 소금보다 월등히 살균력이 강하다.
3. 그런 다음 그 과실들을 꺼내서 잘게 분쇄하라. 절구통이나 믹서 등으로 분쇄하면 된다.
4. 분쇄된 과실들을 양조용의 용기에 담는다. 이때 용기의 약 70%까지만 채우고 위의 30% 정도는 비워두는 것이 좋다.
5. 이스트를 넣어 원료 전체에 잘 침투되도록 섞는다.
6. 공기 중의 초산균이 들어가야 식초로 된다. 따라서 보통으로 뚜껑으로 덮어서 공기를 차단시켜서는 안 된다. 공기가 들어가도록 하기 위해서 한지 또는 가제를 이중으로 해서 덮고서는 노끈으로 동여매라.
7. 그 위에 깨끗이 닦은 10원짜리 동전을 올려놓아라.
8. 어디에 저장, 보관하느냐는 중요한 문제이다. 우선 직사광선이 안 비치고 비교적 온도가 일정한 곳인 지하창고나 부엌 한 구석 등이 좋다.
※주의: 공기 소통을 잘 하고 도중에 장소를 옮기지 않는 것이 좋다.
9. 한 3~4개월쯤 경과하면 초가 되어서 위에 올려놓은 10원짜리 동전이 청록색으로 변하게 된다. 이때에 표면에 엷은 흰막이 생겨서 식초냄새가 난다. 시판하는 식초는 코를 찌르는 것과 같은 강한 신냄새가 나지만, 이 경우의 초는 순한 냄새가 난다. 만일 이때 마른 두꺼운 막이 생겨 있으면 이것은 잡균이 들어간 징조로서 실패작이나 새로 담가야 된다.
10. 이렇게 만들어진 식초는 그후로도 약 4~6개월 정도 더 계속해서 그 자리에 그대로 두면 완숙한 식초로 된다.

〔활용법〕

그렇게 해서 완숙된 것을 짜거나 걸러낸 국물이 바로 과실초이다. 식초를 광선이 통하지 않는 용기에 담아 보관하면서 먹을 때마다 조금씩 덜어내어 3~5배의 자연수로 희석시켜 먹으면 된다. 그대로 먹으면 너무 독하다.

곡물초 만드는 법

〔원료〕쌀, 보리, 밀, 옥수수, 조, 율무 등 모든 곡물은 다 식초로 만들 수 있다. 우선 현미부터 시작해보라.

☞현미식초 이렇게 만드세요!
〔재료〕
현미 : 500g
쌀누룩 : 250g(현미의 50%)
드라이이스트 : 2g
자연생수 : 2ℓ
이상의 재료로 1.6~1.7ℓ의 현미초를 만들 수 있다.

〔만드는 순서〕
1. 현미를 한두 번 간단히 물로 씻어서 불순물을 제거해서 12시간 내지 24시간 동안 물에 담가둔다.
2. 찜통에서 약 80분간 쪄라.
3. 찐 현미를 절구통에서 분쇄하라.
4. 쌀누룩이 현미쌀 한 알 한 알에 잘 침투하도록 잘 섞어라.
5. 자연생수를 타서 죽으로 만들어라.
6. 드라이 이스트를 잘 섞어라.
7. 용기에 담아 한지 또는 가제로 덮어 노끈으로 동여매라.
8. 과실초를 만들 때와 같은 장소에서 저장하라.
9. 약 6개월이 지나면 위에 올려놓은 동전이 청록색으로 변해서 현미초가 된 것을 예고해준다. 다시 4~6개월간 그 자리에 그대로 두면 현미초가 완성된다.

☞보너스 정보
과실초에는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는 구연산, 사과산 등이 곡물초보다 월등하게 많이 들어있다. 그런 반면 곡물초에는 단백질이 과실초보다 10배 이상 많이 함유돼 있으므로 이 둘을 혼합해서 먹으면 보다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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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펏다]계포일락(季布一諾) | [etc.] 2005. 9. 28. 03:02
http://hologon.net/entry/%ED%8E%8F%EB%8B%A4%EA%B3%84%ED%8F%AC%EC%9D%BC%EB%9D%BD%E5%AD%A3%E5%B8%83%E4%B8%80%EF%A5%9D

계포가 승낙한 한 마디의 말이란 뜻으로 일단 약속을 한 이상 꼭 지킨다는 것을 말한다. 금락이라고도 한다.


