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경차 보조금을 한다고 하는데.
조건이 만만치 않네.
경차에 관심이 가지만. 아직은 필요가 없는데.
안타까운 것은
왜 경차만 하냐는 것.
대형차까지 하고 트럭도 하고.
경차를 구입하는 층이 그리 넉넉하지 못한 이들(나같은 사람)일텐데.
그거 사고 주차공간도 없어 공용주차장에 세워 놓고.
돈 나가는 것을 부추기나?
경기가 나뻐서 돈 줄 죄고 있는 것 뻔히 알면서.
비정규직 양산해 놓고, 돈 쓰라고 하는 정부.
경기 안좋게 해놓고, 소비를 권장하는 정부.
먼저 기업이 비정규직으로 전환해서 번돈(인건비)를 설비에 투자를 하든 회사를 더 채려서 가정의 자산을 먼저 건실하게 만들어 놓아야 하는 것이 먼저 아니냐? -> 그 이전에 사람들의 의식변화 先이겠지만
'가난은 나랏님도 못 구한다고'해서 그냥 넋놓고 있는 것도 모자라서 잘 사는 사람에게 퍼주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해 본다.
에이~ 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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