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 넘으니 이어폰이 이곳저곳이 뜯어지고 내선이 보인다.

apple이 잘 못 만듯것도 있는 듯.

처음에는 센스있게 보이더니.

단선 될때까지 들어보고...

금요일에 억사마가 여의도에 오다.

억사마말로 강하나 건너면 되는데.

서로 시간이 나질 않아서... 몇달만에 보다.

필름피커 - 억사마에게 부탁한것
Kodak Potra 400NC - 일본에서 공수
Fuji Natura 1600 - 일본에서 공수
Rollei35 - 빌려달라고 했으...
Cufic에 맡겨놓고 찾지 못한 흑백필름....

이렇게 받았다.

잘 사용하겠삼~.



100ft하나 줄까? ㅋㅋ. 400 Nega인디~

갈 예정이다.

아침에 카메라 가방에 Contax 167MT와 렌즈, Canon 400D + 번들, 삼각대을 챙겼으나.

회사에 있는 노트북을 가지고 와야 함으로 조금은 망설이다.

400D + 번들, 삼각대를 들고 나왔다.

추위에 대비 갑자기 생각이 나서 내복도 입고.

위에도 한겹 더 입고 출근을 하다.




ps. 추위에 밧데리가 견디어만 준다면~~~. 좋겠다.

추석때 유림형을 만나서.. 할짓 없어서.. 석굴암에 입구까지가다가 울렁이 심하게 ㅜㅜ

2007년 10월 13일 저녁... 나홀로 출사때~

첫번째 사진과 세번째 사진까지의 거리에 한시간정도 걸렸다.

무엇을 했냐면.. 사진찍었지 ㅜㅜ.

원래는 저기 탑 아래의 색을 찍어 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되면 다시 가봐야지.

발바닥이 많이 아픈 하루..



누구는 여의도가서 불꽃 찍는데 참~~~...














저 위치에서 반대편쪽 보자..

남자부 연수때

썹~ 얼굴 보기 힘들다~~

피자 쿠폰 5개 더 모아야돼~

이제 니가 주 5일이니

정모 하잖다. 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