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계속 다녀야 하는지 의문이 생긴다..
재미없다. 일은 편하되. 앞이 안보인다. 성격 죽이고 다니는 것도 힘들다. 나를 건드리는 사람은 없다. vision이 안보인다. 무엇보다 내년에 보너스 줄인단다. 말도 안돼~~.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한다..
맞는 말이다. 이래야 한다. 내년에 꼭 그렇게 해야지...
다른 동료들도 같이 했으면 한다.. 절이 파이다..
평생직장은 아니어도 내가 일한 만큼의 보수를 받을 수 있는 곳... 없을지도 모른다...
준비하자.
내일을
일주일을
한달을
한분기를
6개월을
1년을
2년을
3년을
5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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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교 광신교도인 나. 공양을 많이 한 관계로 퇴사는 쪼끔쪼끔 후에 날이 좀 풀린 뒤에~~ 으!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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