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념

2005. 11. 11. 04:03
내 주위를 둘러싼 잡념.
그것에 혼란스럽다.

솔직히 누군가 나에게 painkiller를 줬으면 좋겠다.
잡념이 일으킨 것은 내가 일으킨 것이고
잡념을 없애는 것도 나일 것인데.
그 시작과 끝의 시간을 좀 줄일 수 있는 것은 없었을까?

Save me. save me. save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