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신용카드 쓰니?
난 안쓸련다.
카드를 쓰라고 나한테 얘기 한다. 전화든 문자든 tv광고든.
황모씨가 'why not?'해가믄서
500원짜리 두개 들고 기름 1,000원은 안되냐면서?
돈 없으면 걸어 댕겨~ 나처럼.
돈 없으면 굶어~ 나처럼.
돈 있는 사람이 해야 할 짓을 왜 돈 없는 사람들이 하려는 거냐?
지금 힘든 것을 참아 내야. 그 '순환'의 고리를 끊는 유일 한 길임을 알아야 하지 않을까?
보다 잘 낳은 나를 위해서 오늘도 아낀다~
ps. 현재 통잔잔고 20,000원대다.
앞으로 나올 것은 인터넷비, 휴대폰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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