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르는데 언급하기는 그렇지만.
사람들이 많이 관심을 가지나 보다.
신생아도 가입을 한다고 하는데.
그 신생아가 커서 살 집을 지금부터 걱정해야 하는 것이 우습고.
그 신생아가 커서 '청약'을 받아야만 집을 살 수 상황인지도 궁금하고.
그 신생아가 커서 '청약'을 할때 즈음 모아논 돈이 있을지 궁금하다.
왜 나라에서 이런 정책을 내는지도 궁금한데.
한쪽으로는 소비를 장려하면서.
한쪽에서는 갓난아기가 살 집 걱정을 해야 한다며 '만능청약통장'을 강요하는지.
몇 줄 요약하면.
누구나 다하는 것이면 왜 만드는 것인지?
코 묻은 돈(?)과 비슷한 금액을 가지고 '정부'는 어떤짓을 하려는지?
만약 신생아가 집을 마련해야 겠다고 생각한 시점에서 그 청약 통장이 유효하게 쓰일건지?
의문스럽다.
대박이라던 각 '신도시'가 10~15년후에 현재의 학교를 다니는 학생이 사회로 진출할 경우 현재의 '신도시'는 누구만이 남아 있으냐 하는 것.
저출산 문제로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 질때는 어떻게 할거냐?
시간나면 '만능청약통장'에 대해 알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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