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월급에 '소득공제'가 나왔는데.
가히 환상적이다.
담배 한보루 값정도.
얼마는 써야 하는 것이여~.
월급 다쓰면 연말 정산 많이 나올려나~.
바란 것은 아니지만, 지인들하고 삼겹살 먹을 정도는 나올줄 알았는데.
이제 연말정산에 대해 신경쓰지 않겠다.
'현금영수증' 해주세요라고도 하지 않겠다.
ps.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경기'가 좋아져야 한다고 간절히 호소하고 있다. '경기' 좋아지면 어떻게 되는데? 소비자가 돈을 잘 쓸수 있으니까? 그래서 장사하는 사람이 '소비'의 덕을 보려고? 아님 '월급'이 올라갈까봐? 결론은 '부'가 늘어날것 같아서가 아닐까?
부가 들어나더라도 씀씀이는 동일할 것 같은데... 그럼 똑같잖어~.
'카드'부터 없애는 것이.... tv에서 '대부업'광고가 많이 나온다. 신용카드의 일면에 그 '대부업'이 많이 내포해 있다.
'꺼내기 싫어서 짤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