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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8 Birthday | [etc.] 2005. 6. 9. 02:55
http://hologon.net/entry/20050608-Birthday

아는 사람의 생일이였다. 먼거리에 있어 직접 축하는 못해 주었지만 다른 사람을 통해 축하를 해주라고 언질을 해 주었다.
그 사람은 내가 알고 있는 사람 중에서 성질의 제일 드럽다. 더군다나 나이가 나보다 많다. 그 동생이 나랑 친구다. ㅠㅠ. 그의 나이는 우리 형하고 동갑니다. ㅠㅠ.

그는 얘가 있다.
초등학교 1학년인...
중요한 것은 엄마가 없다.
좋다.. 그는 사생아다.

성질 드러븐 사람은 여자 친구가 있다. 나이가 나보다 어리다.

밤 늦게 술자리를 하고 있을 것을 알고 동석한 사람에게 전화를 걸었다. 큰일 났다는 거다. 분위기가 안좋다나. 다시 경주 모임을 다시 가져야 하겠다나.. 등등 바꿔줄 상황이 아니다.. 뭐. 이런 내용이다.
그 여자 친구와 통화를 하는데.. '우리 롱~~'이란다. 흐느끼며...

성질 드러븐 사람이 이상한 소리했나보다..
이니셜 S라는 그녀가 내가 서울에 있어야 한다고 호소한다. 더러븐 사람 뭐라해줄 사람이 필요하단다. 성질 더러븐 사람 갈구는 사람이 필요하단다. 바로 나다...ㅜㅜ

성격 드러븐 사람이 5월 15일 저녁에 나에게 한 말이 있다. 동대문으로 가기전에 .. 이 사람이 나에게 한말을 그 자리에서 뒤집었다. 그땐 맨 정신이고 어젠 술 마신 정신(?).

중요한 건 이 커플의 상황을 이해해줄 사람이 몇 없다는 것.

이니셜 S 나와 같이 시작합시다. 난 6월 1일 부터 하고 있으니.
원겸어업이요


ps 1. 내 아는 사람중 성격 제일 드러븐 사람이다. 그 사람이 나보러 성격 드럽단다. 나 뭐야 ㅜㅜ

ps 2. 중요한 것은 동대문으로 가기전에 .. 이 사람이 나에게 한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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