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출신 사진가 프랜시스 자코베타(56세)는 20세기 천재들의 얼굴과 손, 홍채의 촬영을 통해서 동시대의 정신을 알아보고자 했다.
콘탁스 광학 기계(Contax Makro-Planar 100mm f2.8AE , Ext Tube )에 연결 시켜 인체의 유일한 색채 부위인 홍채를 촬영.
그는 이만족할만한 기계를 만들어 내는데 꼬박 4년 이라는 시간을 투자 했다.피사체에 머리옆에 비치한 두개의 램프로 피사체의 눈을 담는것이다.
위 사진 홍채및 손은 영국의 천재 물리학자 " 스티븐 호킹" 이다
사진 설명 (왼쪽 으로 부터)
미국의 인공 지능학자"MARVIN MINSKY" , 스페인의 화가"ANTONI TAPIES"
프랑스 엠마우스 설립자"ABBE PIERRE"신부 , 미국의 핵물리학자"EDWARD TELLER"
사진 설명 (왼쪽 으로 부터)
프랑스 디자이너 "PHLIPPE STARCK" , 미국의 무용가 "CAROLYN CARSON"
프랑스 음악가"PIERRE BOULEZ" , 이탈리아의 오페라 가수"LUCIANO PAVAROTTI"
찬가(Hymn)라고 부리는 이 장기적인 계획을 완성하기 위하여 그는 전세계 100여명의 예술가와 학자를 사진에 담았다.
이들은 모두 세계를 움직이고 이끌어가며 때때로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사람들이다. 56세인그가 20세기 천재들과 만나는데 소모한 비용만도 32억 원이 훨씬넘는다. 그러나 이액수도 그가 투자한 엄청난 열정에는 능가하지 못한다.
촬영 장비 콘탁스 광학 기계(Contax Makro-Planar 100mm f2.8AE , Ext Tube )
* 자료 GEO 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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