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우리나라 처음으로 공연을 한다는데.
어째야 하나.
아는 곡 한곡 있다 ㅜㅜ. 한 곡만 알고 이 그룹을 평가하기는 그렇겠지. Radio Head - Creep만을 듣고 평가 했으면 큰일 나는 것처럼. 하지만 이들은 다른 것 같다. 실황 곡을 몇 번을 봐도 '쭉인다'이다.
음악적 공황기에 기는 音心에 자극을 주었던 그들.
1. 사로 잡았다.
이유가 이거다.
딴거 쓸 게 없네.
음악을 들을때 뭐는 좋고, 뭐는 나쁘고 하는 식은 매니아다~. 그 정도의 평은 아마 하는 것이 아니다. 그 매니아도 자존심을 빼고 말하는 '좋으면' 이 감정만 있으면 된다. 일반 사람들이 '좋으면'에 이들의 팬이 되었을 것이다. 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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