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선배다 1년, 동생은 나랑 동창이다.
언쟁후 정리를 잘한다.
조율자~
이성적면과 감정적면을 다 아우른다.
자칭 얼짱이다.
자매 사이트 운영중인데 포스팅은 거의 안한다.ㅠㅠ 싸게 하셈.
나 때문에 조금 돈이 들어갔다.
나보다 3살 많다. 내 서울에 있을때 내방에 껴 살았다.
나의 폐인 생활을 본 사람 중 한사람이다.
그 동생이 나랑 친구다.
요즘 서울가면 이 사람 집에서 잔다.
이 사람이 성질 드러븐 사람이다.
원채 사진 찍히는 것을 안 좋아라 해. 도좔했다.
이 날도 누구랑 한바탕 했다지 ㅠㅠ.
뜻이 있어 만나는 것보단 '동지'다.
누구보다 나에게 잔소리를 할 사람이다.
잔소리가 나를 생각해서 할 사람이다.
막내지만 잔소리를 더 하는 사람이 나이기도 하지만.
알지 못할 사정도 이 사람들에게는 open한다.
아니 이 사람들이 먼저 그렇게 했기 때문에 나 또한 그렇게 했는지 모른다.
내 사람들이다.
내 사람들.
요즘 서운한 감도 없지않아 있겠지만.
이해달라는 것.
나를 조금만 이해달라는 것.
I'll be back.
ps. 한 사람은 공개 못한다. 아직은 공개 못한다. 빨리 공개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힘들겠지만.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