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넌 봄 이직 확정이라. 사무실정리중에 그의 문자를 보았다. 바보.
이직 의사표명... 내년이면 그래도 20년 봐온 사람들... 내년은 다시 여의도로
다니고 있는 회사에 떨어질라 한다. 아. 이미 떨어졌지
5시에 일어나야 하는데
노안으로 불편.
가 왔다. 지인과 만나서 사람이나 알자고 했는데. 조건이 좋다. 마지막일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