초나라 사람인 계포는 젊었을 적부터 협기있는 사람으로 알려져 [좋다]하고 한번 말을 한 이상은 그 약속을 반드시 지켰다. 훗날 서초의 패왕 항우가 한나라의 유방과 천하를 걸고 싸웠을 때, 초나라 대장으로서 유방을 여러 차례에 걸쳐 괴롭혔으나, 항우가 망하고 유방이 천하를 통일하자 목에 천금의 현상금이 걸려 쫓기는 몸이 되었다. 그러나 그를 아는 자는 감히 그를 팔려고 하지 않았으며, 도리어 그를 고조에게 천거해 주었다. 덕택에 사면이 되어 낭중이란 벼슬에 있다가 다음 혜제 때에는 중랑장이 되었다.

흉노의 선우가 당시 권력을 한 손에 쥐고 있던 여태후를 깔보는 불손하기 짝이 없는 편지를 조정에 보내온 적이 있었다. 격노한 여태후는 곧 장군들을 불러 들였다. 그러자 여태후의 총애를 한 몸에 받고 있던 상장군 번쾌가 나서며 말했다.

[제가 10만 병력을 이끌고 흉노놈들을 무찔러 버리겠습니다.]

여태후의 안색만을 살피고 있던 무장들은 이구동성으로,

[그게 좋은 줄로 아룁니다]

하고 맞장구를 쳤다. 그때였다

[번쾌의 목을 자르라.]

하고 대갈하는 자가 있었다. 보니 다름아닌 계포였다.

[고조황제께서 40만이란 군대를 거느리시고도 평성에서 그들에게 포위당하신 적이 있지 않았는가. 그런데 지금 번쾌가 말하기를 10만으로 요절을 내겠다고? 이거 정말 큰소리도 이만저만이 아니군. 다른 사람은 모두 눈먼 장님인 줄 아는가. 진이 망한 것은 오랑캐와 시비를 벌인 데서 진승 등이 그 헛점을 노리고 일어섰기 때문이다. 그들에게서 입은 상처가 오늘까지도 아직 다 아물지 않고 있는데 번쾌는 상케 아첨을 하여 천하의 동요를 불러일으키려는 자다.]

모두들 얼굴이 새파랗게 질렸다. 계포의 목숨도 이제 끝장이라고 생각했다. 허나 여태후는 화를 내지 않았다. 폐회를 명하고 그 후 다시는 흉노 토벌을 입에 담지 않았다.

또, 초나라 사람으로 아첨을 잘하고 권세욕과 금전욕이 강한 조구라는 자가 있었다. 황제의 숙부인 두장군을 찾아가 계포한테 소개장을 써달라고 말했다.

[계장군은 자네를 좋아하지 않는 모양이야. 가지 않는 편이 좋지 않을까]

두장군이 애써 말렸으나, 그는 억지로 졸라 소개장을 얻은 다음, 편지로 찾아가 뵙겠다는 점을 알려놓고 방문했다. 계포가 상투끝가지 화가 치밀어 기다리고 있을 때, 찾아간 조구는 인사가 끝나자 입을 열었다.

[초나라 사람들은 황금 백근을 얻는 것은 계포의 일낙을 얻는 것만 못하다고 말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해서 그렇게 유명하게 되셨습니까? 원래 우리는 동향인이기도 하므로 제가 당신의 일을 두루 선전하고 다니면, 지금은 겨우 양과 초나라 정도밖에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만, 멀지 않아 당신의 이름은 천하에 퍼질 것입니다]

그렇듯 못된 사람으로 취급하던 계포도 기분이 좋아져 조구를 빈객으로서 대접했다. 이 조구로 인해 계포의 이름은 더욱 더 천하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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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펏다]애플컴퓨터 로고의 유래 | [etc.] 2005. 8. 31. 03:38
http://hologon.net/entry/%ED%8E%8F%EB%8B%A4%EC%95%A0%ED%94%8C%EC%BB%B4%ED%93%A8%ED%84%B0-%EB%A1%9C%EA%B3%A0%EC%9D%98-%EC%9C%A0%EB%9E%98

앨런 튜링 Alan Turing / 1912년 6월 23일 런던 출생. 1953년 6월 7일 사망.

앨런 튜링은 2차 세계대전중 독일군이 사용했던 악명높은 암호발생-해독기인 에니그마(Enigma)에 대항할 암호해독장치--몇년 후 인류 최초의 컴퓨터로 기록되는 에니악(Eniac)에도 힌트를 제공하는--를 개발한 영국출신의 천재 수학자다.

