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님이 그의 갑에게 꾸사리 먹고수퍼을인 나에게 갈굼이 내려옴.내 잘못이라... 겸허히 받음...멘탈이 좋아야 하는데.그가 보고 싶다
11시에 점심을 먹는다.빨리 일 나가는 것도 있지만.혼자 먹는게 빨쭘도 하고. 해서. 혼밥 경력이 좀 있는데아직도 어색 하네.같이 먹을 사람... 손...
빨리 일가야 하는데...
오후가 되면 눈이 침침 하고가까운 것은 좀 멀리봐야 초점이 맞네.구렛나루 근처에 흰가락이 하나둘 보인다.늙어 가는 구나.늙어도 좋으니. 마음과 정신은 나이들지 말자.
꽁냥꽁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