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 발판

2006. 3. 12. 19:16
예전 스타리그 cheerful(?)에 나온 말이다. 영화 너는 내 운명을 패러디한 것인데. 저번주부터 이말에 내 머리 속을 잠식하고 있다. 마음이 힘들어서 나를 달래기 위해 한 말 같기도 하다.

'너는 내 발판'

세상은 원래 그런 것이라고 치부하고, 원래 이런 세상을 살아갈려면 이런 마음도 필요로 하는 것 같다.

사람을 대할 때 말이다.
목표를 향해 가는 하나의 전술에 불과 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