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중에 성공하는 7가지 습관(?)이 있다.
한 2번 정도 읽을려다고 실패로 덮었던 책. 몇 페이지 안읽어서 무엇이라 말하기는 정말 힘들다. 하지만, 그 책에 이런 내용이 나온다.
어느 회사원이 상사로 하여금 너무 과한 업무로 상당한 스트레스 받고 있다는 내용을 코비에게 말한다. 코비는 분명 그 상사가 잘 못 됐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는 그녀에게 '그러한 일이 일어나게 한 것은 당신이 잘 못 한 것'이라고 했다.
맞다.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한 것 같다. 나 또 그 말에 동조를 한다. 나는 요즘 그러한 일이 일어나게 한것과 함께 고통스럽다.
방법은 있다. 원천을 제거 하는 것.
내가 백날 새로운 사고와 이해를 한다고 상대방은 그것을 알아줄리 없는 것 같다. 그냥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쁜 경험이지만.
'상자 안에 있는 사람, 상자 밖에 있는 사람'이라는 책의 큰 주제는 '자기배반'이다. 이 책도 2번째서야 끝을 봤던 지루하기 그지 없는 책이다. 하지만. 요즘 나의 테마는 '자기배반'이다.
현재 자기 배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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