케임브리지 대학생 시절부터 영국정부가 추진한 군사암호해독 프로젝트에 참여한 그는 대단한 괴짜로, 봄이면 자신의 예민한 호흡기가 건초열에 의해 손상되지 않도록 늘 가스마스크를 쓰고 외출했으며, 자신의 찻잔을 훔치려는 거대한 음모가 있다고 확신하여 외출시에는 자신의 머그잔 손잡이를 라디에이터에 쇠사슬로 묶어놓곤 했다.

튜링은 1940년, 길이 5미터에 높이 2.5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컴퓨터'를 고안했다.

2,500개의 진공관을 탑재한 그 기계는 초당 2,500자의 문자를 읽어낼 수 있었다.

그는 그 기계를 봄베(Bombe)라고 불렀는데, 그것은 그보다 먼저 자신과 비슷한 접근방식을 시도했던 폴란드 과학자들에 대한 경의의 표현으로 당시 유명한 폴란드제 아이스크림 상표명을 따서 붙인 이름이었다.

미국에 에니악이 있었다면, 영국에는 튜링의 '봄베'가 있었다.

그 기계는 에니그마가 생성한 독일의 군사암호를 여지없이 깨고 들어가기 시작했고, 전쟁 말기에는 암호명 "ULTRA"라는 작전을 통해 심지어는 메시지의 실제 수신자(독일군)보다도 더 빨리 암호를 해독할 수 있었다.

연합군의 전쟁 수행에 이루 측량할 길 없는 공헌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튜링의 인생은 비극적이고도 초라하게 마감되었다.

동성애자였던 튜링은 1952년에 남색죄로 체포되었고, 정부로부터 감옥에 갈 것인지 아니면 그의 동성애성향을 '치료'할 화학치료를 받을 것인지 선택하라는 제안을 받았다.

튜링은 그 '치료'를 받기로 하였지만, 그로 인해 여러가지 부작용이 발생했다.

그중 가장 끔찍했던 것은 그의 가슴이 엄청난 크기로 부풀어오른 것이었다.

결국 1953년에 그는 청산가리를 주입한 사과를 한입 베어먹고 자살했다.

엄청난 위업에도 불구하고 영국 정부는 그에게 일체의 훈장을 추서하지 않았으며, 그를 위한 어떠한 기념물도 만들지 않았다.

성서(聖書)적 뉘앙스가 충만한 이런 특이한 방식의 자살을 통해 튜링이 무슨 메시지를 전하려 했었던가에 관해서는 오직 추측만이 난무할 뿐이었고, 동성애에 대해 보수적이었던 당시의 분위기 때문에 그의 죽음은 공론화되지 못하고 학계와 일반의 관심에서 금방 잊혀져 갔다.

그 이후 20여년이 지난 1976년,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난장판 차고에서 인류 최초의 진정한 데스크탑 컴퓨터를 조립했던 두 명의 친구가 있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첫 작품에 "애플(Apple)"이라는 이름를 붙였으며, 특이하게도 온전한 사과가 아니라 누군가 입으로 한번 베어먹은 모양의 로고를 사용하였다.

그 로고는 컴퓨터의 진정한 아버지 앨런 튜링이, 몹시도 괴로웠던 자신의 삶을 끝내기로 결심하고 자신의 실험실에서 주사기로 청산가리를 주입한 사과를 한입깨물어 먹고 즉사한 사건과 깊은 관련이 있었으나, 그것이 상징하는 바를 제대로 알고 있었던 사람은 거의 없었다.

-자료출처: 전쟁과 과학, 그 야합의 역사(Science Goes To War) --Ernest Volkman,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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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ssline - Assassin of Death | [etc.] 2005. 8. 28. 21:13
http://hologon.net/entry/Vassline-Assassin-of-Death

몇일전 집에서 MBCGame를 보는데...
무신 뮤직비디오가~~~

달리자풍의 음악이... ^^
무엇보다..
보컬의 씨원한...것이 좋았고.
우리나라에도 저런애들이 있어?
하며.
나의 눈을 잡았다.
하지만.
밑에 자막에는 바세린이 어쩌구 저쩌니.
여기서 말하는 바세린은 약국에서 파는 바세린얘기다.. ㅠㅠ
뮤직비디오가 일반 필름으로 제작되었니.
비싸서.
한큐에 찍어다느니.. 완전... 음악에 대한 설명은 없었다.
역시.. 딸려...
아싸리 자막 없는 것이 더 낳다.
딸려 딸려~~~
고런건 가요에 쓰지 말이야...

