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

2007. 2. 12. 00:47
구정 연휴가 짧은 관계로.

울산에 갔다 왔다. 고속도로에서 시간을 허비할 것 같아서.

간 김에 신정때 시년 메세지를 다 돌렸다.

한 사람만 빼고. 보낼까 말까 지금도 고민이 되지만..

울산 내려가기전에 조명이에게 연락이 왔었는데...

얼굴 못 보고 와서 미안하네...

다음에 내려 가면 밥이나 같이 먹어야 겠다.

주말만 갔다오려니. 역시나 빠듯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