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시작

2007. 10. 8. 09:58
어느 순간 한없이 초라해지는 것을 느꼈다.

여기는 내 넋두리를 쓰는 것에 불과하다는 생각에...


한편으로 다 그런거야 하고... 넘기며..

다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