열심히 듣고 있다....

아마 여기 들어오는 사람은 언제가 듣게 될꺼나.
원하지 않아도~~

ps. 자막에서 바세린의 효과를 알려 주었는데. 완벽한 보습을 제외하고는 아무런 효과가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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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이런 것도 | [etc.] 2005. 7. 26. 09:29
http://hologon.net/entry/%EA%B0%80%EB%81%94%EC%9D%80-%EC%9D%B4%EB%9F%B0-%EA%B2%83%EB%8F%84



No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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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 | [etc.] 2005. 7. 23. 07:08
http://hologon.net/entry/%ED%97%A4%EC%9D%B4%EB%A6%AC



내 언젠가는 여기 간다....
여기가서... 도촬 좀 해야겠어...
눈도 좀 높이고...
아마 이번 가을 전후해서 가지 않을까 하는데...
같이 갈 사람~~~~~
줄을 서시요.

가고 싶은 이유야 위의 사진 말고 좋은 것이 많이 있는 것 같음.

찍은이 : 억사마 http://aoneko.woobi.co.kr/sueok
헤이리 사이트 : http://www.heyri.net

SLRCLUB에서 헤이리 비추 댓글들

저도 다녀왔는데
가는 데 드는 시간에 비해서는 별로더라구요.
아기자기한 별천지일 줄 알았는데
공사도 많이 하고.. 건물마다 모조리 입장료에,,
암튼 마을 어귀만 빙빙 돌다가 왔다지요.ㅋ

저도 마찬가지 의견입니다. 그나마 저는 꼬맹이들을 데리고 가서 무슨 딸기 놀이터던가?
거기 가서 신나게 놀고나 왔지만요^^ 아이들이 그곳은 참 좋아하더라구요.

지금 가는건 시기상조겠네요... 이번주에 가려고 했는데 다음에 가야겠네요

음 저도 이번에 서울올라가면 한번 들르려고 했는데 한번더 생각해봐야겠네요

흠... 갈려고 했는데 보류해야겠네요
근데 문제가 있더군요 얘기로는.......... 들어가서 이것저것 손데고... 관람문화수준이 낮아
관리에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한 부분으로 입장료 안받는곳도 받게 된다고 하더군요 ^^;;;
좀 성숙해져서 더 많은 혜택과 서로 도움되는 사회가 되야 될것 같네요

전 몇주전에 갔다왔는데
군데 군데 공사중이라 야외에서는 찍을만한 포인트가 별로 없는거 같더라구요.
근데 약간의 지출을 생각 하시고 카페같은 곳으로 들어가시면
모델 사진 찍기에 좋습니다.^^

아직은 완성되지 않은 동네라 좀 그렇습니다^^ 다만 어린 아이들이 있으시다면 "딸기가 좋아"정도에 가시면 좋을듯 싶구요 ... 보시구 나오셔서 '프로방스'라는곳도 함 들려보시구요 ... 자유로 자동차 극장에서 영화도 한편~ 어떠실런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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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tic Virus - Soloist | [etc.] 2005. 7. 19. 23:59
http://hologon.net/entry/Genetic-Virus-Soloist

Genetic Virus - Soloist


The Sun is not warm anymore
The Moon is not bright anymore
My life feels so cold it's too hard
to get away from all this masquerade

I'm tired of chasing
the fantasies i had
Life never be what I want it to be
My dream has fade away My heart has bee~n bruised
I see myself sinking into the Hades

Even though I ask to myself I still don't know why
why I am ruining myself
I can't even feel my heart beating
I just keep drowning umm no~

My foo~lish greed screened my eyes
I didn't know where I was going (to)
I've just realized it's too late
I couldn't see that I was isolated

I'm tired of chasing
the fantasies i had
Life never be what I want it to be
My dream has fade away My heart has bee~n bruised

I see myself sinking into the Hades

Even though i ask to myself I still don't know why
why I am ruining myself
I can't even feel my heart beating
I just keep drowning umm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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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펏다] 날아라 치킨 | [etc.] 2005. 7. 16. 12:13
http://hologon.net/entry/%ED%8E%8F%EB%8B%A4-%EB%82%A0%EC%95%84%EB%9D%BC-%EC%B9%98%ED%82%A8



난 멍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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