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

2007. 2. 23. 21:49
오늘은 대학교때 친구 2명씩이나 연락이 되었다.

대단한거나. 대학교는 변소가는 것처럼 몰래 갔다 몰래 왔으니.

평소에는 연락 그런거 없지.

택두 없지. ㅋㅋㅋ. 바라지도 원하지도 않는다.

문제는 더 없이 소중한 친구들인데.

마음과 같이 못해 준것.

친구니깐 이해해 줄꺼라 믿는다.

건성건성 대답했고, 차갑고, 딱딱하게 말이지.

내가 여유가 없는 것이 1년이 가겠어.

난 친구를 소중히 여긴다.

걱정하덜 마라... 내 살아온 날 보다 언제 죽을지 모르지만.

당신들은 내친구니.

보고싶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