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2가지 망이 있다. 꼭 2가지는 아니지만. 우리가 쓰는 것이 그렇다는 얘기지.
망이 2개다 보니 책상 뒤편으로 케이블이 장난이 아니다. 이것이 그것이 저것이 그것인지. 택도 없다. ㅜㅜ. 가뭄에 풀나듯이 찾기는 하지만 여간 고통이 아니다.
그것을 해결 하자고 내가 쩐때리에게 물었다. 남는 허브 좀 쓰겠다고 그러면서 이렇게 이렇게 하면 된다고 해서 했더니..
에이.... 안된다....
ㅠㅠ.
이거 해결해 주실 분 없으신지~~~. 혹자는 예전의 케이블 빼는 것이 더 힘들지 모르겠다고 하겠지... '빙고'.. 맞는 얘기 입니다. 한번 해보고 싶어서도 있습니다. 아님 무선 랜~~ 쓰는 곳이 있기는 하지만. 여긴 아니다. '그냥 선 깔어~~' 한다. 한 10년 후 쯤이나.. 이놈의 회사는 무선으로 갈것 같기도 하고, 아님.. 그전에 망할지도..
제가 알고 있는 것은 다른 허브에서 나오는 케이블을 크로스로 연결하면.. 지가 알아서 된다고 하던디요.
해결 했습니다. 원인은 cross cable 선번이 이상하군요..
혹시나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